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내 한강 등 야생조류 서식지와 서울대물원·어린이대공원, 가금 사육시설에서 조류 분변을 수거해 총 1675건을 검사해 모두 음성 판정했다.
그러나 고병원성 AI가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도 서울시는 한강과 지천 철새도래지에서 진행하던 탐조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탐방로 4곳과 조류 관찰대 4곳을 각각 임시 폐쇄한다.
또 총...
서울시는 매년 시중 유통 화장품의 안전관리를 위해 보건소,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약국, 화장품판매업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화장품 제품을 집중 수거해 피부 건강에 위해한 스테로이드류, 중금속 함유 여부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시민이 많이 사용하는 중저가 제품 중심으로 예방적 중점관리와 선별적...
20일 서울시 중구 바비엥Ⅱ 호텔에서 16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악취 검사 담당자, 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악취 개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5년 1월 악취방지법이 시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악취 민원은 2005년 4302건에서 2014년 1만4816건으로 증가하는 등 지난 10년간 3.4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이번 워크숍은 정부, 연구기관과...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체(상기도검체 및 혈액)에 대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설명이다.
질본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현재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완화된 상태로,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앞서 질본은 이날 오전 해당 메르스 의심환자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채취 후 해당 검체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으로 이송돼 5~6시간의 검사를 거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질본에 따르면 해당 의심환자는 UAE 국적 1994년생 여성이다.
8일 오전 11시 36분 입국해 메르스 의심 신고건(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이 13일 오전 2시 7분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에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됐다.
해당 의심환자에 대한 신병을 이날 오전 7시...
8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지하철 1~9호선 차량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을 측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지하철 9호선 급행 객차 안의 혼잡시간대 이산화탄소 평균 농도는 2473ppm으로 기준치(2500ppm이하)에 육박했다. 이는 혼잡시간대에 농도가 가장 낮은 8호선(1207ppm)보다 배 이상...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따르면 창틀에 문풍지를 두를 경우 실내온도가 1도 상승한다고 합니다. 한 달에 난방비 1만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창틀에 끼는 검은 문풍지 자국이 싫어 설치를 꺼리는 분들 많을 텐데요. 요즘에는 투명형, 에어캡형, 실리콘형 등 다양한 재질의 문풍지가 판매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방풍비닐: 1.5도 상승= 1만6000원 절약...
시는 이와 함께 시중에서 유통 중인 한우선물세트, 제수용품 쇠고기 등 148건을 수거해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한우유전자, DNA동일성, 잔류항생물질, 부패도 등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위생점검은 추석 성수기에 선물용, 제수용으로 많이 구매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수입산...
다음 달에는 몽골 소방관 10여 명을 초청, 서울소방학교에 입교하도록 하고 구급대원 양성과정 교육등을 2주간 받게 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와 중금속 등을 분석할 수 있는 대기오염 측정장비를 울란바토르시에 기증하고 2018년까지 동북아 도시 간 실질적인 대기환경 연구를 벌인다.
SH공사는 울란바토르 외곽의 게르촌(몽골의 천막촌) 재개발과...
실제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2010년 식육판매업소에서 사용 중인 65개 목장갑을 검사한 결과 이중 12개가 일반세균수 권장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밖에도 유통업체와 △‘축산물 위생관리법’보다 강화된 자체위생관리기준 마련 △식품안전상 위해 우려가 있는 제품 발견시 전 업체 즉시 폐기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창보 서울시...
위해 서울시 4개 이온측정망을 통해 대기중 나트륨 농도를 분석했고, 서울주변 지역의 대기흐름 방향도 추적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의 나트륨 농도 변화가 평상시 농도와 같았고, 13~16일의 대기가 수도권 주변에서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 시안화나트륨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했다.
정권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후로도 중국 텐진시 상황과 대기 흐름을...
검체채취,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등 조치가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시는 중동 등 메르스 발생국가로 여행을 다녀온 후 고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우선 자택에 거주하면서 국번 없이 109(메르스 핫라인) 또는 120 다산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20일 국내 메르스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후 11일 현재까지 서울시민 확진환자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