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와 동두천시 ‘천사 푸드뱅크’ 통해 미혼모 가정과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생리대를 기부했으며, 지난 3월에는 대전시를 통해 아동 및 장애인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생리대와 기저귀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속리산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을 위한 행사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생리대 파동으로 시장점유율이 급락했던 깨끗한나라는 범LG가의 지원으로 재무구조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깨끗한나라 매출은 2016년 7060억 원에서 2018년 6263억 원으로 줄었고, 2106년 183억 원이던 영업이익도 2017년 253억 원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적자는 292억 원으로 늘었다. 하지만 올해 3세 경영인인 최 대표와 전문경영인인 김 대표가 경영 일선에...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로 회사가 어려웠을 때 희성전자의 지원을 받기도 했다. 이때 희성전자가 일시 최대주주가 되기도 했으며 현재까지도 2대주주로 남아있다.
깨끗한나라는 2010년 경영 개선작업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성장세를 이어가 매출 1조 원을 목표로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유해성 논란이...
롯데 플레저박스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청결제·핸드크림, 미혼모들에겐 세제·로션 등 육아용품,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이 캠페인은 롯데 공식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매회, 지원 대상 및 물품이 정해지면 롯데 공식...
대학가 CU의 위생용품(마스크, 생리대 등) 매출은 전월 대비 무려 8.2배, 세제, 쓰레기봉투 등이 포함된 홈ㆍ주방용품 매출은 개강과 동시에 6배나 뛰었다. 샴푸, 린스 등 목욕용품 매출도 3.1배 올랐다.
밀레니얼세대는 증정행사, 통신사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할인, 적립 등을 알뜰히 챙기기 때문에 5년 전만 해도 마트에서 대량 구입하던...
법무법인 세종 강지원 변호사는 “법무법인 세종은 수유실, 육아휴직, 여직원 전용 휴게실 등 여성 직원들이 보다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복지 정책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생리대 구독 서비스의 도입으로 여성직원들의 근무환경이 향상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호응이 높으면 보다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서울시가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비상용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이용자 만족도는 4.42점(5점 만점)이었다. 11개 시범사업 운영기관은 의견조사 결과 만족(10), 보통(1), 불만족(0)으로 올해에도 모두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시범사업 3개월간 11개 기관에서 총 2901개가 소요(일평균 3.68개)되어 당초 우려했던 남용 문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는 소외된 이들에게 지난 한해 동안 제공한 생리대, 기저귀, 마스크가 240만 패드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2016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해 인권과 보건위생 강화를 위한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해에만 약 145만패드의 생리대를 제공했다.
‘이른둥이’ 신생아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편의점 CU(씨유)가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생리대)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 위생용품을 구매할 수 없는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생리대를 현물로 지원해왔으나, 올해부터 직접 위생용품을 고를 수 있도록 금액으로 지원하는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했다.
지원...
여성가족부는 내년부터 저소득층 만11세~만18세 여성 청소년들에게 연간 최대 12만6000원의 생리대 구매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정부는 보건위생물품(생리대) 가격 상승으로 일부 여성 청소년들이 부적절한 대체 용품을 사용해 사회 문제가 되자, 2016년부터 현물을 지원해 왔다.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연 4~5회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소외계층을 선정해 생리대, 세제 등 생활에 도움이 되고 작은 기쁨을 줄 수 있는 선물을 담아 전달한다.
지난달 30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7개 계열사 임직원 1100명이 담근 김치 1만 5000포기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전국 각지의 소외 계층에 전하는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했다.
육아 고민 해결사도 자처했다. 롯데는...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와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전달하고,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을 위해 생활용품과 간식을 담은 플레저박스 30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9월에는 서울 방화 국제청소년센터에서 30번째...
서울시와 코오롱이 공동 개발한 라쏨 메모리폼 매트리스(36만 원), 한나패드 유기농 면생리대 시작패키지(6만9800원), SSG닷컴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트렁크 세트(22만9000원) 등이다.
김예철 SSG닷컴 상무는 “크라우드 펀딩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며 “소비자에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신진 브랜드를 소개하고 해당 중기...
2016년부터 시작된 올리브영의 ‘핑크박스 캠페인’은 임직원이 만든 DIY 면 생리대와 일회용 위생용품, 각종 여성용품 등을 에코백 또는 기프트 박스에 넣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이번에는 면 생리대 대신 천연 팥을 활용한 온열 찜질팩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라운드어라운드’, ‘컬러그램’의 인기 상품들로...
이 밖에 △청년 미래투자기금 지원 △서울사회서비스원 개원 △생물다양성 지도제작 △지갑 없는 주차장 조성 △공공시설 비상용 생리대 비치 △유기동물 동물보험 지원 등에도 쓰인다.
박원순 시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복지‧일자리 예산을 투입해 시민 삶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균형발전 정책과 마을‧골목 중심 재생사업으로...
오늘습관이 공개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검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생리대 품목의 방사능 수치는 1.2~1.6Bq/kg로 나타났다. 국내 안전기준수치인 100Bq/kg보다 훨씬 낮은 수치다. 우라늄의 경우는 0.05Bq/g(기준치 1Bq/g), 토륨은 0.46Bq/g(기준치 1Bq/g), 포타슘 역시 0.04Bq/g(기준치 10Bq/g)으로 모두 기준치 이하라는 전언이다.
관련해 오늘습관은 "해당...
핑크박스 지원 사업은 2016년 발생한 일명 ‘깔창생리대’ 이슈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생계비, 치료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를...
유기농 생리대 제조업체) 등 총 12개 국내외 스타트업에 투자를 집행했다.
GS홈쇼핑도 2011년부터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직·간접 투자 스타트업 수는 400여개, 총 투자금액은 2800억 원에 달한다.
단순 자금투자가 아닌 벤처투자를 성공적인 결과로...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는 생리대 1년치, 청결제, 핸드크림 등을, 미혼모들에겐 세제, 로션 등 육아용품을,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도서 등을 담는 식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연말을 맞아 전방에서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해 생활용품과 간식을 담은 플레저박스 3000개를 전달했다.
이 캠페인의 특징은 롯데지주 페이스북 팬들과 함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