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훈련센터에서는 국제기구나 대학 등과 협력해 아시아 지역 산림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개소식에 참석하는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교육훈련센터가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각국 산림정책 발전과 지구촌 현안 해결을 위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림교육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북 정상회담에 따른 첫 남북 교류 사업으로 산림 분야 협력이 추진되고 있지만 농업이 더 중요하다. 북한은 농경지 양분이 취약하지만, 남한은 남기 때문에 서로 윈윈할 수 있다.” 김창길(57)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나주 농촌경제연구원 원장실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고 “올해 4월 남북 정상회담 직후 ‘신한반도 농업협력 연구단’을 새로 설치하고...
보은은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공역으로 산악수색・산림방재 등을 위한 드론의 비행시험에 적합하며, 영월은 남한강변(반경 5.5km)에 위치해 장거리 비행을 위한 드론 시험이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또 비행시험장 내에는 드론비행시험 전용 장비인 레이더와 영상추적기 등이 구축돼 고성능 드론의 비가시권・장거리 비행에 대한 안전한 추적감시가 가능하다....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트램, 전기 버스 등이 갖춰져 있고, 전기 버스에는 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 지도사 등 전문해설사가 함께 한다.
백두대간 산림생태계를 고스란히 옮겨놓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관람 포인트를 소개한다.
▲ 백두산 호랑이 보러가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자랑거리는 뭐니뭐니해도...
2026년까지 남부 해안권역에 국립새만금수목원을 추가로 조성·운영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후·식생대별 국립수목원을 조성해 산림생물자원의 보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국민에게 산림교육·문화·휴양공간을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수목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신협 및 농·수·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조합은 규모의 영세성, 임직원의 법규준수 및 윤리의식 부족 등으로 내부통제 수준이 여전히 낮은 상태다.
금감원은 신협 등 상호금융조합 중 내부통제가 취약한 소규모 영세조합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이번 교육부터는 조합이용 고객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불만 및...
이 경우 공무원 자신의 책임은 면제되지 않는다.'
제31조 타인의 범죄행위로 생명ㆍ신체에 대한 피해를 입은 국민은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
제32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과 적성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모든 국민은 보호하는 자녀 또는 아동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로 정하는 교육을 받게...
구체적으로 국민 생활 안심서비스, 재난 피해자 지원 서비스 등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7690억 원, 미래·신종 재난 대비 재난안전 기술 선진화에 2조 3239억 원, 재난 안전 전문인력 양성 교육훈련 기술 등 현장 실용화 중심의 안전 생태계 구축에 6489억 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정부는 민군(民軍) 기술협력 R&D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었다....
숲체험교육, 그리고 지역주민의 휴식과 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화성시 양강면 일대에 조성되는 14ha의 신혼부부 숲이 매년 2300kg 이상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ha의 숲은 연간 168kg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2년 연속 4등급 이하를 받은 기관은 ▲산업부 ▲행복청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충북도 ▲공주대 ▲서울 관악구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은행 ▲산림조합중앙회 ▲한국건설관리공사 ▲광주도시공사 ▲대한체육회 등이다.
전년보다 평가등급이 오른 기관은 65개(27.9%)이며, 이 중 2단계 이상 크게 향상된 기관은 27개(11.6%)였다.
시책 평가결과는 기관별...
국유재산심의위는 기재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두고 기재부 차관, 교육부 차관, 국방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국토교통부 차관, 조달청장, 산림청장을 정부위원 당연직 8명으로 한다.
민간위원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국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기재부 장관이 11인 이내로 위촉한다.
현재 윤혜정 평택대 교수...
농식품부는 농식품 관련 분야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는 반려동물·산림·말산업 관련 애견행동교정사 등 자격증을 신설해 유망 일자리를 중점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 1200명을 선발해 매달 100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주기로 했다. 청년농업인 육성과 연계한 스마트 농업 확산에도 속도를 낸다.
앞으로의 업무보고 일정은 19일 ‘외교안보...
청년농업인 1200명을 선발해 생활안정자금을 월 100만 원 지원하고, 자금‧농지‧교육 등을 종합지원하면서 청년 창업농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또 창업보육(100개소), 맞춤형 기술개발(R&D 바우처), 벤처펀드 지원 등으로 스마트팜 창업 생태계(창업성장재도전)를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팜은 지난해 4000ha에서 올해 4510ha에 이어 2022년 7000ha까지 대폭...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창업자금은 1000만~5000만 원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지원종료 이후에는 H-온드림 오디션, We-Star 발굴 프로젝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 등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산림 등 특화분야를 확대하고, 인천, 경남, 울산 지역에...
산출 결과 유형별 최상위 기관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기초ㆍ미래선도형), 국립산림과학원(공공인프라형), 고려대학교(연구ㆍ교육형), 한국전자통신연구원(상용화형)으로 나타났다.
최상위 기관의 기술이전계약건수를 살펴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596건), 한국과학기술원(111건), 고려대학교(104건), 국림산림과학원(30건)으로 공공연구기관 평균 29건에 비해...
혁신도시ㆍ지역투자에서는 지역 금융 활성화, 혁신도시 시즌 2 구상, 지역 시장특화에 기반을 둔 지역산업 육성전략, 지역 교통체계 개선 등을 논의한다.
지역자원ㆍ농산어촌에서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과 지역 관광 활성화, 산림·해양 자원 등의 세부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ㆍ글로벌 협력에서는 지역대학 활성화 사업과 지역 간 글로벌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헬기로 주불을 잡은 후 사람이 직접 산림에 깊숙이 진입해야 하는 잔불 진화, 뒷불 감시는 전문장비를 갖추고 교육훈련으로 숙달된 산림청 대원이 주로 수행한다.
전문대원이 부족하면 산림청의 일반직 공무원들도 정장차림에 화재 현장으로 뛰어들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양동이에 물을 퍼 나른다는 전언이다. 본청을 제외한 동·서·남·북·중부 지방청과 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