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오강현 석유협회장과 강희락 경찰청장은 이날 경찰청에서 '순찰용자전거' 기증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유업계 임원과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정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는 녹색치안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자전거 순찰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경찰청에...
이를 위해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과 정유업계 임원, 한국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이날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에너지빈곤층 난방연료 긴급지원사업'을 위한 발대식을 했다.
정유업계와 한국에너지재단은 발대식 후 서울 영등포 쪽방촌의 지원대상가구를 방문해 직접 난방유를 전달하고, 영등포 무료급식소에 쌀 650kg과 라면 65상자를 전달했다....
또한 에너지비용 절감으로 운영비 부담이 줄게 되어,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실제 지원이 확대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석유협회측은 설명했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은 준공식에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미흡하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훈훈한 온정이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회와 정유 업계가 최선을 다하겠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은 15일 서울 소공동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제유가가 지난해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떨어졌는데도 올해 국내 휘발유값이 높은 것은 환율 급등과 유류세 환원, 원유관세 인상 등의 요인이 가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두바이유는 배럴당 103.6달러, 국제 휘발유값은 배럴당 117.9달러였고, 이때...
한편 테라리소스의 초대 회장을 지내며 러시아 빈카사 인수와 시추 및 매장량승인 작업을 진두지휘했던 한국가스공사 사장출신 전 오강현 회장은 현재 석유협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지난 4월에는 러시아 공사 참사관 출신 박종수씨를 해외사업 수석고문으로 영입한바 있다.
현재 대표이사인 유한서 대표 또한 한국석유공사 출신이라고 밝힌 테라리소스측은...
올해의 첫 지원사업 대상인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은 장애아 80여 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시설 노후화로 그간 연간 운영비의 30%를 난방비로 사용했다.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 사회복지시설들의 난방, 온수 등 생활환경 문제 해소와 함께 에너지 비용 절감으로 소외계층의 부담이 덜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색성장을 위한 미래에너지 발굴육성과 에너지절약사업 지원 등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기금운영계획을 밝혔다.
기금운영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김태유 서울대 교수, 신의순 연세대 학장, 채이식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감사에는 권승희 우리회계법인 대표가 선임됐다.
석유협회는 클린 디젤의 우수성과 해외 사례, 국내 클린 디젤 지원 필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클린 디젤 엔진, 후처리 시스템, 연비측정기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클린 디젤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강현 석유협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안 발표로 앞으로 연비가...
한편 정유업계는 정부의 정유사별 판매가격 공개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다.
오강현 석유협회장은 "처음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반대의 목소리도 냈지만 정부 정책으로 확정된 상황에선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라면서 "철저히 준비해서 확실히 실천되도록 업계가 협조를 잘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구조조정 추진, 경쟁력 강화 및 효율성 제고 등을 통해 향후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는 데에도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날 한은 경제동향간담회에는 김영익 하나금융경영연구소장, 김종석 한국경제연구원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 오강현 대한석유협회장, 이지순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대한석유협회의 수장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12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대한석유협회는 김생기 현 회장의 임기가 이달 말 만료됨에 따라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정기 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대한석유협회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한 해 예산은 30억...
이 자리에는 신헌철 SK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이사,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김생기 대한석유협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유업계는 2008년 12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1차로 조성하는 특별기금 300억 원 중에서...
26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정유 4사는 오는 29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에너지재단과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정유업계 특별기금사업' 협약을 맺는다.
이 자리에는 신헌철 SK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대표이사 회장,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S-OIL) 대표이사,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권홍사 대한건설협회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방한 중인 샤무라멧 두루딜리예프(Shamuhammet Durdylyyev) 투르크메니스탄 건설부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 건설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권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의 신도시 개발과 주택 건설 분야 및 SOC 건설 프로젝트에 국내 건설업체들의 원활한 진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러시아 경제인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에너지와 투자, 물류 분야의 양국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에서 조석래 전경련 회장과 이희범 무역협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경제인 80여명이, 러시아측에선 프리마코프 러시아 연방상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제단체장과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러시아와의 에너지 관련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희범 한국무역협회장은 현지에서 러시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민간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양국간 경제 관심사 및 협조 방안을 논의하고, 지식경제부 장관과 함께 하바로프스크도 방문해 에너지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현대오일뱅크 등 대한석유협회 4개 회원사는 이날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고유가 고통분담을 위해 정유 4사가 사별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과는 별도로 1000억원의 특별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것이라고 석유협회측은 설명했다.
정유업계는 "특별기금의 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