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보다 8.50%(7100원) 오른 9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는 이날 신작 크로니클을 구글, 애플 앱마켓 및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에는 사전...
컴투스가 16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를 앞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생성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다.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통해 16일 오전 10시에 있을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을 미리 설치하고, 원하는 닉네임을 선점할 수 있다. 사전 생성은 15일...
◇컴투스
게임과 콘텐츠 사업의 동반 확대
‘서머너즈워:크로니클’에 대한 기대
기대치를 하회한 2분기 실적 기록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
◇SK바이오팜
아직 비용 커버는 안되지만, 꾸준히 성장 중
2분기 비용 집행 증가로 기대치 하회
엑스코프리 가이던스 유지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패션 모두 순항
2Q22 전...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도 16일 국내 출시 이후 올해 안으로 글로벌에 출시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미르M’과 ‘크로니클’은 글로벌 진출 시 블록체인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어서 그 성과가 더욱 주목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업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대규모 신작이 출시돼 인기를 끌었고, 하반기 역시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컴투스는 남은 하반기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등 신작은 물론, 메인넷 XPLA(엑스플라), 미디어 콘텐츠 사업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컴투스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1934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컴투스의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5.6% 감소한 38억 원으로 집계됐으나, 27억 원의...
컴투스는 오는 16일 국내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의 쇼케이스 영상을 게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2일 공개했다. 쇼케이스에는 이주환 컴투스 대표를 포함해 이은재 개발총괄PD, 마성빈 사업실장 등 ‘크로니클’의 개발진들이 대거 등장했다.
이주환 대표는 “서머너즈 워의 소환수 같은 IP(지식재산권)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MMORPG...
그러면서 “P2E 게임의 경우 △서머너즈워:백년전쟁 P2E △크리티카 P2E 등 초기 게임들의 성과는 부진한 상황”이라며 “이를 반영해 올해 3분기 이후 이후 론칭 예정인 P2E 게임들의 추정치를 하향해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으며 목표주가도 10만 원에서 9만 원으로 10%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하반기 다수 P2E 신작들 중 의미 있는 수준의 히트 신작...
컴투스가 하반기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일을 다음 달 16일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출시 이후 C2X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P2O 게임으로 해외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2014년 출시 후 8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활용한 MMORPG...
넷마블이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출시일을 다음 달 28일로 확정했고, 컴투스가 내달 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게임 모두 기존 IP가 검증된 만큼 기대감이 적지 않다.
잠잠했던 게임업계가 연이어 신작을 내놓으면서 부진했던 실적도 반등할지 관심이 쏠린다. 국내 게임업계 1분기 실적은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의 하향 안정화...
안 연구원은 “위메이드의 ‘미르M’은 국내 출시 이후 3분기 중 글로벌 P2E 버전의 출시가 예정돼 있고,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도 7월 중순 국내 출시와 10월 중 글로벌 P2E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도 새로운 장르라는 점, 일본에서의 인기를 얻었다는 점에서 기대해 볼 만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2분기는 서머너즈워 8주년 이벤트 효과로 역대 최대 일 매출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전체 외형 성장 기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하반기엔 신작 모멘텀을 주목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국내 및 해외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최근 동남아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했으며 7월...
컴투스는 대표 IP인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지난달 C2X 플랫폼에 처음 출시했다. 회사는 “C2X 출시 후 글로벌 DAU(일일이용자수)가 400% 증가했다”며, “P2O 시스템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참여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7월 출시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P2O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워킹데드...
그 밖에도 넷마블이 2분기 ‘제2의 나라’ 글로벌과 하반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포함한 10개 이상의 게임을 연내 출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컴투스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역시 출시 대기 중인 상황에서 어떤 게임사가 연내 실적과 주가의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가 8년간 글로벌 일매출 10억 원 이상을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전사 이익창출능력은 신작 흥행 실패 및 전반적인 비용 부담 가중이 겹치며 절반으로 급감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5000억 원을 크게 웃돌았던 순현금 보유 규모도 지난 1년간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컴투스의 기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역시 8년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기반으로 개발한 MMORPG다. PC와 모바일간 크로스플레이도 정식 지원 된다.
게임 업계 한 관계자는 “다양한 게임들이 사전 예약을 시작한 만큼 상반기 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시장에 출시되는 만큼 게임...
성 연구원은 “컴투스가 총 9종의 씨투엑스(C2X) 기반 P2E 게임 라인업을 공개했다”며 “그 중 8종을 올해 론칭할 예정인데 지난달 25일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글로벌에 P2E 시스템을 업데이트 탑재함으로써 첫 스타트를 끊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머너즈워:백년전쟁’ DAU는 지난달 25일 P2E 시스템 탑재 초기에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4월 중순...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새롭게 도입될 핵심 콘텐츠 ‘고대 룬’과 신규 재화의 획득 경로 및 사용법 등 세부 정보를 발표했다. 1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새롭게 도입 예정인 ‘고대 룬’은 몬스터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할 신규 육성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략과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세트 효과를 통해 한층 극대화된...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컴투스프로야구, 9이닝스 등 야구 게임 라인업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또 신규 사업을 위한 투자 성과가 더해지며 2021년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올해 웹 3.0의 가치에 중심을 둔 탈중앙화 프로토콜 경제 기반의 C2X 플랫폼을 본격 가동하고, 현실과 가상을 잇는 올인원 미러월드...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91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대폭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상당 수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위지윅스튜디오의 연결 편입 반영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1분기 글로벌 출시 예정이던 모바일 MMORPG 신작 '서머너즈워...
그는 “컴투스는 이미 20년 넘게 쌓아온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풍부한 개발력, 그리고 계열사를 통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새해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필두로 글로벌 P2E 게임 시장을 선도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5년 후, 10년 후, 그리고 더 먼 미래 언제의 시점에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