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에 따르면 주요업종의 전력판매는 철강(-0.1%), 펄프종이(-0.8%), 섬유(-2.0%) 등에서 감소했지만 반도체(3.5%), 화학제품(2.6%) 자동차(0.8%), 기계장비(6.9%), 석유정제(3.2%), 조립금속(0.6%) 등은 증가세를 보였다.
용도별로는 산업용(2.5%)과 교육용(2.4%)이 전력판매 증가를 주도했고 일반용(1.3%), 주택용(1.7%), 농사용(1.5%)은 소폭 증가했다.
올 상반기...
2013-07-1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