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대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는 배선우(삼천리)와 장수연(롯데)이 있다. 1994년 개띠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배선우는 지난해 처음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다. 배선우는 2라운드까지 선두권을 달리며 선전했지만 최종일 19위에 그쳐 아쉬움이 컸다. 우승 운이 따라주지 않아 지난해 준우승만 3회 했다....
삼천리그룹이 2일, 지유진 감독(38), 김해림, 조윤지, 이주미를 영입해 골프단 입단식을 가졌다. 이로써 삼천리 골프단은 5명으로 늘었다.
2014년 창단한 삼천리 스포츠단은 지난해 K-10클럽으로 선정된 베테랑 홍란(31), 배선우 등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지유진 감독이 합류함에 따라 체계적인 선수 관리를 통해 올...
삼천리그룹이 조직 개편 및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계열사 대표 등 주요 보직자에 대한 전보 발령도 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삼천리그룹의 인사 키워드는 ‘안정’과 ‘쇄신’이다. 삼천리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과 승진 임원 인사를 통해 내실 기반 강화를 추구하고, 젊은 리더십으로 미래 지속성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의미를...
‘핫식스’ 이정은6(21·토니모리)와 배선우(23·삼천리)가 유럽여자프로골프(LET)팀의 아이슬란드 최초로 LPGA무대에 진출한 올라피아 크리스팅스 도티르(25)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미녀골퍼 칼리 부스(25·잉글랜드)를 상대로 1승에 도전한다.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진출을 확정 지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올해 신설된 ‘K-10 클럽’에 김보경(31·요진건설), 김혜윤(28·비씨카드), 윤슬아(31·파인테크닉스), 홍란(31·삼천리)이 처음 가입했다. ‘K-10 클럽’은 현재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 10년 이상 연속으로 KLPGA 정규투어에서 활동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인기상 투표 결과
위 이정은6 : 1차 기자단 투표 390 + 2차 온라인 투표 1104...
세계여자골프랭킹 53위 배선우(23·삼천리)가 랭킹 3위 유소연(27·메디힐)을 꺾었다.
배선우는 26일 경북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고 있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6억5000만원) 최종일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유소연을 맞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2홀 남기고 3홀차로 이겼다.
10조에서 경기를 펼친...
팀KLPGA의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6·한화), 배선우(23·삼천리), 김민선5(22·CJ오셔핑)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팀LPGA에서는 유소연(27·메디힐), 김세영(24·미래에셋), 이미림(27·NH투자증권), 이미향(24·KB금융그룹), 김효주(22·롯데), 신지은4(25·KE하나금융그룹)가 3년 연속 출전하며 한국과 미국무대에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고...
팀KLPGA의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6한화), 배선우(23삼천리), 김민선5(CJ오셔핑)가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팀LPGA에서는 유소연(27메디힐), 김세영(24미래에셋), 이미림(27NH투자증권), 이미향(24KB금융그룹), 김효주(22롯데), 신지은4(25KE하나금융그룹)가 3년 연속 출전하며 한국과 미국무대에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 장하나...
김보경(31·요진건설), 김혜윤(28·비씨카드), 윤슬아(31·파인테크닉스), 홍란(31·삼천리)이 ‘K-10 클럽’에 가입해 첫 수상자로 영광을 안았다. ‘K-10 클럽’을 수상한 4명의 선수에게는 특별상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된다.
‘K-10 클럽’에 가입한 선수들에게는 투어 생활하는데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8 시즌부터 출전하는 KLPGA 정규투어 대회에 ‘K...
SL&C는 종합에너지그룹삼천리의 생활문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외식 기업’이라는 목표 아래 현재 국내에서 프리미엄 중식 브랜드 ‘Chai797’과 한식 브랜드 ‘바른고기 정육점’ 등 14개 매장을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한식 레스토랑을 오픈하는 등 외식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SL&C는...
성 라자로 마을은 무의탁 한센인들이 생활하는 공동체로, 삼천리그룹 임원부인회는 지난 2007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김장 담그기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는 “강한 추위 속에서 김장을 담그느라 조금 힘이 들기도 했지만 나의 작은 노력이 이웃들에게는 큰 따스함으로 다가간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이번 대회가 열리는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의 최저타가 E1 채리티 오픈 2016에서 배선우(23·삼천리)가 기록한 20언더파이다. 2013년부터 총 6번의 KLPGA 대회가 이 코스에서 열리는 동안 우승 스코어의 평균 12언더파였다.
대상, 상금왕, 다승왕, 평균타수 1위 등 개인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관왕 탄생은 다승왕 시상이 시작된 2006년 이후 7번 있었다....
이 밖에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 배선우(23·삼천리) 등 국내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 중인 선수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중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ADT캡스 보안서비스를 14년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17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BMW M760 LI 차량이 제공된다.
이 대회는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옥수수, 올레TV...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1987년 5월 설립된 천만장학회는 2017년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홈커밍데이는 설립 30주년을 축하하여 천만장학회를 거쳐 간 장학생간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30돌을 기념한 영상 상영과 축하 공연이 진행됐으며 1987년 첫 번째 장학금...
상금순위 상위랭킹으로는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해림(28·롯데), 김지현2(26·롯데), 배선우(23·삼천리), 김자영2(26·AB&I), JLPGA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추천선수로 최강팀을 구성했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KLPGA팀 캡틴으로 선정된 김하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