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식품 안전 분야 글로벌 이슈를 신속히 분석해 국제 식품환경 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아·태 지역의 안전한 식품 유통환경 조성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협력체계 강화를 촉구하는 내용의 아프라스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선언문에는 7개 회원국 모두 서명했다.
회원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연 1회 아프라스 회의를 열고, 제2회 회의를...
또한, 각국의 식품규제시스템에 대한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전략 과제를 발굴해 심층 논의하고, 참여국과 공동으로 ‘아·태 지역 안전한 식품거래 환경 조성과 공통과제 해결을 위한 전략적 관계 공고화’를 담은 ‘아프라스 서울 선언문’을 채택해 발표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세계적인 식품안전 선도국으로 우리나라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글로벌...
1부에서는 관악형 주민자치회의 ‘추진경과보고’, 21개 동 주민자치회 회장들의 선언문 제창 ‘우리의 다짐’, 소통과 협치의 ‘출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는 동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회도 이어졌다. 자치회관을 대표하는 12팀이 라인댄스, 경기민요, 한국무용 등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와 최고고객책임자(CCO)인 안재용 택배기획혁신부문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CCM 선언문을 발표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선언문을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기업 경영을 추구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CCM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SK플라즈마는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칸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참석한 행사에서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가 인도네시아 혈액제 공장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공동 선언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장충동 엠베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조규홍 장관과 부디 장관, 루훗 판자이탄...
인사동 코스는 독립운동가 흔적들이 있어 자녀들과 역사 교육의 현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사동 코스는 답사를 마친 뒤 명동, 광화문광장 등 서울의 주요 명소가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죠.
인사동에서는 3·1운동 유적지인 태화관 터와 탑골공원, 승동교회, 천도교 중앙대교당, 조선건국동맹 터, 독립선언문 배부 터 등 많은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윤 의원은 김기현 의원을 향해 “울산을 떠나 서울 출마를 선언하라”며 “그 정도 지지율이면 서울 강북 지역에 출마해도 당선될 수 있다”고 저격했다.
그는 “적어도 당대표 후보라면 언제라도 총선에서 수도권에 출마할 배짱이 있어야 한다. 윤심을 팔고 다니는 자칭 윤핵관들은 모두 수도권 출마를 선언하라”며 “텃밭에서 편하게 선거 치르면서 수도권...
이날 양측 위원단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양국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 선언문은 지난달 정상회담을 통한 양국 관계 발전 노력을 환영하고, 민관 대화 활성화를 기본으로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협력 방향으로 양국 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제시했다.
특히 양국은 △한중 FTA 2단계 협상 조속 타결 등 한중 무역관계 안정화...
10ㆍ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에서 창립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희생자 명예 회복과 철저한 진실·책임자 규명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참사 희생자 97명의 유가족 170여 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는 고(故) 이지한 씨 아버지 이종철 씨가 맡았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에서 △희생자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할 것 △2차...
참사 희생자 158명 가운데 97명의 유족이 참여하는 유가족협의회는 이날 서울 중구 컨퍼런스홀 달개비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혔다.
유가족협의회는 창립선언문에서 “많은 인파가 예상됐는데도 사고 발생 후 제대로 된 수습조차 하지 못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국가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정부가 진실 규명을 위해 모든 행정적...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회원국들이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제7차 장관급 회의를 계기로 그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미래 역량을 집중할 영역을 제시하는 신(新) 서울선언문을 채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27개국과 10개 국제기구, 20개 대사관 대표들은 3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장관회의에서 GHSA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하고, 신 서울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2045년 화성 착륙에 성공하고 우주개발 산업에 100조 원 이상의 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내용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 나서 “5년 안에 달을 향해 날아갈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10년 후인 2032년에는 달에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할...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신(新)서울선언문이 채택된다. 백 청장과 우간다 보건부 장관, 미국 보건부 차관 등 주요국 참가자들이 선언문에 대한 합동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 청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국 대표들과 미래 팬데믹 대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양자면담을 추진한다. 이날은 아흐메드 우마(Ahmed O. Ouma) 아프리카 CDC 소장 대행, 안드레아 팜(Andrea...
참석자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극심해지는 물 재해에 대응할 정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실천 의지를 담은 '실행선언문 2022'를 채택할 예정이다.
국제 물 주간에서 열리는 ‘국제물산업컨퍼런스(IWIC)’에서는 해외 기관들이 물산업 정책을 발표한다. 국내‧외 기업들의 우수기술 발표, 해외진출 전략 세미나, 물기술 인증 워크숍 등 12개...
쌍용C&E 노동조합은 22일 오후 서울시 중구 쌍용C&E 본사에서 이현준 사장과 최동환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임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임금 동결을 선언했다.
쌍용C&E 노동조합이 임금 동결을 선언한 주된 배경은 경영여건의 악화다. 쌍용C&E는 올해 초 판매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연탄 가격 상승과 전력비 인상...
풀무원은 18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주최 탄소중립실천연대 선포식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과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탄소중립실천연대는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기업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작년 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정식...
중견기업계는 R&D, 신규 투자 등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대표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민간주도 성장에 중견기업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임을 다짐하기 위한 선언문을 통해 △월드베스트 기업으로 도약 △5년간 총 160조원 이상 투자 및 매년 신규 일자리 30만개 창출 △대한민국 미래산업 선도 등 중견기업계 3대 혁신성장 선언을 발표했다.
모색하고, 전 세계 차원에서 조율된 연구협력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세계 바이오 서밋’ 정신을 집약한 ‘서울선언문’이 선포됐다. 선언문에서 각국은 병원체 발견부터 팬데믹 종식까지 글로벌 감시·연구·제조 네트워크 연계,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로 모든 지역의 대응수단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한 국제공조를 약속했다.
특히 ‘세계 바이오 서밋’ 정신을 집약한 ‘서울선언문’이 선포된다. 선언문에서 각국은 △ 병원체 발견부터 팬데믹 종식까지 글로벌 감시·연구·제조 네트워크 연계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로 모든 지역의 대응수단 접근성 강화 △차세대 백신·치료제·진단기기 선제적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전략 수립 △규제장벽 완화 및 수요·공급 연계를 통한 백신...
그린피스와 기후위기비상행동, 참여연대 등 400여 개 단체로 구성된 ‘9월 기후정의행동’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과 숭례문 부근에서 ‘기후정의행진’ 집회를 열었다.
단체는 선언문에서 “우리 삶터는 그 어느 때보다 참담한 재난 속에 있다”며 “올해만 해도 전국 각지의 대형 산불과 유례없는 폭우가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