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소비자시민모임 등 7개 소비자단체장은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 같은 검사 방법에 대해 지적하며 수입되는 일본산 수산물 전체에 대한 검사를 촉구 한 바 있다. 또 중국과 러시아처럼 방사능 위험지역의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금지해 줄 것도 촉구했지만 농식품부 관계자는 “식품공전에 명시된 방법에 의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3개부처 R&D 평가·연구기관장 및 IT융합 관련 기업 대표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처간 IT융합 협력 MOU 체결식 및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3개부처 장관의 IT융합 협력 MOU를 체결하고 업계 대표 및 R&D 평가·연구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6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2012 우리밀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해 우리밀 제품에 대한 소비촉진을 요청했다.
이번 행사는 SPC, (주)우리밀, iCOOP생협 등 43개 업체가 101개 품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2012 우리밀 소비촉진 행사’는 최근 국제밀 가격안정과 경기침체로 국내산 밀 제품 소비가 줄고 있는데 따라 소비를 늘리고자...
귀농귀촌’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SNS를 통해 농어업현장에 한발 더 다가선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서규용 장관과 농식품부 소셜기자단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셜기자단 뿐 아니라 농식품부 대학생기자 출신 언론인, 농림수산식품부 수습사무관들이 함께 참석해 귀농귀촌 활성화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농식품부와 식약청은 일본 원전사고와 같이 방사능 오염사고 발생 시 발생국 또는 인접국에서 수입되는 식품에 대비해 방사능 검사 장비 등도 확충하고 있다.
한편 소비자단체는 지난 27일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과 가진 간담회에서 “방사능 검출 기준을 더 낮출 것”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은 물론 식품실장, 소비안전정책관 등 농식품부 국장급 공무원과 소비자단체장 등 23명이 참가해 과학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 행정 구현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알권리를 위해 소비자·학계 등 6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식품 정책현안 정례브리핑, 현장중심 설명회 등 소비자단체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충남지역 친환경 축산농장과 조류인플루엔자(AI) 항공방제 현장을 24일 방문한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충남 논산에 위치한 봉동농장을 방문해 3단 탈취시스템을 둘러본다. 또 부여 무항생제 친환경 축산물 인증 한우농장도 방문한다.
이와함께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천수만 철새도래지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전체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11억8200만원 보다 4억원 이상 많은 수치로,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33억4700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총리는 11억8000만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참모진의 평균재산은 15억1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2000여 만원 줄어들었다. 재산 감소는 주로 서울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
가장 재산이 많은 국무위원은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다. 신고액이 33억4700만원이었다. 이어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30억6700만원, 권재진 법무부 장관은 24억6400만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은 22억3300만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1억4000만원으로 신고했다. 김황식 총리의 재산 신고액은 11억8000만원이다.
가장 재산이 적은 국무위원은...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17일 주일 한국 대사관에서 이들 세 곳의 식당과 일본의 핫토리 요리전문학교에 한식의 품격을 높이고 문화를 알리려고 꾸준히 노력해준 노고에 감사하고 공로패를 전달했다. 서 장관은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뉴욕의 '단지'도 치하할 계획이다.
서 장관은 "현재 추진 중인 '미쉐린 레스토랑 가이드 한국편' 발간이 성사되면...
오는 16일 첫 발송되는 1차 자료에는 농식품부 서규용 장관의 인사말과 한미FTA 발효에 따른 농어업분야 대책이 전해진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귀로 듣는 정책자료는 고령의 농어업인들도 휴대전화는 대부분 소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정책제공 서비스”며, “앞으로도 농어업인, 소비자의 입장에서 알찬 정책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제31차 아시아·태평양 지역총회 참석을 위해 14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한다.
서 장관은 제30차 의장으로 기조연설을 통해 아태지역 식량안보와 농업발전을 위한 2년간의 활동경과를 보고하고, 분권화를 통한 아태지역사무소의 전문적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FAO 개혁의 중요성과 이들 사안에 관한 아태지역의...
귀농·귀촌’을 농식품부 대표 브랜드로 채택하고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이 직접 관리하기로 했다. 귀농·귀촌 가구에 대한 교육 확대와 재정·세제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6대 핵심 대책을 마련해 올해 귀농·귀촌 가구 수를 2만 가구로 확대할 방침이다.
다음 달에는 정책, 정보 취득, 상담 등을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18일 한중 FTA 협상과 관련해 "민감한 품목을 정하고 나서 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봄배추 재배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한중 FTA 협상과 관련해 (중국에) 다 터주면 농가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가 없도록) 단도리 해놓고 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받아 수입한 농식품을 일정 시기에 출하하지 않는 등 물가 안정에 협조하지 않는 업체에게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당국의 물가안정 노력을 방해하면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일에도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업계 새해인사 자리에서 “물가정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보증금이나 반출증빙서를 미리 받아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농식품 수입업체들이 당국의 물가안정 노력을 방해하면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 공동으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일에도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식품업계 새해인사 자리에서 “물가정책에 협조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 2일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정부에 물가 협조안하면 확실하게 응징하겠다”고 말했지만 식품업계가 원자재 인상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풀무원의 인상이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이투데이 확인 결과 풀무원 식품은 최근 면류 6가지 제품에 대해 평균 9% 가격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22일 10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7% 인상을...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3일 열린 제 113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식품 수출 확대 전략’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농식품부는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25개 전략 농식품 수출을 지원할 수출촉진단을 이달 말 출범시킬 계획이다. 수출촉진단은 김치와 인삼, 막걸리 등 25개 전략품목을...
마사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2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보고했다.
마사회는 말산업의 조기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 말산업 연구소 설립 운영, 말산업 자격검정제도 도입 등 말산업 허브기관으로서 ‘말산업육성법’ 후속조치를 차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