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6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랑구 상봉동 314-1번지 일대 3만2143㎡에 아파트 480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상봉1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구역에는 평균 18층 이하 아파트 8개 동이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로는 △85㎡ 초과 175가구 △60∼85㎡ 197가구 △60㎡ 이하 108가구다.
위원회는 은평구...
매각 대상 사업장은 현진에버빌이 짓던 경기 광주군 실촌읍 열미리 사업장(376채)을 비롯해 에스알의 경기 이천시 갈산동 사업장(168채),연수개발의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사업장(432채),유창도시개발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사업장(1093채) 등으로 아파트 건립규모는 총 6853채다.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랑구 상봉동 우림시장 삼거리에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오 후보는 “서울을 교육ㆍ주거ㆍ일자리ㆍ노후ㆍ교육 걱정 없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부패와 무능으로 나라살림을 거덜 낸 노무현 정권의 부활을 막아야 한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중랑구를 첫 유세지역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중랑구는 서울의 낙후지역 중 한...
16일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7층, 지상43~48층 3개동, 총497가구 규모다. 지하7~지상7층까지는 주차장, 대형마트, 각종 판매,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태양전지를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의 태양광시스템을...
자체사업으로 진행했던 서울 상봉동 상떼르시엘 주상복합은 지난달 22일 사고처리 되면서 계약자들이 납부한 중도금 환급 이행 방안을 심사중이며, 용인 풍덕천의 상떼빌 역시 1월 28일 사고처리가 완료되면서 환급이행이 진행중이다.
또 도급사업 7곳에서도 사고처리 완료로 환급이행이 끝났거나 이행방안을 심사중이다. 울산 삼산동 상떼빌의 경우 작년 7월 8일...
지금까지 서울 상봉동에 주상복합을 분양한 적은 있지만 도심 한복판에 아파트 분양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대지면적 7만9000㎡에 지하3층, 지상 10∼18층짜리 22개동을 짓는 상도 엠코타운은 상도 134구역을 재개발 하는 것으로 59㎡(25평형) 241가구, 84㎡(33평형) 1079가구, 118㎡(43평형) 23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9㎡ 9가구, 84㎡ 38가구...
이달 초 현대엠코가 서울 상봉동에 공급한 프레미어스 엠코는 전 평형이 마감된 가운데 85㎡이하 3개 주택형은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 수를 채웠다.
전문가들은 종전 건설업체들이 주상복합의 고급화 전략의 일환으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했다면, 경기침체 이후에는 중소형 비중을 확대, 그나마 중소형 주상복합은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향후 별내~상봉동 간 버스전용중앙선(BRT)신설되고, 별내역까지 지하철 8호선이 연장될 예정이다. 또한 별내 IC가 바로 옆에 있어 수도권 진입이 수월하다.
입주자의 건강을 고려, 세대현관 앞에 손을 씻을 수 있는 세면대를 설치해 최근 신종플루 등으로 손씻기 운동이 생활화 되고 있는 점을 반영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설 별내지구는...
8일 금융결제원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엠코의 상봉동 주상복합 아파트 '프레미어스 엠코'도 총 46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는 309명만 청약했고, 13개 주택형 중 2개는 3순위에서도 미달됐다.
마포구 공덕동 주상복합 '마포 펜트라우스'는 3.3㎡당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높은 2360만원대로 책정됐는데 결국 7개 주택형 중 6개가 3순위에서도 미달됐다.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는 주상복합 프레미어스엠코 단지가 공급된다. 497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47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 7층, 지상 43~48층 높이에 전용면적 59-190㎡형으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1488만원 정도이다. 전용면적 85㎡이하는 3년, 85㎡초과는 1년 후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엠코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제 8 재정비촉진 지구에 '프레미어스엠코(Premier's amco)' 브랜드로 총 497세대의 주상복합을 본격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지면적 2만5000㎡(7600여평)에 지하7층 지상 43층 2개동과 48층 1개동 등 총 3개동 초고층으로 건립되는 프레미어스엠코는 최대높이 185m다.
이번에 분양하는 프레미어스 엠코는 전용면적 58㎡(20여평)에서...
중랑구 상봉동 엠코타운은 지하철 7호선 상봉역에서 도보 5분거리. 중앙선 망우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497가구 규모로 짓고 10월 분양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대우건설이 송도신도시에 짓는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아파트1739가구, 오피스텔545실) 분양이 12월경 잡혀있다. 대단지로 115~224㎡형으로 구성된다. 고양 탄현동에서는 두산건설이 위브더제니스...
현대엠코는 2008년 울산 신천동 엠코타운 분양으로 울산 지역에 새 브랜드를 알렸으며 10월 말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프레미어스 엠코'를 선보이며 서울에 입성한다.
상봉동 프레미어스 엠코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될 예정이다.
현대엠코 관계자는 "외관을 커튼월 등으로 화려하게 하려 했으나...
현대엠코는 중랑구 상봉동 73-10번지 일대에서 주상복합 '프레미어스' 497가구(100~232㎡)를 내놓을 예정이다. 복합타운으로 주택과 함께 업무,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계획이며 중랑선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 수도권 신도시,분양가상한제 적용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도시나 택지지구에서 쏟아지는 물량도...
엠코는 중랑구 상봉동 73의 10번지에 133~232㎡ 480가구 분양을 10월 목표로 하고 있다. 주상복합이 들어서는 경춘선 복선 전철 망우역 주변은 '상봉 재정비 촉진계획'에 포함돼 낙후된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반건설은 판교신도시 C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 165~166㎡ 176가구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판교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주상복합인 셈....
이 가운데 현대차 그룹 계열건설사인 엠코가 오랜 기간동안 준비해 온 중랑구 상봉동 옛 강원산업 연탄공장 부지에 주상복합 '프레미어스 엠코' 공급을 놓고 고심 중이다.
최고 48층 3개 동으로 지어질 '프레미어스 엠코'는 현대차 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가 처음으로 짓는 고급형 주상복합이다. 엠코는 지난 2002년 갓 출범한 초보건설사지만 모그룹이 재계 3, 4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