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밥과 라면 등 얼큰한 맛으로 구성된 ‘오뚜기 2열치열 매운맛 패키지’는 2000개 한정수량으로 1만7010원에 선보인다. 스마일클럽 회원이면 1만361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양 불닭 맵부심박스’와 ‘오뚜기 2열치열 매운맛 패키지’는 모두 ‘스마일배송’ 특별 기획 세트로, 오후 6시 이전 주문 시 다음날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 집에서도 손쉽게 강원도...
지난해 수출액에 국내 라면업체인 농심과 삼양식품의 해외법인 매출까지 합하면 10억4469만달러(1조2270억 원) 규모에 달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라면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자 프리미엄 라면 브랜드 팔킨(PALKIN)을 새롭게 입점시켰다고 5일 밝혔다. 팔킨의 ‘라면 티백’은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 라면에 재미(Fun) 요소를 더한 제품으로, ‘라면과 차...
월요일은 스낵(칙촉, 에이스크래커 등), 화요일은 커피(레쓰비캔, 칸타타아메리카노 등), 수요일은 음료(레드불캔, 펩시콜라 등), 목요일은 컵라면(삼양 마라탕면, 오뚜기 진라면매운컵 등), 금요일은 무려 40여 개 인기 냉장 디저트 등 총 60여 개 대표 인기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매주 금요일 아침 10시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는 인기...
이외에도 삼양라면, 짜짜로니, 수타면, 김치라면 등도 미국 시장에 선보이고 잇다.
삼양식품은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유통기업인 UEC(United Exchange Corporation)와 손잡고 히스패닉 맞춤형 PB제품인 ‘타파피오 라면’을 지난해 3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LA를 중심으로 미 중서부의 대형 마켓에 입점했다. 타파티오 라면은 히스패닉 소비자들이 즐겨...
삼양식품은 창업주인 고 전중윤 명예회장의 5주기 및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삼양원동문화재단과 함께 라면 1만 박스를 기부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되는 라면은 9월까지 전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삼양식품과 삼양원동문화재단은 9일 첫 기부처인 서울문화재단에 라면 100박스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에 총...
또한 불닭브랜드 제품 카테고리를 떡볶이, 만두와 같은 간편식으로 확장하고, 삼양라면 등으로 브랜드를 다양화해 품목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이 이처럼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파트너십을 맺는 이유는 대량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뿐 아니라 이들의 물류시스템과 유통,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50억 원 규모의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법정구속된 전인장 삼양식품 회장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재판장 배준현 부장판사)는 27일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실질적으로는 실체가 없는 업체를 통해 거래를 수행하는 것처럼...
CU가 삼양과 손잡고 삼양의 장수 과자인 '별뽀빠이', '사또밥', '짱구'를 재해석한 컬래버 상품들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아재미(아저씨는 뜻하는 아재와 한자 미(美)를 조합한 신조어)’, ‘뉴트로’라는 단어가 생길 만큼 7080세대의 감성이 재미있고 신선하다고 생각하는 젊은층이 늘어난 데 맞춰 카테고리를 뛰어넘는 이색 컬래버 상품들을...
먼저 즉석밥, 라면, 과자,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관련 상품군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최대 5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ID 당 총 1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결제 시 중복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스마일페이로 연동된 ‘토스’ 머니를 사용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최대 5000원까지...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삼양라면(5입)’이 2880원, ‘광동 옥수수수염차(1.5L)’가 1000원, ‘종가집 맛김치(1.7kg)’가 1만2750원, ‘지퍼락 이지오픈탭 지퍼백 냉장(중형/120매)’이 7590원이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생필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됨을 파악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팔도, 농심, 오뚜기, 삼양 등 주요 라면 업체들이 올 여름 계절면 식재료로 ‘미역’을 택했다.
29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계절면 시장은 지난 2015년 793억 원, 2016년 938억 원, 2017년 1148억 원으로 3년 동안 매년 20% 가량 고성장을 지속해왔다. 계절면 시장 강자 팔도비빔면이 지난해 점유율 50%대(677억 원 매출)로 1위를 수성 중인 가운데 농심 26.5%(353억원), 오뚜기 20...
틈새라면은 라면 전문점인 틈새라면과 제휴해 매운맛을 특화한 상품으로 출시부터 화제가 되며 현재까지 GS25의 대표 라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김밥 MD는 “매운맛 열풍 트렌드에 맞춰 삼양과 합작해 맛있게 매운 삼양불닭&후랑크김밥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이번 주에는 식품 브랜드 '삼양식품'·'풀무원',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삼양식품
- 핵불닭떡볶이, 불닭소스 2종(까르보불닭소스ㆍ핵불닭소스)’
- 핵불닭떡볶이 3000원, 불닭소스 5000원
삼양식품은 ‘핵불닭떡볶이’와 ‘불닭소스 2종...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요리장학생 선발대회는 ‘전 세계 이웃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나만의 라면요리’를 주제로, 유소년 부문(비빔라면), 청소년 부문(볶음라면), 대학 부문(국물라면)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양원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신청서와 레시피를 이메일을 통해 5월 7일까지 받고 있다. 지원자 중 부문별 7개 팀, 총...
삼양식품도 라면과 우유 등을 지원한다. 강원도청과 피해지역 등을 조율해 라면 1000박스, 스낵 200박스, 우유 1만5000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도 구호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산불 지역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물품과 규모 등을 검토하는 중이다. 즉석밥류와 생수·간식류 등을 피해 지역에 지원할 전망이다. GS리테일은 생수·컵라면·간식·화장지...
이번 주에는 식품 브랜드 '삼양식품'·'농심',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주류 브랜드 '하이트진로',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삼양식품
- 핵불닭볶음면 미니
- 800원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 출시 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신제품 '핵불닭볶음면 mini(미니)'를 출시했다. 미니 사이즈로 용량은 줄었지만, 매운 정도를 나타내는 스코빌...
2위 오뚜기는 24%, 3위 삼양식품은 12.3%, 4위 팔도는 8.9%였다.
농심은 ‘신라면 건면’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달부터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해, 생산량을 2배로 늘려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신라면 건면’ 외 ‘멸치칼국수’, ‘메밀소바’ 등 주요 건면 제품들을 번갈아 생산하던 것을 신라면 건면 전용으로 바꿨다.
전용라인은 품목 교체에...
닐슨코리아 기준 지난해 건면시장은 농심이 49.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며 신라면 건면의 출시로 올해 점유율을 얼마나 끌어올릴지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생면식감’을 앞세운 풀무원은 29.3%로 농심의 뒤를 이었으며 오뚜기와 삼양이 각각 20.3%, 1%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오뚜기의 경우 봉지면으로 출시된 건면 제품은 없지만 다이어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