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23일 경기도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열린 미래전략실 워크숍에서 "군림하지 말고 계열사를 지원하자"며 "진정한 초일류 기업은 이익을 많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야 하고, 꿈을 먹고 사는 혁신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미래전략실 임직원들에게 밝혔다.
그는 이어 "불황이든 호황이든 우리 제품이 아니면...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구 상무는 삼성인력개발원과 왓슨 와야트 코리아(Watson Wyatt Korea) 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4년 아워홈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아워홈에 입사했다.
상무대우로 승진한 구매물류본부 권윤순부장은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G유통으로 입사, 구매물류분야의 전문가다.
아워홈은 2015년 매출 2조 달성을...
그들에게 최고라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데에는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경제연구소가 한 몫하고 있다.
삼성그룹 인사관리 중심에 있는 삼성인력개발원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삼성맨을 최고의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또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임원에게는 명상과 산책을 통한 심신치료를 지원하기도 한다.
삼성중공업의 K 부장은 “인력개발원의 다양한...
지난 2002년 이후 사토시 산요 사장이 삼성인력개발원을 방문, 삼성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에 감동받아 경영교육 콘텐츠를 구매해 갔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삼성 교육의 중심에는 삼성인력개발원이 있다. 지난 1982년 종합연수원 호암관 개관으로 시작된 삼성인력개발원은 1990년 현재의 삼성인력개발원으로 명칭을 바꾼 뒤 삼성 임직원들의 능력함양을 위한...
또 삼성은 지난 199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삼성인력개발원을 중심으로 각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SVP(Samsung Sared Value Program)이라는 가치공유 프로그램부터 △SLP(삼성 리더양성 프로그램) △SGP(삼성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많은 구직자들이 ‘삼성맨’이 되기 원하는 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이미 지난 2007년 고령화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26년이면 초고령화사회로 빠르게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향후 노인 문제와 복지가 사회의 최대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퇴직이 올해부터 본격화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삼성생명...
혁신 전문가로 철강생산, 건설공기 등 패밀리 차원의 생산성 연구 및 혁신 컨설팅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하는 생산성연구센터장을 맡게 된다.
또 최초 여성임원인 오인경 상무는 기업인 최초의 교육공학 박사로 삼성인력개발원의 전(全) 교육시스템 및 커리큘럼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임직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설립할 글로벌리더십센터장을 맡게 된다.
이 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류기형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 이상석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 김미혜 이화여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원장,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170여 명이 참석, 수상기관을 축하했다.
한편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기관에 대한 자금 지원 외에도 사회복지 프로그램 우수사례집...
이들은 8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의 역사와 핵심가치에 대해 특강을 받은데 이어, 9일 삼성증권 리서치, IB, 법인영업 등, 각 분야의 한국 직원들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논의했으며, 이어 ‘CEO와의 대화’를 통해 삼성증권의 조직문화와 비전에 대해 토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홍콩법인 리서치센터 헤닉 펑(Henik Fung) 이사는 “그동안...
현대백화점 인재개발원 김경호 원장은 “대부분의 기업은 한 명의 천재가 아니라 조직구성원의 팀워크에 의해 조직력으로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조직구성원 모두가 인재라고 생각하고 각자가 주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도록 독려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내년도 HRD부문의 방향에 대해 우리 기업현실에 맞는 프로그램...
르노삼성은 29일 부산공장갤러리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박종철원장, 부산 자동차 고등학교 이동희 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억원 상당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학 협동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은 완성차 91대와 파워트레인(엔진, 미션) 22개등 총 15억원 상당의 교보재를 기증했으며...
지난해 삼성인력개발원에 여성흡연실이 만들어 진 것도 조직문화 변화의 한 사례다.
삼성 관계자는 “외부에서는 여성흡연실이 만들어 진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이냐고 생각하겠지만 예전의 삼성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라면서 “특히 삼성인력개발원은 절도가 많이 강조되는 곳이어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삼성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심은 정도영업, 상품강화, 생산혁신 등 세 가지 실행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 욱 회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농심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삼성SDI 대표이사, 삼성종합기술원 원장, 삼성인력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크레듀는 삼성인력개발원 출신의 김영순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기업대상 e-러닝 위탁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54.1%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19억4000만원을 기록했으며, 이중 삼성그룹 관련 매출 비중은 158억원(37.8%)이었다.
최대주주는 제일기획(공모후 지분율 26.65%)이며, 삼성경제연구소(10.66%) 삼성에버랜드(8.88%) 삼성네트웍스(7.11%) 삼성SDS(7.11...
9%, 대부분 2개월)은 보호예수된다.
크레듀는 지난 2000년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B2B e러닝 전문기업으로 삼성그룹 임직원 뿐아니라 연간 100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100만 학습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크레듀는 설립 첫해 3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 5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크레듀는 삼성인력개발원 출신의 김영순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제일기획(26.7%)이고 삼성경제연구소(10.7%)와 삼성에버랜드(8.9%)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419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5억원, 65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크레듀의 공모주 청약자금은 3조3400억원으로 집계돼 지난 2001년 이후 코스닥시장에...
크레듀의 공모가는 2만4000원이며, 시초가는 상장 당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가의 90%와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크레듀는 지난 2000년 5월 삼성인력개발원에서 분사한 온라인 전문 교육업체로 국내 900여개 기업에 매년 500여개 과정을 공급, 운영하고 있다.
최대주주인 제일기획(26.65%)을 비롯한 27명이 67.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