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메시지는 윤 대통령이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텔레그램에서 주고받은 것으로, 이날 오후 대정부질문이 열린 본회의장에 있던 권 대행의 휴대전화 텔레그램 화면이 사진 기자에 포착되면서 공개됐다.
공개된 화면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에 이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국회 사진기자단은 전날 오후 4시쯤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대정부질문을 지켜보던 권 원내대표의 휴대전화 화면을 촬영했다. 화면에는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는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가 “우리 당도 잘 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며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국회사진기자단은 이날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권 대행의 휴대폰에 뜬 윤 대통령의 문자메시지를 포착했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며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고 했고, 권 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고 답문을...
국회사진기자단이 이날 포착한 건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권 대행의 휴대폰에 띄워진 윤 대통령의 문자메시지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 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라며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했다.
권 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고 답문을...
동아일보에 따르면, 국회 사진기자단은 이날 오후 4시경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참석한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휴대전화에서 윤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은 장면을 촬영했다.
‘대통령 윤석열’로 표시된 발신자는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다가가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는 등 살가운 팬서비스를 선보인 뒤 차를 타고 이동했다.
‘탑건: 매버릭’ 마케팅사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18일 하루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19일 오후 5시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20일 오후에는 ‘탑건: 매버릭’ 공식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기자단과 영화 질의응답을...
장소에서 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담화도 이어졌다. 정의선 회장과 바이든 대통령은 밝은 표정으로 함께 이동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정 회장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친밀한 모습도 드러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13년 방한 당시 정의선 회장을 만났다. 당시 정의선 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줘 기뻤다”라며 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여섯 번째)이 4일 강원 춘천역을 방문해 철도 인프라 구축 현장을 점검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GTX-B 노선 춘천 연장과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의 조기 완공 등 대선 주요 공약의 이행을 약속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