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과 화끈한 컬래버레이션” GS25, 불닭&후랑크김밥 출시

입력 2019-04-18 09:29 수정 2019-04-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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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 제공)

편의점 GS25가 신(辛)바람 열풍에 맞춰 매운맛의 대표주자인 삼양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삼양불닭볶음면 소스를 활용한 삼양불닭&후랑크김밥(이하 불닭&후랑크김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불닭&후랑크김밥은 햅쌀밥에 불닭 소스를 듬뿍 넣고 비벼서 밥알 하나하나를 불닭 소스로 코팅했다. 여기에 불닭 소스를 가득 품고 있는 불닭후랑크소시지를 통째로 토핑해 극강의 매운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2400원이다.

GS25가 컬래버레이션을 해 출시한 원조 매운맛 상품은 GS25의 PB(자체상표)상품인 ‘유어스틈새라면(이하 틈새라면)’이다. 틈새라면은 라면 전문점인 틈새라면과 제휴해 매운맛을 특화한 상품으로 출시부터 화제가 되며 현재까지 GS25의 대표 라면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유영준 GS리테일 김밥 MD는 “매운맛 열풍 트렌드에 맞춰 삼양과 합작해 맛있게 매운 삼양불닭&후랑크김밥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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