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역시 조용히 덩치를 키우는 기업 가운데 하나다. 지난 5일 안정적인 육가공 원재료 공급처 확보를 통한 생산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규시장 확대를 위해 알프스식품 지분 전량(12만주)를 취득했다. 삼립식품은 지난 몇 년간 밀다원, 샤니 등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소규모 업체를 인수하거나 영업권을 양수하며 몸집을 키웠다.
그 결과 2010년...
15일 유통 및 인수합병(M&A)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 빙그레, 삼립식품-파리크라상 컨소시엄 등 세 곳이 웅진식품 인수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지난 7일 신세계푸드, 아워홈, 빙그레, 삼립식품-파리크라상 컨소시엄, KTB PE, 한앤컴퍼니 등 6곳을 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하지만 웅진식품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은...
4억 규모 공사 수주
△로체시스템즈, 밀폐형 카세트 적재장치 특허 취득
△대유신소재,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신규과제 선정
△삼립식품 "웅진식품 인수 예비입찰 참여"
△현대그린푸드 "웅진식품 인수 예비입찰 참여"
△누리플랜, 금호산업과 19.8억 규모 계약 체결
△비츠로테크, 107.2억 규모 도파관 시스템 제작 계약...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는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푸드엠파이어-KTB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삼립식품, 동원엔터프라이즈, 빙그레,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국내외 투자자 1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웅진식품은 출시한 제품마다 성공한 ‘알짜 강소 기업’으로 음료 사업 부문의 경쟁력이 뛰어나는 게 전문가들...
4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식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 푸드엠파이어-KTB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 삼립식품, 동원엔터프라이즈, 빙그레, IMM프라이빗에쿼티 등 국내외 투자자 16곳이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특히 입찰에는 3∼4개의 해외 투자자도 의향서를 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당초 인수전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와 빙그레, 현대그린푸드, 아워홈 계열의 외식업체인 푸드엠파이어, 동원엔터프라이즈, 오리온, 삼립식품, SPC 등 음식료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
이밖에 IMM프라이빗에쿼티(PE), 국내외 기업과 사모펀드 등이 웅진식품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삼성증권은 늦어도 10일 오전까지 실사에 참여할 기회를...
동반성장위원회의 출점 제한에 발 묶인 파리바게뜨가 매장 고급화 승부수를 던진다. 매장 당 매출을 높여 출점을 하지 않아 생긴 손해를 만회할려는 것으로 보인다.
1일 SPC그룹은 이달 중 종각역 인근 종로1가 서울 글로벌 센터 옆의 파리바게뜨 매장을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매장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매장은 델리, 브런치를 강화한...
삼립식품은 ‘삼립, 돌아온 추억의 아이차’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차’는 1974년 출시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국내 최초의 튜브형 빙과제품이다.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아 2013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상큼한 딸기, 복숭아, 사과, 소다, 콜라의 5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10개입과 20개입으로 대형 할인점과 집 앞 마트까지...
이밖에 신일산업(110.22%), 인디에프(95.10%), NPC(76.31%), 한미사이언스(73.71%), 삼화전기(73.17%), 삼립식품(72.09%) 등의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코스닥 종목 가운데서는 스틸투자자문과 경영권 분쟁이 진행 중인 피씨디렉트가 190.77%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해 양대 시장을 통틀어 가장 높은 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어...
72% 하강했다.
반면 대상(6.13%)·동원 F&B(28.34%)·삼립식품(644.37%)·사조해표(273.37%)의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재벌·CEO(최고경영자)·기업경영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 박주근 대표는 “경기 불황과 대형마트 영업규제 등으로 식품업계가 좋지않은 실적을 냈다”며 “당분간 같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이에이, 서승모 전 대표 배임혐의로 징역 6년 선고
△쓰리원, 최대주주 이준호씨로 변경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주총결의무효확인소 기각
△삼립식품, 육가공식품업체 알프스식품 인수
△신일건업, 상폐이의신청서 제출
△바른손, 지난해 영업손 129억원…전년대비 적자폭↑
△현대산업개발, 1400억원 규모의 신축공사 수주
△금호터미널, 금호에이엠씨...
삼립식품은 육가공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알프스식품을 인수한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06억원으로 지분 100%를 취득했다. 이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안정적인 육가공 원재료 공급처 확보를 통한 생산제품의 품질향상 및 신규시장 확대를 위한 차원”이라 밝혔다.
윤석춘 삼립식품 대표가 건강 콘셉트를 내세워 양산빵 부문 실적 개선에 나선다.
윤 대표는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양산빵을 주로 판매하는 삼립식품의 영업이익율은 2%도 안된다. 혁신이 필요하다”며 “건강, 웰빙 콘셉트를 적용한 좋은 빵으로 돌파구를 열겠다”고 밝혔다.
삼립식품은 지난해 매출액 8369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33.4%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율이...
반면 오뚜기, 삼립식품, 빙그레, 해태제과, 삼양제넥스, 삼양식품 등 6개 기업은 비정규직을 한 명도 고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양유업은 식품 대기업 중에서 평균 연봉이 최하위권으로 집계됐다.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기업은 오뚜기로 2782만원이었고 남양유업이 2828만원으로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해태제과(2943만원)...
삼립식품의 배당 성향도 29% 수준으로 조사 대상 중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일정한 배당액(31억원)을 내놓고 있다. 지난 3월 공시한 배당액도 31억원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최근 들어 배당 성향을 높이고 있다. 2010년 15%에 불과했지만 지난 3월 발표한 배당액은 434억원으로 배당 성향이 28%에 이른다.
세아베스틸도 매년 20% 이상의 배당 성향을...
유니온스틸(38.0%)과 삼립식품(32.4%), 한국항공우주(32.3%), 현대글로비스(31.6%), LG이노텍(31.6%), 호텔신라(30.9%), CJ제일제당(30.3%) 등도 산업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3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보면 백화점업에서는 현대그린푸드(23.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철 부문에서는 세아제강이 21.9%로 두드러진 모습이다. 자동차 관련 업종에서는...
이어 금호산업(20.12%), 유엔젤(19.39%), S&T홀딩스(19.35%), 동부하이텍(19.09%), 삼립식품(16.40%), 영흥철강(16.23%)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적 앞에 장사없는 주가, 에이블씨엔씨↓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하락률 순위에 오른 기업들은 대부분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이었다. 즉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실적을 이기는...
금호종금(14.86%)도 무상감자 후 사흘만에 상한가로 진입했다. 금호종금은 지난 3월 22일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3.3대 1 무상감자를 결정했다. 이후 금호종금은 지난 6일 거래를 재개한 뒤 이틀 연속 급락했다. 그러나 이날은 저가매수가 유입되면서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 밖에 삼립식품, 솔브레인이엔지, 다스텍, 남광토건 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삼립식품은 모멘텀 97점, 펀더멘탈 78점 등 종합점수 88점을 얻어 24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삼립식품은 제빵사업·프랜차이즈 사업·휴게소 사업 등을 목적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 상표로는 △삼립 △샤니 △하이면 △누네띠네 △호빵 등이 있다.
삼립식품은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치즈케익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