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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속보] 현대차, 러시아 공장 매각 결정
    현대자동차가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러시아 공장(HMMR) 지분 매각 안건을 승인했다.
    2023-12-19 16:45
  • 러시아 여배우, 위문 공연 중 참변…우크라이나 공습으로 사망
    러시아 여배우, 위문 공연 중 참변…우크라이나 공습으로 사망
    멘시크가 소속되어 있던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극장 측은 비보를 알리며 과거 멘시크가 연출했던 연극을 추모 공연으로 올리며 고인을 추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러시아 당국은 해당 공습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현지의 전쟁 블로거들은 “전시 상황에 많은 군인을 한 장소에 모으는 것은 우크라이나군의 표적이 되기에 충분하다”...
    2023-11-23 22:27
  • “프리고진 유언장 나와…25세 아들이 바그너 그룹 단독 상속”
    “프리고진 유언장 나와…25세 아들이 바그너 그룹 단독 상속”
    앞서 프리고진은 6월 러시아 군 수뇌부를 겨냥한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반란은 이틀 만에 벨라루스의 중재로 끝났다. 이후 프리고진의 신변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던 가운데, 8월 23일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 프리고진의 장례식은 같은 달 29일 출신지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동부 포로홉스코예 묘지에서 비공개로 열렸다.
    2023-10-04 09:07
  • 러시아 산업부 장관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러 기업이 인수”
    러시아 산업부 장관 “현대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 러 기업이 인수”
    만투로프 장관은 “현대차 인수와 관련해 이미 모든 결정이 내려졌다”며 “적어도 회사 측이 직접 밝힌 만큼,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수 기업은 국내(러시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생산 공장을 갖고 있지만, 지난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이 불거진 이후 생산을 중단한 상태다.
    2023-09-25 20:22
  • ‘방러’ 김정은, 숨 가쁜 일정 속 발레 공연도 즐겨
    ‘방러’ 김정은, 숨 가쁜 일정 속 발레 공연도 즐겨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공연된 ‘잠자는 숲속의 미녀’ 1막을 관람했다. 이 자리에는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천연자원부 장관 겸 북러 정부 간 위원회 위원장,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 등이 함께 자리해 공연을 즐겼다. 다만 김 위원장은 공연 1막이...
    2023-09-16 21:15
  • '소문난 미술 잔치' 키아프&프리즈서울 개막에 ‘관람객 북적’
    '소문난 미술 잔치' 키아프&프리즈서울 개막에 ‘관람객 북적’
    이날 학고재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저평가돼 있지만 일본에서 그림을 배운 그 세대 작가와 달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서양화 기법을 제대로 배운 정통 서양화가”라고 의미를 짚었다. 프리즈서울에 처음으로 부스를 연 가나아트는 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1960년대 실험미술 선구자 김구림의 작품 ‘음과 양’(Yin and Yang 4-S)을 선보인다. 가나아트...
    2023-09-06 15:54
  • 프리고진 장례식,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공개로 치러져
    프리고진 장례식,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공개로 치러져
    유족 뜻에 따라 가족·친구 20~30명만 참석푸틴 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불참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러시아 민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영문명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장례식이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프리고진의 대변인은 텔레그램에 “프리고진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사람은...
    2023-08-30 09:59
  • 푸틴, “‘비행기 추락 사망’ 프리고진 장례식 참석 안 한다”
    푸틴, “‘비행기 추락 사망’ 프리고진 장례식 참석 안 한다”
    23일 프리고진은 모스크바에서 출발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프리고진은 바그너그룹의 용병을 이끌고 6월 23일 러시아 군부에 대항해 무장 반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프리고진은 부하들과 모스크바 앞 200㎞ 지점까지 진격했으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하루 만에...
    2023-08-29 20:36
  • 교황 “위대한 러시아” 발언 논란…우크라이나 “매우 유감”
    교황 “위대한 러시아” 발언 논란…우크라이나 “매우 유감”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모인 러시아 가톨릭 신자들을 대상으로 화상 연설을 했다. 교황은 “유산을 절대 잊지 말라. 여러분은 위대한 마더 러시아의 상속자들”이라며 “이는 성인과 왕들의 위대한 러시아이자 표트르 1세와 예카테리나 2세의 위대한 러시아, 위대한 문화와 인류의 제국”라고 말했다....
    2023-08-29 15:35
  • "프리고진, 너 마저"...'찍히면 죽는다' 푸틴 정적들의 최후 [이슈크래커]
    "프리고진, 너 마저"...'찍히면 죽는다' 푸틴 정적들의 최후 [이슈크래커]
    프리고진, 비행기사고로 사망…반란 ‘두 달 만’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당국은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엠브라에르 레가시 제트기가 트베리 지역의 쿠젠키노 주변에 추락했다. 초기 조사 결과 승무원 3명을 포함해 탑승한 10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추락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목격자들이 폭발음을...
    2023-08-24 14:15
  • [종합]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사망…‘푸틴의 요리사’서 ‘내란 주동자’로
    [종합]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사망…‘푸틴의 요리사’서 ‘내란 주동자’로
    출소 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했고 당시 상트페테르부르크 부시장이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레스토랑 사업을 케이터링 사업으로 확장했고 푸틴이 대통령이던 때 러시아 정부 계약까지 따냈다. 푸틴의 요리사라는 별명도 그때 생겼다. 2016년 미국 대선 개입 배후에 프리고진이 운영하는 미디어 기업이 있었다는 사실이...
    2023-08-24 11:20
  • 무장반란 두 달 만에 ‘의문사’…바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누구
    무장반란 두 달 만에 ‘의문사’…바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누구
    올해 62세인 프리고진은 푸틴의 고향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신이다. 20세였던 1981년 강도·사기 등 범죄로 9년간 복역했다. 1990년 소련 붕괴 시기 출소한 그는 핫도그를 팔며 밑천을 마련했고, 러시아 각지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열었다. 당시 프리고진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하급 관료이던 푸틴을 손님으로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인연을...
    2023-08-24 09:01
  • 프리고진 “니제르 쿠데타는 서방에 독립 선언...아프리카 활동 확대”
    프리고진 “니제르 쿠데타는 서방에 독립 선언...아프리카 활동 확대”
    대통령이 반란 이후 프리고진을 처벌하지 않기로 한 것도,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프리고진의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실제로 푸틴 대통령은 27∼28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의를 개최했으며 프리고진은 이 정상회의 근처에 모습을 드러내 아프리카 사절들과 웃으며 악수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영향력을 과시했다.
    2023-07-29 22:17
  • 아프리카연합, 러시아 무상 곡물 제안에 “충분치 않아…휴전 필요”
    아프리카연합, 러시아 무상 곡물 제안에 “충분치 않아…휴전 필요”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북서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폐막 연설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상업적 곡물 제공 지속과 함께 일부 무료로 곡물을 제공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에도 앞으로 몇 달 안에 2만5000~5만 톤(t) 규모의 곡물을 부르키나파소, 짐바브웨, 말리, 소말리아...
    2023-07-29 08:33
  • 푸틴, 흑해곡물협정 종료에도 아프리카 지원 약속…“우크라 곡물 대체할 수 있어”
    푸틴, 흑해곡물협정 종료에도 아프리카 지원 약속…“우크라 곡물 대체할 수 있어”
    “러시아 올해 기록적인 수확 예상...아프리카 공급 지속” “곡물협정 기간 동안 곡물 70%가 부유한 국가로” 27∼28일 상트페테르부르크서 러시아·아프리카 정상회의 열려 흑해곡물협정 종료를 선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을 대체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에 식량 및 비료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약속했다. 24일(현지시간)...
    2023-07-24 11:07
  • 루카셴코 “바그너, 폴란드로 진격 주장…군사 지원에 반격 원해”
    루카셴코 “바그너, 폴란드로 진격 주장…군사 지원에 반격 원해”
    23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만나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하겠다”며 “바그너가 서쪽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와 이 나라의 제슈프가 그들의 목적지라며 “그들은 폴란드의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에 대해...
    2023-07-24 08:17
  • 푸틴, 무장반란 닷새후 프리고진 만났다
    푸틴, 무장반란 닷새후 프리고진 만났다
    “며 ”‘정의의 행진’의 목표는 특별군사작전 중 실책을 저지른 이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프리고진은 자신의 소재나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달 27일 벨라루스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달 6일 루카셴코 대통령은 프리고진이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 등 러시아에 머물고 있다고 언급했다.
    2023-07-11 10:24
  • 루카셴코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러시아로 돌아가”
    루카셴코 “바그너 수장 프리고진, 러시아로 돌아가”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어바그너 병력은 우크라이나 동부 캠프에” 지난달 반란을 일으켰다가 물러난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영문명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로 돌아갔다고 6일 영국 가디언이 보도했다. 반란 사태를 중재했으며 바그너와 그 수장 프리고진을 받아준 벨라루스의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2023-07-06 19:25
  • 대변인 “푸틴, 크렘린궁에서 정상 업무”…바그너 반란 피해 ‘피신설 의혹’ 반박
    대변인 “푸틴, 크렘린궁에서 정상 업무”…바그너 반란 피해 ‘피신설 의혹’ 반박
    이날 소셜미디어에선 푸틴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의 반란을 피해 전용기를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스푸트니크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후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통화해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2023-06-24 21:43
  • 푸틴 “벨라루스에 핵배치 시작...연말까지 완료할 것”
    푸틴 “벨라루스에 핵배치 시작...연말까지 완료할 것”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연설에서 “이미 벨라루스에 전술핵무기가 배치됐다”며 최근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발언을 공식적으로 확인하며 올해 여름 말이나 연말까지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루카셴코 대통령은 한 인터뷰 방송에서 자국에 전술 핵무기가 이미 자국에 일부 들어왔다고 말했다. 푸틴...
    2023-06-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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