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전력판매량 390.1억kWh… 전년비 1.3%↑

입력 2013-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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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90억1000만kWh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4월 전력판매량 증가는 평년 수준의 기온에도 불구, 수출 증가(0.4%) 영향 등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산업부는 분석했다.

주요업종별 전력판매증가율은 섬유(-0.4%)와 석유정제(-0.2%)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용도별로도 산업용(3.1%)은 전력판매가 증가했으나 일반용(-0.8%), 주택용(-0.3%)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교육용(2.3%), 농사용(7.2%)은 증가했다.

4월 전력시장 거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378억6000만kWh를 기록했다.

월간 최대전력수요는 4월2일 10시 6487만㎾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최대 전력수요 발생시 전력공급능력은 7023만㎾로 공급예비율은 8.3%를 유지했다.

한편 계통한계가격(SMP)은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kWh 당 163.3원을 기록했다. 정산단가는 3.8% 하락한 kWh 당 97.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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