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이어 삼천리 및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문화상을 수상한 우수 기술개발 그룹의 개발 사례, 우수 고객센터의 안전사고 사전 예방 활동 사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권혁면 연세대 교수가 ‘사고 예방의 효율적 접근 방안’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안전사고 대부분은...
김지현(26·롯데)과 배선우(23·삼천리)는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김민선(22·CJ오쇼핑)과 이민지(호주)는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공동 10위로 밀려났다.
렉시 톰슨(미국)과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 지난해 우승자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은 5언더파 139타 공동...
시즌 3승을 올린 상금랭킹 2위 김지현(26·한화)과 2승을 따낸 상금랭킹 4위 오지현(21·KB금융그룹), NH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자 김지영2(21·올포유),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챔피언 김민선5(22·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이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18홀 60타 기록자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언더파 71타로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과...
삼천리자전거그룹은 지주사 전환을 위해 지난 8월 참좋은레져 물적분할을 완료했다. 참좋은레져는 회사를 두 개로 쪼갠 뒤 존속회사는 참좋은여행으로 상호를 바꾸고 여행업에 몰두하고 있다. 참좋은여행의 100% 자회사가 되는 분할 신설회사인 참좋은레져는 자전거 사업만 담당하도록 했다.
수익성이 안 좋았던 자전거사업을 떼 낸 것은 참좋은여행에 힘을 실어주는...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 전 삼천리 부사장과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의 이름에서 ‘천’자와 ‘만’자 한 글자씩 가져와 이름 붙인 장학회다. 이 전 부사장이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인 1987년에 설립했다.
천만장학회는 설립 이후 2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젊은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고등학교 재학 시에 미리...
이정은은 2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배선우(23·삼천리)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이날 이정은은 이날 전반 8번홀까지 버디 3개를 골라내 2위 그룹의 추격의지를 꺾으며 멀리감치...
고진영은 15번홀(파5)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로 박성현과 동타를 이뤘으나 최근 4개 대회에서 컷오프를 당하며 슬럼프에 빠진 김민선5는 이븐파 72타로 다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오전조에서 허윤경(27·SBI저축은행)이 보기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 7언더파 65타로 배선우(23·삼천리)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양주(경기도)=안성찬 골프대기자
LPGA투어 통산 9승에 빛나는 최나연(30·SK텔레콤)을 비롯해 코스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김해림(28·롯데)과 장하나(25·BC카드), 장수연(23·롯데), 박지영(21·CJ오쇼핑), 배선우(23·삼천리) 등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6개 대회만을 남겨둔 KLPGA투어의 티업비전 상금순위는 막바지 경쟁이 치열하다.
선두 이정은6(21·토니모리)와 2위 김지현(26·한화)이...
삼천리는 약 두달 간 ‘삼천리인이라면 지켜야 할 인간의 도리’를 교육 모듈로 개발, 그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해 시행된 그룹 경영철학 ‘3도9경(3道9經)’ 교육에 이은 또 다른 사내 경영철학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다섯 가지 주제(하늘의 길, 행복의 길, 인생의 길, 직업의 길, 세상의 길)로 나눠 진행됐다. 직원들은 각각의 교육 주제 하에 서예 활동...
장수연은 10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웍원)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장하나(25·BC카드)를 4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장수연은 지난해 배선우(23·삼천리)가 수립한 대회 72홀...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우승자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배선우(23·삼천리)는 5언더파 67타를 쳐 김지현(26·한화)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지난주 한화 클래식 우승자 오지현(21·KB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 상금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은...
또한 삼천리, 볼빅, 하이트진로, 호반건설, 요진건설, 대방건설, 문영그룹, 동아회원권그룹, 넵스 등 중소기업도 가세, 골프단을 만들어 운영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어 한국 골프의 미래는 밝을 수밖에 없다.
최혜진은 이날 전날처럼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를 쳐 김현수(25·롯데), 배선우(23·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최혜진은 보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이후 프로로 전향하는 최혜진은 오는 28일 롯데그룹과 메인스폰서 계약할 예정이다. 최혜진은 31일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화클래식에서 프로데뷔전을...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 스타휴 컨트리클럽(파71·6711)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4타(67-67)를 쳐 배선우(23·삼천리) 등과 함께 공동 3위를 형성했다.
최혜진은 보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이후 프로로 전향하는 최혜진은 오는 28일 롯데그룹과...
배선우(23·삼천리)는 보기없이 샷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김자영2(26ㆍAB&I종합금융컨설팅)과 함께 공동 2위를 달렸다.
아마추어로 고별전을 갖는 최혜진(부산학산여고3)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날 천둥과 번개가 몰아쳐 오후 4시45분부터 경기가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