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9일까지 출근한 것으로 파악(27~28일 휴무)되며 29일 퇴근 시 오한 등 증상이 발현돼 1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2일 확진됐다.
서울시는 이 확진자의 직장 동료 등 접촉자 42명을 검사하고 있고 현재 3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을 긴급방역하고 회사...
△광주77번 확진자 관련
광주77번 확진자(60대·여성·북구)는 광주46번(아가페실버센터) 접촉자다. 7월 1일 9시께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1시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 받았다. 빛고을전남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광주78번 확진자 관련
광주78번 확진자(60대·남성·동구)는 광주43번(금양오피스텔) 접촉자다. 7월 1일 17시께...
관악구는 관내 대형교회인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26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고위험시설·종교시설 현장점검, 선별진료소 지원 근무 등을 위해 전 직원이 특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점검대상은 △종교시설 482곳 △노래연습장(코인 포함) 308곳 △PC방 172곳 △단란주점‧유흥주점‧콜라텍 등 284곳 △실내집단운동 70곳 △방문판매업...
22일 동부보건센터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이 내려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이송됐다.
남양주시는 A 씨의 밀접접촉자인 배우자는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며, A 씨의 자택과 방문지에 대해 방역 소독 완료했다고 밝혔다.
◇남양주 47번째 확진자(69·수동면 당두평로 거주) 동선
△6월 18일
오전 8시 20분~오전 10시 10분...
이어 “통기성이 높은 수술용 가운과 냉각조끼를 배포하고,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모든 선별진료소에 냉·난방기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현재 진단 업무가 집중된 수도권에 400여 개의 냉각조끼를 배포했고, 추가적으로 1000개를 더 배포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다른 어떤 조치보다도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공동체를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용(도보,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불가)
오전 5시 23분 귀가(도보)
△6월 14일(증상발현일)
오후 1시 45분 자택→타구 활동
오후 4시 18분~19분 챱챱케이크(확진자, 직원 마스크 착용)
오후 4시 30분 자택(택시)
오후 10시 금천구 희명병원 선별진료소 검사(차량)
오후 11시 30분 자택
△6월 15일
자택
△6월 16일
확진 후 서남병원 이송
안양시에 따르면 A씨는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 근무자다. A씨는 지난 1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안양 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후 6시께 확진됐다.
안양시는 A씨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 예정인 가운데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거주지인 군포시, 직장이 있는 의왕시가 A씨의 해당 지역 내 동선 및 접촉자를 조사...
A 양은 13일에는 가족 차를 타고 다른 지역에 등산하러 갔으며 같은 날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숭의동 할머니 자택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 당국은 이날 오전 A 양이 재학 중인 숭의초등학교 운동장에 스루(Walk through)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고 교직원과 학생 등 총 438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병설유치원 원생도 포함됐다.
14일 증상이 나타나 밤늦게 금천구의 한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감사받았다. 해당 환자를 포함하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 환자는 서울 지역 총 93명(신규 4명), 전국 170명으로 늘어난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3명은 리치웨이 방문자 1명과 기존 확진자 2명의 접촉자 1명씩이다.
이 여성이 근무 중인 강남구 소재 유흥업소는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내려진 집합금지...
이 중 14억 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물품 구입과 선별진료소 운영에 투자한다.
나머지 5억 원은 △재난안전사고 피해 구제를 위한 생활안전보험 △야간 보행안전을 확보하는 LED 보안등 보급 △주민 이용시설 악취저감 시설 설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민 여가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도서관, 체육시설 등 생활SOC 사업에도...
◇강서구 66번째 확진자 동선
△5월 28일~6월 10일
자가격리(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강서 38번, 44번 확진자의 가족)
△6월 10일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자차)
△6월 11일
오전 9시 양성판정
오후 5시 10분 국가지정치료병상 이송 예정(강서보건소 구급차)
◇강서구 67번째 확진자 동선
△6월 4일~10일...
검사·확진 단계에선 진단시약과 장비, 검사기법, 자동차 및 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 운영시스템 등 6종에 대해 국제표준을 추진한다.
역학·추적단계에서는 자가격리자를 효과적으로 추적·관리하기 위한 모바일 앱과 전자 의무기록,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등 4종을, 격리·치료 단계에선 생활 치료 센터 운영과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등 8종을 국제표준으로...
진단기법, 선별진료소 운영시스템, 역학·추적 과정의 자가진단앱 운영, 역학조사 지원시스템, 격리·치료 과정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 의료자원관리 등 총 18종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과 관련해 “서울 등 주택가격은 12·16 대책 이후 전반적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고 특히 최근 실물경기 위축에 따른 주택가격...
자동차 이동형(Drive Thru) 선별진료소 운영 절차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했으며, 도보 이동형(Walk Thru) 선별진료소 운영절차와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국제표준안도 신속히 제안할 계획이다. 검사와 확진, 역학·추적 조사, 격리와 치료로 이어지는 감염병 대응 전(全) 과정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18종의 K-방역모델이 국제표준이 될 날도 머지않았다.
물론, 표준을...
안전 진료를 위한 67개의 상시 선별진료소도 구축하고 인수공통감염병에 대한 관리 강화 및 조사·진단 체계 확립에도 나선다.
3개의 권역별 감염병 전문병원과 1개의 중앙감염병병원을 설립하고 28곳의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 확대를 추진해 감염병 치료역량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는 국제공조 강화를 통한 글로벌 위기 극복을 선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여의도의 경우 학원 빌딩 접촉자만 3000여 명에 이르고, 인근 주민들까지 전염의 우려가 있어 워킹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학원을 통한 학생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었다. 지난 2~4월 3개월간 학원을 통한 학생 감염자 수는 7명이었지만 5월에는 감염자 수가 20명으로 급증했다. 학원강사 및 직원 확진사례는 3~4월...
서울시는 등교수업에 따른 유증상 학생·교직원에 대한 선별진료를 지난달 20일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3일 추가 등교에 따른 교내 확진자 추가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한 유증상자 등교 전·후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사찰 149개소를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준수사항, 실내행사 자제 여부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1일 새벽 1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접촉자 중 서구 거주자는 3명으로, 가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인 1명은 검사 진행 중으로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서구청은 A 씨의 거주지(교회)와 주변 지역을 방역 소독하고 폐쇄 조치했고, 접촉자의 근무지인 서구 치매안심센터를 방역 및...
현재 방역당국은 자매근린공원 등에 워킹스루 방식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25~27일 홍우빌딩을 방문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주 동안 1만5000개 건설 현장과 2만3000개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아울러 콜센터, IT(정보통신)업종, 육가공업 등 이른바 취약 사업장 1700여 곳에 대해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