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2009~2010년 도심하천 생태복원 1,2단계사업에 이은 3단계사업으로 전국 10개 하천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이날 오후 유영숙 환경부 장관과 10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올해 선정된 하천은 △부산시 대연천 △부천시 심곡천 △용인시...
환경부는 2009년과 2010년 '도심하천 생태복원사업(구 '청계천+20')' 1, 2단계 사업 착수에 이어 3단계사업 10개 하천을 선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도심하천 생태복원에 대한 추진의지를 모아 다지기 위해 이날 환경부장관 및 10개 자치단체의 장 등이 참석해 이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착수하는...
LH공사는 자사가 사업과정에서 적립한 생태계보전협력금 19억원을 공단이 추진하는 여우복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보호와 증식ㆍ복원 사업에 3억원을 후원했다.
각 기업의 후원내용도 다양하다. LG패션은 2000여명의 공단 직원 근무복 일체를 기증했으며 신한은행은 탐방객의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이후 10여개의 조그마한 섬의 형태로 남아있다가 해마다 상류에서 내려오는 토사 등이 쌓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류경기 한강사업본부장은 “개발 시대를 거쳐 파괴됐던 한강 밤섬은 이제 동식물들의 낙원으로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한강르네상스 생태복원 사업을 통해 보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재봉 삼성지구환경연구소 소장과 엄홍우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협약을 체결해 국립공원 생태 복원에 힘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앞으로 3년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3억원을 후원한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지구환경연구소가 환경·생태·교육 등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국립관리공단측과 접촉해...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하천 생태복원 사업 기술과 경험을 인도네시아에 전파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국내 수생태 분야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환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현지에서 밀착 지원하고 양국간 협력 사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ㆍ인니 환경협력센터를 연내에 설치해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연안을 원래의 환경으로 개선하고 인공화된 해안선을 복원하는 한편 지역특성에 적합한 생태적 재개발 전략 및 모델을 개발하여 주민의 문화 휴식공간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복합 연안공간 창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한다. 이를 위해 친수공간 조성, 자연연안 복원 등을 통해 다양한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여건...
환경부는 이와 함께 제한적 이용료 부과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자연공원 관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이달 한국생태복원학회에 연구용역을 맡겼다고 밝혔다.
공원내 보호지역 등을 예약을 통해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공원을 둘러보는 서비스 등에 대해 일정한 이용료를 부과하는 등 공원 이용 특정 수익자에 부담을 지우는 방법과 훼손이 심한 공원지역...
이 사업은 목동교~오목교간 안양천 호안 1만5656㎡에 대한 생태복원과 1025m의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미 2008년 오목교~신정교간 800m 구간 1만579㎡, 2009년 양화교~양평교간 600m 구간 8933㎡에 대한 1·2단계사업을 완료했다. 이어 작년부터 추진한 목동교~오목교간 1025m 구간 1만5656㎡에 대한 3단계 사업이 이번에 마무리 된 것이다.
이번에...
그러나 초당 95만톤이 흘러야 주변 생태에 가장 적합하다고 한다"며 "물을 가두는 역활을 하는 금남보는 생태를 복원시키는 자연친화적인 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금남보는 16개 4대강 보 가운데 유일하게 보 상판에 다리를 설치하지 않았다. 습지 등의 주변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보를 설계했고 평상시 금남보의 기울기를 58도로...
복개하천이 복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광역시의 경우는 전체 사업비의 50%를, 그 밖의 다른 도시는 70%를 각각 국비로 지원해 준다.
환경부는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복개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만드는 사업을 '청계천 프로젝트'로 명명했다가 최근에는 '도심 복개하천 복원사업'으로 바꿔 부르고 있다.
△물가고·전세대란·대학등록금 등 민생현안 최우선 해결 △한-미, 한-EU FTA 비준저지와 전면적 재검토 △원전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 및 추가 건설에 대한 전면 재검증 추진 △구제역-AI(조류 인플루엔자) 대책 추진 △최저임금 현실화 및 비정규직 제도 개선 △‘날치기’ 민생예산 회복과 날치기 악법 폐지 △4대강의 생태적 복원과 친수구역특별법 폐지 △한반도...
문 차관은“전국의 각 지류.지천 특성에 따라 수질개선, 홍수예방, 수생태계 복원 등의 과제를 각 부처가 맡아 통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며 “재원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재원을 비중으로 어느 부처가 주관하는 사업이라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그간 환경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부처별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수질개선사업...
그는 △공안·치안 쿠데타 △서민과 중소기업 고혈로 탐욕세력 살 찌우는 경제 쿠데타 △조·중·동에 특혜방송 선물하는 언론 쿠데타 △아이들을 입시지옥으로 내모는 교육 쿠데타 △노조 탄압과 비정규직 양산의 노동 쿠데타 △4대강 사업으로 생태환경 쿠데타 △항일운동 정통성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를 ‘7대 쿠데타’로 지적했다.
특히 천 최고위원은 현 정부의 대북...
서울시는 복개된 면목천에 대해 복원 타당성 조사 및 시행계획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인공화 된 복개하천의 구조물을 철거하고 주변 공원과 생태적 연속성을 잇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면목천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교통흐름에 대한 영향분석도 이번 용역에서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자원관은 본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환경에 가장 적합한 장수하늘소 증식 방법을 연구 중에 있으며, 앞으로 유충의 생육조건 및 치사율 저감 방법, 대체서식지 탐색 등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장수하늘소의 복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장수하늘소의 짝짓기, 산란, 부화, 유충의 섭식 모습 등 장수하늘소의 행동 및 생태의 각 단계별...
배상면주가는 가양주 교실에 대해 일제 시대에 주세징수를 목적으로 금지해 오랫동안 단절된 우리의 훌륭한 가양주를 복원하고 전파하고자 개설했다는 설명이다.
가양주 교실은 술을 직접 빚어보는 체험과 함께 우리 술의 역사, 발효의 원리, 술의 상식 등도 배울 수 있다. 전화 및 온라인 예약 후 진행하고 있으며, 집에서도 손쉽게 막걸리를 빚어볼 수 있도록...
이 구간 생태통로 위에는 서울성곽이 복원되고 공원도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또 상반기 중 7억원을 들여 전체 구간 곳곳에 목재데크를 설치하고 산책로와 배수로를 보수하는 등 정비작업을 마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서울을 대표하는 강과 공원, 산인 한강과 서울숲, 남산을 연결해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볼거리가 다양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특히, 도심...
산업 측면에서 에너지 순환형 생태산업단지 조성, 에코산업 등 친환경 산업 육성, 스마트 그리드 시스템 개발, 신재생 에너지 사용 건축 기준 강화, 그린홈 보급 등이 담겼다.
지역 경쟁력 강화 전략으로 5+2 광역경제권(수도·충청·호남·대경·동남권+강원·제주권)을 개발하고, 초광역 동·서·남해안권을 대륙과 해양으로 진출하는 성장축으로 육성하게 된다.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