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은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 창구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때는 계열사 카드만 신청할 수 있어 이 같은 현상은 은행권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국민카드면 국민은행, 신한카드면 신한은행 등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청을 받을 수 있는 것. 농협은행의 경우에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등 3가지 중 한 가지로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에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 원이 지급된다.
단, 현금으로 받는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가구,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취약계층 약...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에는 현금으로 지난 4일부터 지급이 시작됐다.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이다. 다만 씨티카드 등 제외되는 카드도 있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18일 오전 9시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용ㆍ체크카드(충전 방식) △서울사랑상품권(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직접수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에 지급된다.
충전방식은 신용카드ㆍ체크카드 9개 카드사 홈페이지나 해당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통해 세대주가 신청하면 카드에 금액이 충전된다. 신청이 가능한 카드사는 우리카드...
홈플러스는 서울 지역에서 선불카드로 지급받은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경기 지역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홈플러스에 입점한 식당, 옷가게 등 소상공인 업체에 국한한다. 홈플러스에서 서울시 사용이 가능한 이유는 시스템상 오류 때문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결제 시스템은 선불카드를 자체 상품권과 다른 카드로 인식해 사용할 수 없지만 홈플러스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통해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수령이 가능하다.
아울러 11일부터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신청‧접수도 함께 시행한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는 일부 또는 전부 가능하며 신청방식은 3가지로 구분된다.
첫번째 방식은 카드사 홈페이지,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창구 또는 지자체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 상품권 등으로 받을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급수단별 차이는 어떻게 되고, 어떤 형태의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아야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으로도 받을 수 있나요?
우선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 받는 사람은 제한적이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 등...
경기도는 지난달 중순부터 1인당 10만원 규모의 재난기본소득을 신용카드나 선불카드,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했는데, 신한카드로 지급받은 경기도민들이 지원금의 42%를 이미 사용했다는 것이다.
경기도 가맹점 매출 3월 1주차(3.1~7일) 100% 기준으로 비교시 4월 1주차(4.1~7) 108%, 2주차(4.8~14) 107%, 3주차(4.15~21) 122%, 4주차(4.22~28) 124%로 4월 3주차부터 이용이...
신용·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 한가지를 선택 가능한데 이중 지역사랑상품권은 제로페이 등 지역자치단체의 간편결제서비스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 지원금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반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위주인 편의점과 외식업종에서는 사용 가능하다. 이에 따라 편의점들은 제로페이 등 연계 모바일...
하지만 지급수단이 선불카드인 경우에는 지역에 따라 온라인쇼핑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이하 가구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했다. 재난지원금도 선불카드 같은 형태로 지급한다면 마찬가지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진다. 또 취약계층에는 재난지원금이 현금으로 지급돼 사용처 제한이 없다.
사용지역도...
한편, 정부는 11일부터 나머지 국민을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들어간다.
현금 지급 대상 가구는 기존의 복지급여 계좌에서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개 이상의 급여를 중복 수령하는 경우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순으로 계좌를 보면 된다.
이에 따라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을 하는 가구는 1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은행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세대주가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방문신청·수령 시 세대원이나 대리인도 위임장을 지참하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혼잡을 피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는 주소지 관할 광역 또는 기초 단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은 유통기간이 최대 5년이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가능하지만, 긴급재난지원금 취지를 고려해 가급적 8월 말까지 사용해 달라고 행안부는 권장했다.
재난지원금 전액 또는 일부 지원금을 기부할 수도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정부는 신청 대상자와 지급 수단에 따라 현금,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형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입니다.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약 270만 가구로 이들은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5월 4일부터 현금으로, 현금을...
현금이나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지자체 선불카드 등의 방식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60만 원, 3인 80만 원, 4인 이상은 100만 원을 받는다.
재난지원금 추경은 당초 정부가 소득하위 70% 가구에 지급하기 위해 마련했던 7조6000억 원에서 4조6000억 원 증액됐다. 재원은 모두 14조3000억 원으로, 추경 말고도 지방비 2조1000억 원이 더 충당된다. 정부는 추경...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온라인 신청 시 혼잡이 예상돼 마스크처럼 요일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 출생연도 뒷자리가 1·6인 사람은 월요일, 2·7인 사람은 화요일에 신청하는 식이다. 이 경우, 토·일요일엔 모든 사람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은 18일부터 현장에서 신청...
또 같은 기간 현금영수증 사용액, 직불카드·선불카드, 대중교통이용분, 전통시장 사용분에 대해서도 소득공제율 80%가 적용된다.
개정안에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이 소상공인으로부터 사업에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구입하면서 구매대금을 3개월 이상 앞당겨 4~7월 선결제하는 경우 금액의 1%를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세액공제한다는 내용도 있다.
아울러...
이외에 보고서는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의 20%를 지자체가 이미 활용 중인 지역상품권 및 선불카드로 지급하고 나머지 80%는 신용·체크카드로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지급 수단이 적정한지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경기도(58만1554곳)와 부산(19만9500곳)이 가장 많고 충남...
하고, 이미 한도를 가득 채운 사람은 지원금을 더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지자체의 카드·모바일식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활용할 수 있게 돼 신용카드사의 선불카드 플랫폼 등과 함께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 국민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재난긴급생활비’로 지급되는 서울사랑상품권 및 선불카드의 사용기한을 6월 말에서 8월 말로 연장한다.
28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내수 부양을 위한 신속한 소비 촉진을 위해 당초 사용기한을 6월 말로 정했다”면서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재난긴급생활비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