CJE&M은 하반기 모바일게임 ‘모두의 마블’ ‘몬스터 길들이기’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며 지속되고 영화 ‘설국열차’가 흥행대박을 기록하자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다. 7월초 3만2700원이던 주가는 3개월만에 3만6000원대까지 오르며 약 49% 급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CJE&M의 주가는 지난 11일 장중 4만32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 제이콘텐트리(036420)
영화 ‘설국열차’에 이어 ‘관상’도 9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한국영화들의 전성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특히 3/4분기는 영화산업 성수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이제부터 본격화될 어닝시즌을 맞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동업종에 관심이 필요하다.
동사는 중앙일보 계열사로 매거진 발행과 메가박스센트럴 극장 운영, 광고 및 SO...
‘설국열차’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설국열차’의 흥행수익이 669억원에 달하지만 420억원의 제작비를 무시할 수 없다. 557만 관객의 ‘더 테러 라이브’가 200만 관객 돌파 당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것이 대표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각각 933만명, 90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13년 박스오피스 2~3위에 오른 ‘설국열차’와 ‘관상’의 입장객...
이에 대해 봉만대 감독은 봉준호 감독을 언급하며 "'설국열차'의 패러디 '떡국열차'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반면 김구라는 "봉만대 감독은 소리를 굉장히 잘 잡아낸다"고 극찬하자, 봉만대 감독은 "소리의 비밀은 '초록색 수세미'에 있다"며 "여러가지 소리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명 연극 ‘해무’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로 인정받은 봉준호 감독의 첫 제작영화이다. 연출을 맡은 심성보 감독은 ‘살인의 추억’ 각본자이며 ‘해무’가 첫 연출작이다.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전진호’에 승선한 여섯 명의 선원들은 독특한 매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한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남자배우들이...
폭염이 유독 심했던 올 여름에 화제가 된 영화라고 하면 단연 ‘설국열차’일 것이다. 이 영화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가‘CW(Control Weather)-7’이라는 물질을 사용하는 지구공학(geo-engineering)적 대응을 하다가 아예 지구 전체를 얼음 땅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배경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영화처럼 갑작스럽고 엄청난 기후변화는 실제 일어나기 어렵겠지만...
올해 한국영화는 ‘7번방의 선물(1281만)’, ‘설국열차(933만)’, ‘관상(871만)’, ‘베를린’(716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등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하며 지난해 1억명 달성일인 11월20일보다 무려 40여일 앞서 기록을 깼다. 400만 이상의 영화가 무려 9편이나 나왔고 2013년 10월 6일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톱10 안에 들어가 있는 할리우드 영화는...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대우조선해양
△제외종목- 금호석유
◇중소형주 추천종목
△윈스테크넷 - 모바일 트래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각각 연평균 66%, 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의 폭발적 증가로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네트워크 보안...
그는 영화 ‘설국열차’(931만), ‘관상’(687만)으로 여전히 극장가 최고 스타임을 보여줬다.
‘설국열차’‘관상’으로 흥행 홈런을 치고 11월 개봉을 앞둔 ‘변호인’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송강호는 데뷔 22년차 배우이다. 1991년 연극무대에서 시작한 그의 연기인생은 영화계에서 활짝 꽃을 피웠다. ‘쉬리’, ‘공동경비구역 JSA’, ‘살인의 추억’, ‘괴물’ 등...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롯데케미칼, 현대홈쇼핑
△제외종목- 두산중공업, 한진해운
◇중소형주 추천종목
△코오롱생명과학 - 2013년 4월 일본 보건당국 제네릭 촉진 정책 시행에 따라 일본 제네릭 시장 성장성 및 한국 API 전문 회사의 일본향 수출 기회 확대 가능성...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동국S&C -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동국S&C - 동사는 풍력발전용 윈드타워 생산업체로 지난해 기준 윈드타워 매출비중은 약 67% 수준. 미국의 PTC(Production Tax Credit) 연장과 지난해 기준 미국의 국가별 윈드타워 수입의 54%와 9%를...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국내 전체 영화관객수는 전년 동기 보다 10.8% 증가한 662만명을 달성했고, 3분기 개봉한 주요작인 설국열차, 관상, 더 테러라이브 등이 10위권중 5편에 진입했다”며 “4분기 역시 깡철이, 화이, 소원 등 흥행 돌풍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중국사업도 진출 7년만에 적자폭이 감소되고, 2016년까지 국내 매출...
‘설국열차’의 글로벌 개봉과 ‘다함께 퐁퐁퐁’의 일본 출시 등 해외 진출 모멘텀 강화도 긍정적.
△신규종목- GKL
△제외종목- 대림산업
◇중소형주 추천종목
△심텍 - 2분기 PC용 모듈PCB 생산라인 일부를 모바일용으로 전환 완료. 3분기 화재 복구 및 라인전환 완료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중화권 스마트폰 칩 업체로 FC-CSP 매출이 4...
△ CJ CGV
3분기 설국열차, 관상 등 흥행작에 힘입어 최대 관객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견고한 시장지배력 및 해외시장의 성장세에 따른 주가모멘텀 전망.
△NHN엔터테인먼트
올해까지는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모바일 게임 매출비중의 증가 및 라인 캐릭터 및 플래폼 활용 이점으로 인한 시너지가 예상되며 동종업체 내 최저수준의...
송강호는 올 들어 영화 ‘설국열차’, ‘관상’으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다. 지난 8월 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25일까지 931만8831명을 동원했다. 이에 송강호는 올해만 166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송강호가 창출한 매출액의 규모도 상당하다. ‘설국열차’의 영화관입장권 누적 매출액은 667억원을 넘었고, 절찬 상영...
올 한해도 ‘7번방의 선물(1281만)’, ‘설국열차(931만)’, ‘관상(716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등 굵직굵직한 흥행작들이 한국영화의 순도를 높였다. 한국영화는 25일까지 총 117편이 개봉돼 할리우드를 비롯한 외국영화 516편보다 380여 편 적었지만 관객수는 무려 3000여만명이 앞섰다. 매출액에 있어서도 한국영화는 6992억원의 수익을 올려 4873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