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는 ‘괴물’(1301만)에 이어 ‘변호인’까지 두 편의 작품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하였으며, ‘설국열차’(934만), ‘관상’(913만)까지 2013년 출연작의 누적 관객 수가 2847만 관객을 넘어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에 ‘변호인’의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은 “송강호는 대본 그 자체였다. 본인 역할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에 대한 확실한...
한편 ‘변호인’의 주연 송강호는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에 이어 2013년 전 출연작이 세 편 연속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전문가들은 “‘변호인’의 흥행 비결은 노무현과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점, 정의 실종의 우리 사회에 대한 반작용, 송강호를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 개봉 3주 전부터 시작된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
지난해 ‘설국열차’, ‘관상’을 통해 흥행보증수표임을 입증한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
“송강호는 대본 그 자체였다. 본인 역할 뿐만 아니라 영화 전체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배우들이 끊임 없이 긴장하고 고민하며 하나가 됐다. 대본, 배우, 관객이 한 몸으로 구현되는 것은 기적 같은 일인데 그런 기적을 이뤘다.”...
지난해 유일한 1000만 관객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을 시작으로 ‘설국열차’·‘관상’·‘변호인’의 송강호, ‘감시자들’·‘소원’의 설경구, ‘신세계’의 황정민·이정재, ‘숨바꼭질’의 손현주 등 40대 남자배우의 영화는 40대 관객의 호흥에 힘입어 모두 흥행에 성공했다.
영화전문 사이트 맥스무비 영화연구소가 발표한 2013년...
이에 영화계는 큰 이변이 없는 한 ‘변호인’이 2014년 첫 1000만 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강호는 ‘설국열차’(934만), ‘관상’(913만)에 이어 2013년 전 출연작이 세 편 연속 9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며 ‘괴물’(1301만)까지 포함해 필모그래피 중 네 편의 작품이 역대 흥행 TOP10에 포함되는 독보적 성과를 이루었다.
'떡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의 패러디 작품이다. 봉 감독은10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명성을 얻어가려면 '설국열차' 패러디 '떡국열차'를 해야한다. 밑에서는 떡을 달라고 아우성대는 거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한 바 있다.
봉만대 감독 소식에 네티즌들은 "봉만대 감독 라디오스타서도 웃기더니...
한편, 지난해 CJ그룹은 제일제당 식품사업 체질개선, 오쇼핑 취급고 3조원 돌파, CGV의 세계 극장업계 ‘Top5’ 도약, 영화 ‘설국열차’와 방송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응답하라, 1994’ 흥행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룹 매출은 2013년 전년 대비 6% 성장한 28조5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을 달성했다.
다음은 CJ그룹 신년사 전문이다.
친애하는 CJ 가족...
‘설국열차’,‘관상’,‘변호인’으로 2000만 관객을 동원해 2013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송강호를 비롯해 하정우 등 연기파 남자 스타들과 ‘역린’의 현빈, ‘군도’의 강동원 등 군(대체복무 포함)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스타, ‘조선미녀 3총사’ 하지원, ‘해적’의 손예진 등 여자 스타들이 2014년에도 관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TV화면에선 ‘정도전’...
영화부문 에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설국열차’가 각각 PC와 모바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드라마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오로라 공주’가 각각 PC, 모바일 1위에 올랐다.
예능은 ‘무한도전’이, 도서는 ‘정글만리’가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급상승 순위는 오로라 공주가 모바일 1위에 선정됐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월부터...
만화방 주인공 홍진경은 "꼬리칸과 앞칸"이란 대사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생각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별그대 속 상속자들 찾는 깨알 재미가 있네" "박지은 작가가 별그대 속 상속자들 넣어놨구나" "별그대 속 상속자들 또 등장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
‘별에서 온 그대’는 1, 2회에서 전지현의 “북한에서 왔어?”라는 대사를 통해 전지현의 전작 영화 ‘베를린’과 김수현의 전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그리고 만화방 주인공 홍진경의 “꼬리칸과 앞칸”이라는 대사를 통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를 떠올리게 했다. 여기에다 카메오로 유준상과 유인영, 그리고 박정아까지 등장하며 드라마 보는...
지난 8월 개봉한 ‘설국열차’의 934만명, 9월 개봉작 ‘관상’ 913만명에 이어 ‘변호인’이 175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송강호는 한해 동안 주연을 맡은 세 편의 영화로 총 2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송강호는 ‘변호인’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소탈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모습부터 다섯 차례의 공판에서 폭발하는 카리스마...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이 연도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고, TOP10에 이름을 올린 외국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와 ‘월드 워 Z’(523만명)뿐이다. 18일 현재 박스오피스 역시 한국영화가 점령하고 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변호인’은 18일 개봉과...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이 연도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고, TOP10에 이름을 올린 외국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와 ‘월드 워 Z’(523만명) 뿐이다. 점유율은 59.1%로 역대 최고이다.
18일 현재 박스오피스 역시 한국영화가 점령하고 있다.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송강호가 주연을 맡은...
김수현, 영화 ‘도둑들’에서 만나더니 다른 영화에서는 북한과 인연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은 “박지은 작가가 이전 ‘내조의 여왕’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이어 이번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센스 넘치는 대사를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영화 ‘설국열차’도 어느 순간 공개되니 드라마 속에서 잘 찾아봤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이 연도별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고, TOP10에 이름을 올린 외국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와 ‘월드 워 Z’(523만명) 뿐이다.
12월 중에도 전도연, 고수 주연의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16일 기준 91만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고...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을 비롯해 '설국열차'(934만명, 2위), '관상'(913만명, 3위) 등 한국 영화 8편이 500만 관객을 넘었다.
이같은 한국영화의 강세에 매출액 점유율도 59.2%로 외국영화(40.8%)를 앞섰다.
외국영화 중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 4위)와 '월드워 Z'(523만명, 10위) 등이다.
이같은 소식을...
지난 11월 29일 한국영화 관객은 1억1478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세운 1억1461만명을 뛰어넘으며 한해 최다 관객 수를 경신한 2013년 한국영화계는 ‘7번방의 선물’에서부터 ‘설국열차’까지 다양한 내러티브와 장르 그리고 독창성으로 무장한 상업영화들이 등장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억~40억원대의 중저예산영화 ‘7번방의 선물’,‘숨바꼭질’,‘더 테러...
과거 몇 개의 작품이 흥행을 주도한 것에 반해 올해에는 ‘7번방의 선물(1281만)’, ‘설국열차(934만)’, ‘관상(913만)’, ‘베를린’(716만), ‘은밀하게 위대하게(695만)’, ‘숨바꼭질(560만)’ 등 다수의 흥행작이 협심하여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멀티캐스팅에 따른 배우들의 활약도 관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등...
영화에선 최근 침체했던 송강호가 ‘관상’, ‘설국열차’로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을 비롯해 설경구·류승룡·하정우 등 연기파 톱스타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흥행 대박을 터트려 인기가 높았다. 데뷔 20여년 만에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몽타주’의 엄정화와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감시자들’의 한효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