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의 지주회사인 SK㈜는 13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재원 SK E&S 대표이사 부회장 겸 SK가스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최 부회장은 미국 허버드경영대학원(HBS)를 졸업했으며 2004년 SK글로벌 사태로 오너 일가가 물러나기 전에 SK텔레콤 전략지원본부장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이와...
SK에너지는 22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가진 실적발표회를 통해 "올해 유가(두바이유 기준)는 배럴당 45~55달러, 환율은 달러당 1300원 안팎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사진)은 "당초 올해 투자 규모를 2조3000억원 가량으로 계획으나, 최근 환율 인상과 유가 하락 등 경영환경 악화로 인해 경기상황에...
SK에너지는 22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가진 실적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5조7459억원과 1조9334억원으로 전년대비 65%, 31%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규고도화 설비 가동과 수출지역 다변화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수출액이 전년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1조원대의 환차손 등으로 인해 경상이익은...
현대기아자동차는 30일 SK에너지와 서울시 서린동 SK빌딩에서 '현대기아차의 신개념 차량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한 SK에너지 디지털허브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기아차 고개들은 내년부터 전국 SK에너지 주유소 거점의 3500개 블루투스 네트워크인 디지털허브를 활용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이완재 SK에너지 R&M 전략본부장(상무)은 24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경기가 위축되고 정제마진이 좋지 않아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위기가 안정되고 국내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하반기에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그러나 수익성이...
SK에너지는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2008년 3·4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매출 14조3162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47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에너지는 3분기에 석유·화학·윤활유·석유개발 사업 등에서 전년 동기의 3조5000억원 보다 2.5배...
SK에너지는 24일 SK 서린빌딩에서 열린 '2007년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15조798억원을 기록해 전체 매출의 54.3%를 차지해, 최초로 내수 판매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날 SK에너지가 발표한 지난해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27조7919억원,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1조 4844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나 세전이익은...
대우증권 광교지점(서울시 종로구 서린동 33번지 영풍빌딩)은 1일 오후 4시부터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안병국 팀장이 '종합주가지수 2000p시대의 투자전략', 상품개발마케팅부 박형규 대리가 '차이나, 브라질, 인프라 -글로벌 펀드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투자설명회 문의는 대우증권...
(Coil Center) ▲복합주유소 ▲통신기기유통 ▲지역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SKC ▲SK 가스 ▲SK해운 등 다수 관계사들도 이 지역에 진출해 요녕성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정만원 사장(사진 오른쪽)과 짱원위에 중국 요녕성장(왼쪽)은 25일 SK 서린동 빌딩에서 만나 중국사업의 포괄적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신과 모두의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즐기십시오."
지난 8월 25일 SK서린동 빌딩 수펙스홀에서는 SK 신입사원과 최태원 회장과의 열띤 대화가 진행됐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영구히 존속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바로 행복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라면서 지속적인 '행복경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SK㈜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빌딩 3층에 15평 규모의 외부감사인 사무실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SK㈜ 감사법인인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들이 상주사무실에서 언제든지 회계관련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상시감사체계를 갖춘 것이다.
지금까지 기업들이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SK가 외부감사인에게 사내 상주사무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