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김광진 의원은 "해군과 해경의 교신 내용을 보면 해경이 (해군의) 링스 헬기를 현장 상공 2마일 밖에서 체공 대기를 해달라고 한다"면서 "또 해군함은 침몰 선박 200야드 밖에서 대기만 하라고 했는데 어느 국민이 이를 납득하겠느냐"고 따졌다.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은 "SSU와 UDT가 16일 오후 12시44분 조류 때문에 진입에...
2012년 11월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발의한 ‘경비업법 전면개정안’과 2013년 3월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발의한 ‘민간조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두 법안은 민간조사업을 허용해야 한다는 큰 틀은 같지만 윤 의원의 법안이 관리감독 권한을 경찰청에 두고 있는 반면 송 의원의 법안은 법무부가 책임지도록 했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국회가 열릴 때마다 제대로...
국방부 기무사령관 출신 송영근새누리당의원은 “민주당의 주장이 거의 모두 반영된 국정원법과 국정원직원법 개정이 이루어짐으로써 국정원의 정치 개입 소지는 원천 차단됐다”며 “갈수록 교묘해지는 국내외 테러와 사이버테러에 대해 국정원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관련 법률을 반드시 정비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이날 국회법에 따라 최연장자인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사회를 진행한 가운데 특위 위원들은 민주당이 추천한 정 의원을 만장일치로 위원장에 선출했다.
특위는 10일 국정원이 자체 마련한 개혁안에 대해 보고받고 본격적인 개혁방안 협의에 착수한다.
정 위원장은 “그동안 국정원 개혁을 위한 시도와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 때마다 미완에 그쳤다”면서 “이번이...
새누리당에서는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유기준 권성동 이철우 김회선 송영근 함진규 의원, 민주당에서는 문병호 의원을 간사로 유인태 민병두 안규백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정원 개혁특위 구성안에 반대한 송영근, 조명철 의원이 특위 위원이라고 하는 것은 특위를 방해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야당 몫인 특위 위원장에 당 대표를 지낸 정세균 의원을 임명했다. 직접 인선을 진행한 정 의원은 김한길 대표에게 특위 위원으로 최재성 문병호 민병두 정청래 최민희 의원 등을...
하사와 문광욱 일병, 2명의 민간인 사망자와 부상자 16의명 고귀한 희생을 대신해 박창신 신부를 포함한 동조 사제들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안보를 사제 이름으로 훼손하는 망언에 대해 초당적으로 대처해서 국민을 안심시킬 것을 여야 지도부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제안했다. 성명에는 황진하 한기호 정수성 김종태 김성찬 송영근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 총리는 2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종북척결에 대한 의지를 밝혀 달라"는 송영근새누리당의원의 질문에 "민주적 기본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대한민국의 최고 가치로 사수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이어 "대한민국의 최고 가치인 민주적 기본질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사수해야...
기무사령관 출신인 송영근새누리당의원은 “국내 종북세력은 5만여명으로 알려졌다. 북한과 연계한다면 언제든지 나라를 뒤집을 수 있을 정도”라며 “종북세력 이번에는 확실히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면 이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은 자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 부당성과 함께 내란음모사건이 왜곡·날조됐다고 주장했다.
이날 대정부질은...
육군 군단장 출신인 한기호 새누리당의원은 “주로 모든 작전이 육지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깊이 공부를 하기 바란다”고 했고, 국군기무사 사령관을 지낸 송영근 의원은 “자신이 잘 모르는 분야는 군 조직을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 후보자가 북한의 핵 위협이 만연한 상황에서 골프를 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김재윤...
이 외에도 국방위 여당 소속으로 해군참모총장 출신 김성찬 의원과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 김종태, 송영근 의원이 전면에 포진해 있다. 여성으로는 손인춘 의원이 국방위 홍일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기준, 유정복, 정희수 의원 등이 국방위 소속이다. 민주당은 4성 장군 출신인 백군기 의원을 필두로 김진표, 김재윤, 김광진, 이석현, 진성준 의원 등으로 구성됐다....
출신 새누리당의원들과 교류를 하고 있다.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 출신의 황진하(예비역 중장) 의원, 1군 사령관 출신의 정수성(예비역 대장) 의원, 육군교육사령관 출신의 한기호(예비역 중장) 의원,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김성찬(예비역 대장) 의원, 기무사령관 출신의 송영근(예비역 중장) 의원 등이다.
박 당선인의 국방안보 특보인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 한민구...
새누리당은 소속 국회의원 149명에 대한 제19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홍일표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2월 대선에 앞서 전략적 검토를 통해 의원들의 상임위를 배정했다”며 “당 대 당의 쟁점 이슈가 많이 제기될 것으로 보이는 문방위나 정무위에는 그런 점을 고려해 의원들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언론사 파업...
새누리당이 24일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국군포로·납북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국군포로·납북자TF는 당의 4월 총선 공약이기도 했던 6.25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을 위한 대책 논의기구다.
TF는 통일·외교·안보분야 정책위부의장인 정문헌 의원을 팀장으로 송영근 심윤조 하태경 조명철 의원 등 국회의원 5명과 윤여상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이금순...
그는 “우파는 진보우파, 보수우파, 수구우파가 있고, 좌파 역시 마찬가지”라면서 “지금의 통합진보당은 수구좌파라 할 수 있고, 새누리당은 수구우파가 다수로 보인다. (이에 비해) 4인은 진보우파를 지향하는 모임, 즉 새누리진보파”라고 규정했다. 다만 이들은 아직 모임의 이름을 확정짓진 않았으며 향후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을 더 모으겠다는 방침이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