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경제5단체장, 정치권에 한중 FTA 조속 비준 요청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및 정책위 의장 초청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경련 등 주요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 여야는 한중 FTA를 비롯한 FTA 비준동의안 처리와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실제로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국세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법인 29곳과 개인 36명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국세청은 세무조사를 통해 법인에 대해서는 597억3000만원, 개인은 54억4000만원 등 총 651억7000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
연도별로는...
예산이 35배로 늘어난 이 전철은 국토위 소속이자 예결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3선, 청주청원)의 지역구에서 출발, 같은 당 이해찬(6선, 세종)·양승조(3선, 천안갑) 의원 등의 지역구가 영향을 받는 야당 '중진 라인'이다.
호남권에선 전남 강진과 해남을 연결하는 옥천-도암 도로건설 예산이 2억원에서 12억원으로 6배가 됐다. 역시 국토위 소속인 새정치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이 국가정보원에 대한 국회의 통제 강화를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에 정보감독지원관실 설치를 추진하는 법안을 만들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인 문병호 의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먼저 국회 정보위의 소관기관에 대한 정보위원들의 조사·감사 등 감독활동을 상설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보위에...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오제세 의원이 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국세 공무원에게 금품을 제공한 법인 29곳과 개인 36명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였다.
이 세무조사를 통해 법인들은 597억3000만원, 개인들은 54억4000만원 등 총 651억7000만원을 추징당했다.
연도별로는 지난해 17건의 특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도 제발 색안경을 벗고 오셔서 우리 교과서들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며 "교과서들을 다 펼쳐놓고 공개토론해보자"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보신각공원에서 열린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 개막식에 참석 "김무성 대표와의 맞짱토론도 좋고...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9월 복지부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시범사업을 해보니 자율적으로 할 때 반일제를 선택한 경우가 1%에 불과했고, 강제적으로 하더라도 (반일제를 선택한 사람이) 10%밖에 안 나왔다"고 지적했었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예산안 부처별 분석' 자료에서 "현행 보육제도는 종일반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어 맞춤형...
삼성전자가 반도체 보상 관련, 은수미 새정치연합 의원의 ‘비밀유지 서명 강요’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2일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에 ‘은수미 의원의 22일 기자회견 내용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정확한 내용을 설명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비밀유지 강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놨다.
삼성전자는 “은 의원이 기자회견을...
원 원내대표는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신중한 편이라 더욱 그렇다”면서 “조원진 원내수석대표가 많은 부분을 해결해주고 있어 성과를 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비롯해 의료지원사업법, 관광진흥법 등을 처리가 시급한 경제활성법으로 꼽았다.
지난 100일을 뒤돌아보며 “무난하게 각종 현안을 잘 처리했다고 보지...
새정치민주연합은 19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막기 위한 투쟁에 당력을 집중하면서도 여론의 역풍을 우려해 한때 고려했던 국회 상임위 전면 보이콧 카드를 접었다.
대신 광화문에서 진행해온 1인시위는 8일째 이어가는 등 장외투쟁의 불씨는 남겨뒀으며 문재인 대표는 정의당 심상정 대표, 신당을 추진한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회동, '야권 3각 연석회의'를 여는...
당초 회의는 오전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오후로 밀렸다. 하지만 오후에 열린 회의 역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야당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향해 자료제출 요구를 거부했다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교과서 분석 보고서’를 일부 여당 의원에게만 제공했다”며 “야당에게...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16일 선출직공직자 평가위원장에 조은 동국대 명예교수 임명을 강행하자 정계에 '후폭풍'이 일고 있다.
문 대표가 조은 교수의 인선을 강행한 것은 총선 준비에 차질을 빚지 않으려면 인선을 더 늦출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평가위원장은 지난달 20일까지 임명하도록 돼 있었지만, 비주류의 반발 속에 한달 가까이...
이어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비례대표를) 한 석도 못줄이겠다고 하는데서 오는 문제”라고 꼬집었다. 그는 “비례를 줄여서 가져가는 비율은 똑같은데 왜 비례를 안 줄이려고 노력하는지 그걸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이날 획정안의 국회 제출 법정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획정위는 국회에서 기준을 정해주지...
새정치민주연합은 국감이 시작하자마자 교육부의 보고를 듣기 전부터 의사진행 발언 형식을 빌려 정부의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비판하며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맹공을 가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구체적 사례를 들어가며 현행 검인정 체제에서 교과서의 편향성을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에만 현행...
반면 여당 의원들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주선 위원장이 의사진행 발언을 야당에 유리한 방향으로 불공정하게 진행한다면서 반발해, 여야 의원간에 충돌이 이어졌다.
한편, 교육부는 교문위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전환할 경우 국사편찬위원회에 위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합의한 이후 각 당내 반발에 부딪혀 결과를 알 수 없게 됐다.
특히 새누리당 후보들의 애로가 많다. 새정치연합과 달리 공천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서다. 당헌·당규에 따라 일부 지역을 우선 추천하고, 현역 의원에 대한 컷오프는 최소화한다는 방침 정도만 알려져 일을 뿐 구체적인 컷오프...
새정치민주연합에선 이재강 지역위원장이 뛰고 있다.
다음으로 황우여 부총리의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에는 같은 당 비례대표인 민현주 의원과 정승연 인하대 교수, 야권에서 새정치연합 고남석 전 연수구청장, 박찬대 공인회계사, 이혁재 정의당 지역위원장 등 5명이 터를 닦고 있다.
유일호 장관(서울 송파을)과 김희정 장관(부산 연제)의 지역구엔 각각 4명이 발을...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의원(국토교통위원회, 광명을)은 8일 “과징금 등 연비 뻥튀기로 인한 국내 처벌이 미국에 비하면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국토부는 연비를 부풀려 적발된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 아직도 과징금을 부과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달 30일 환경부에 제출한 공문을 통해 “본사의 기술적인 해결책...
같은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관위원회 박홍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중랑구을)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충암고 급식운영 관련 민원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학교 측의 식재료 반출로 인해 학생들의 급식량이 부족할 때도 있었으며 이럴 경우 영양사가 조리원을 시켜 식재료 일부를 다시 창고에서 가져오게 했다.
교육청은 충암고가 매일 쌀 20Kg...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7일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종합국감에서 “인터넷은행 컨소시엄 중 K-뱅크와 I-뱅크에 효성ITX·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GS리테일·GS홈쇼핑 등 동일 계열사가 각각 들어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들은 재무적 투자자가 아니며 영업과 관련해 어떤 업무에 관여할 것”이라며 “만약 두 은행이 허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