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인 ‘ABAC’ 사무국 역할 ‘APEC 최고경영자 회의’ 등 주요 경제계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함에 따라 2025 APEC 경제인 행사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APEC은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위한 협력체로 역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전국 각 지역에 소방관을 위한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하기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강원·경북·인천·전북·울산·충남 지역 등에 차량을 인도했으며 이날 제주에 8호차를 전달했다. 향후 대구·충북 지역에도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회복지원차 지원...
한국경제인협회는 26일(현지시간) 미국상공회의소(미상의), 일본 경제단체연합회(경단련)와 공동으로 미국 워싱턴 D.C. 미상의 회관에서 한·미·일 경제계 간 첫 민간협의체인 ‘제1차 미일한(한미일) 비즈니스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열린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 회의와 연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3국 대표 경제단체는 한·미·일 정상회의 이후...
중소·벤처기업 100여 개 사가 함께 하며 △투자설명회 △1:1 투자상담 △투자세미나 등을 했다. 경기도는 또, 해외진출기업, 주한해외공관, 주한해외상공회의소,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복귀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경기도 북동부의 투자가치를 소개하는 국내복귀 지원 설명회 △경기도 투자환경 설명회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도 같이 진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과제’를 전날 정부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지정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4개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발굴한 과제들이다. 건의서에는 공통과제 14건, 산업별 과제 17건 등 총 31개 개선과제가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건의서를 통해 첨단산업이 대규모·장기 투자가...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상장사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국내 ESG 공시제도에 대한 경제계 토론회’를 개최하고 국내 ESG 공시제도의 정책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부 국장,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 이준희 법무법인 지평 센터장, 유인식 IBK기업은행...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올해 특구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규제 해소 및 사업화 성과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규제자유특구제도는 규제로 추진이 어려운 혁신·전략산업에 대해 실증특례·임시허가 등을 지원해 규제를...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최근 11개 주요 업종별 협회·단체와 함께 ‘2024년 하반기 산업기상도 전망 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반도체, 유일하게 ‘맑음’ 전망
반도체산업은 인공지능(AI)과 신규 스마트폰 출시 등 정보기술(IT) 전방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D램(DRAM)과 낸드(NAND)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 지속으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맑음’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네이버와 ‘온라인 유통 분야 상품정보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상품정보를 GS1 국제표준을 적용하여 체계화된 형태로 관리하고, 제조·브랜드사와 온라인 유통사 간 상품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GS1(Global Standard One)은 11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민간 표준기구로...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는 이사의 충실의무를 현행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공동건의서를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제단체들은 정부의 상법 개정 계획에 대해 현행 법체계를 훼손하고 글로벌...
SK실트론은 지난달 8일 구미지역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해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와 ‘SK실트론과 함께 하는 반도체스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K실트론, 구미시, 구미상의는 반도체스쿨을 통해 구미시 12개 고등학교 2700여 명의 학생들을 교육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SK브로드밴드도 사회공헌에 힘을 보탰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과제’를 기획재정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의서는 △미래성장 기반조성 △기후위기 대응 △자본시장 활성화 △규제 합리화 등 4대 부문에 걸쳐 61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대한상의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할 정부 내 투자 거버넌스 구축, 집행기구, 새로운 방법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한독상공회의소,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독일 경제사절단을 초청하여 ‘한독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한·독 경제협력위원장)을 비롯한 SK, 현대차, LG, 롯데, HD현대, 두산, 효성 등 주요 대기업 임원 10명이 참석했다. 독일에서는 베른하르트 클루티히...
대한상공회의소가 중대재해처벌법 순회설명회에 참여한 50인 미만 중소기업 702개사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전국 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47.0%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이행사항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축하였으나 부족함’은 35.7%. ‘거의 구축하지...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상의회관에서 ‘기업 공익법인 제도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세법·공익법인 분야 전문가들은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기부문화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민간기부의 한 축인 기업 공익법인에 대한 규제는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며 “1991년 도입된 상속·증여세법상 공익법인 주식 면세 한도를 글로벌 스탠더드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유통전문 뉴스레터 리테일톡 창간 1주년을 맞아 19일 상의회괸에서 2024년 하반기 소비트렌드 변화와 대응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소비 트렌드 변화를 짚어보고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글로벌 시장분석기관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최근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모빌리티협회는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전기차 소비가 위축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는 1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간 기업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 간담회를 열었다.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는 배터리가 전기차에 탑재된 이후부터 충전, 정비·교체, 탈거·운송, 재제조·재사용·재활용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각종 서비스를 말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대한상의-코엑스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 협력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9월 12일, 대한상의 주최 첫 행사 개최
대한상공회의소와 코엑스가 18일 오후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월 1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다양한 사회...
대한상공회의소가 금융 지주·은행·증권·보험 등 116개 금융사의 IT 직무 종사자를 대상으로‘AI 활용현황과 정책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8.8%가 ‘업무상 AI 활용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AI를 활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51.0%에 그쳐 필요성과 활용도 사이에 큰 격차(37.8%포인트(p))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응답 기업 중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