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산재보상보험 및 예방심의 위원회(서울)
△고용보험법 시행령 및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2022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특별대회 종합성적 발표
△’22년 10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뇌심혈관질환, 근골격계질환 예방점검 실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우수사례 컨퍼런스
30일(수)...
B 씨가 평소에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아 병원에 다니고 있었던 경우에도 산재 신청이 인정될 수 있나요?
A. 법원은 평소에 정상적인 근무가 가능한 기초 질병이나 기존 질병이 직무로 악화된 경우까지 업무상 재해에 포함시키고 있으며, 업무상 요인과 질병의 인과관계를 판단할 때도 일반인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근로자의 건강과 신체 상태 등을...
건강검진은 택배기사들이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전문 검진기관이 전국에 산재한 택배 서브터미널을 방문해 진행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 기본 검진 이외에도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 15억 원 가량을 CJ대한통운이 전액 지원하고 있어 택배기사들은 검진비용을 추가 부담하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CJ대한통운은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농사를 짓다가 병원에 입원하면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이 최대 5000만 원으로 늘어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인안전보험의 상해질병치료금과 휴업급여금 보장 수준을 높이고, 가족 단위 가입자 보험료 할인 도입 등을 담은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을 10월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질병·장해 등을 보상해주는...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타인의 폭력에 의한 재해라도 직무상 내재된 위험성으로 인해 사건이 발생한 경우 산재를 인정한다. 2008년 병원에서 야간당직 근무를 서다가 퇴원환 환자가 찾아와 흉기로 찔러 사망한 간호사 유족이 제기한 산재보상 소송에서 산재를 인정한 판례가 있다.
김병욱 의원은 “꽃다운 나이에 목숨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의 슬픔에 깊은...
A씨는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확인 후 현장에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사업장은 상시근로자 수 50인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쌍용C&E는 사고 이후 입장문을 통해 “사고 직후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추가 안전점검을...
CJ대한통운 택배노조에 따르면, 지난 14일 CJ대한통운 부평 삼산중앙대리점의 택배기사가 새벽 출근 중 갑작스럽게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이틀 만에 사망했다.
CJ대한통운 측은 "회사는 산재 신청 시 관련 절차에 적극 협조하는 것은 물론 유가족분들께도 가능한 부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3개월 전...
공단은 전문적인 의학적 지원을 위해 인천·안산·창원·대구·순천·대전·동해병원 및 광주의원 등 산재보험 의료기관 8곳을 '직장복귀지원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민간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산재 노동자가 다시 원래의 직장으로 돌아가는 비율은 여전히 40%대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사업주와 산재...
A씨는 추락 뒤 의식이 있어 동해 소재 병원에서 1차 치료를 받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돼 오후 6시 수술이 시작됐으며, 오후 9시 45분께 숨을 거뒀다.
24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몸에 안전대를 차고 있었지만, 안전고리를 걸지 않아 추락했다. 민주노총 강원본부에 따르면 4명이 1개 조를 이뤄 작업하지만, 당시...
이 가운데 A씨가 전날 오후 1시 45분께 시신으로 발견됐고, 이어 B씨가 오후 4시 25분께 역시 시신으로 수습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와 천공기 작업을 함께 한 C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수색 작업이 지속 중인 가운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사고 원인 조사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습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와 천공기 작업을 함께 한 C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소방당국이 조명차까지 투입해 밤새 수색작업을 이어갔지만, 실종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붕괴한 토사의 양이 약 30만㎤(높이 약 20m 추정)나 돼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안경덕 노동부 장관은 사고 발생 당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해 두 건의 산재 사망 사고가...
이어 오후 4시 45분께 굴착기 조정실 내에서 B씨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와 천공기 작업을 함께 한 C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다. 이에 소방당국은 조명차를 투입하며 야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사고는 석재 채취를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을 하다가 토사가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붕괴한 토사의 양이 약 30만...
현재 메디블록은 서울대병원ㆍ삼성서울병원ㆍ세브란스병원ㆍ목포한국병원ㆍ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등 등과 메디패스를 연동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허위 보험 청구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보험사기 적발 및 환수액은 3조3078억 원에 달한다.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만 35만4078명이다. 개인이 제공한 진료 기록에...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메디블록을 세웠다. 고등학교 졸업 직후 넥슨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턴을 거치기도 한 '개발자 출신 의사'다. 공중보건의 당시 고민을 담아 2017년 4월, 고우균 대표와 함께 메디블록을 창업했다.
이 대표는 "본인과 고우균 대표,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고등학교 동기...
이번 약물 투여는 미국 오클라호마 대학 어린이병원전문의인 맥널(Rene McNall) 박사 제안으로 이뤄졌다. 맥널 박사는 재발성 산재적 내재성 뇌교종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달 첫 투약을 시작했으며 1개월 동안 특별한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달 중 두번째 환자의 투여를 시작할 예정이다.
HLB테라퓨틱스는 안과질환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에 주력하는 한편...
'세이프 웨어' 부스에서는 추락사고 시 부상 방지용 에어백 작동 모습을 지켜보고 "산재사고가 계속 줄고 있는데 건설현장 추락사고는 줄지 않는다"며 "추락사고를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안전장비 기술혁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가장 기분 좋고 보람이 있는 기술혁신이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