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용은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LG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1회초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LG는 이날 1번 오지환이 볼넷, 2번 황목치승이 안타 그리고 3번 이진영이 볼넷을 얻으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4번 이병규가 1루수 땅볼로 오지환이 홈에서 물러났다. 5번 한나한이 밀어내기로 1점을 얻었지만...
김병현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기아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김병현의 선발등판은 지난해 10월 13일 광주 넥센과의 경기 이후 약 7개월만이다. 당시 김병현은 7이닝을 던졌지만 승패는 없었다. 지난 시즌 김병현의 성적은 3승 6패 평균자책점 7.10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
이날 잠실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즈 대 두산 베어스, 목동구장은 LG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문학구장은 한화 이글스 대 SK 와이번스, 사직구장은 KIA 타이거즈 대 롯데 자이언츠, 마산구장에선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KBO의 우천취소 결정을 놓고 네티즌은 "KBO 프로야구 우천취소, 결정을 내리려면 빨리 내려야" "KBO...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SPOTV플러스와 SPOTV에서 경기소식을 전한다.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 대 롯데 자이언츠는 SKY 스포츠가,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지는 삼성 라이온즈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KBS N 스포츠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경기 종료 후 경기장에서 캐치볼을 하고 베이스를 질주하는 기회도 준다.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지는 부산 사직구장 중앙광장에서는 솜사탕과 풍선을 받을수 있다. 페이스페인팅, 치어리더 캐릭터 분장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이날 한화는 일일 어린이 아나운서와 볼 보이, 볼 걸도 운영할 계획이다.
심수창은 롯데의 승리가 확정된 뒤 포수 강민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10월 3일 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세이브를 올린 이후 오랫만에 추가한 세이브였다. 비록 승리는 아니지만 심수창은 이날 빼어난 투구를 선보여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심수창'
앞서 지난 12일 이동걸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1-15로 뒤진 5회말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연속해서 던졌다.
이에 김성철 구심은 '의도가 담긴 위협구'라고 판단해 이동걸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고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정하게 됐다.
KBO는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간의 경기에서 빈볼을 던져 퇴장을 당한 이동걸에게 제재금 200만원과 출장정지 5경기의 징계를 결정했다.
당시 경기에서 이동걸은 5회말 롯데 황재균의 타석에서 몸에 맞는 볼을 던져 양팀간의 벤치 클리어링을 야기했고 결국...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신생 KT 위즈의 경기도 2만7500명이 몰렸다. 삼성라이온즈는 대구구장에 1만명을 가득 채워 16년 연속 홈 개막전 매진기록을 이어갔다. KIA챔피언스필드에도 2만2000명 구름관중이 몰렸다. 매진행진에 합류하지 못했지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도 2만1746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그러나...
앞서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지난 1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이동걸이 황재균에게 2구 연속 위협구를 던진 뒤 빈볼을 던졌다.
황재균은 앞선 타석에서도 사구로 출루하며 롯데와 한화 선수들간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이동걸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이후 김성근 감독은 벤치에서 지시가...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한화간의 경기에서 한화 투수 이동걸이 롯데 황재균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을 당하는 과정에서 양팀 선수들의 감정에 극에 달해 더그아웃을 비우고 그라운드로 나선 것이죠. 야구에는 불문율이 있습니다. 크게 이기는 팀이 상대팀을 자극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그 중 하나죠. 황재균이 크게 앞서는 상황에서 한화의 심기를...
'황재균' '이동걸 빈볼로 퇴장'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간의 경기에 불미스러운 일이 연출됐다.
홈팀 롯데는 1회부터 터진 타선에 힘입어 크게 나갔다. 이어 15-1까지 크게 앞선 5회말 한화 투수 이동걸은 타석에 들어선 촹재균의 등 쪽을 향하는 빈볼을 던져 몸에 맞는 볼을 내줬다. 고의성이 다분했던...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중계하던 MBC스포츠플러스의 한명재 캐스터는 이동걸의 빈볼이 발생하자 "이건 좀 아닙니다"라며 고의성이 짙은 사구였음을 지적했다.
박재홍, 정민철 해설위원 역시 "지금의 상황을 누가 납득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연장 접전끝에 10-9로 승리했다. 장성우가 역전 끝내기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한화가 9회초 5득점에 성공, 11회초 김태균이 솔로포를 터트려 9-8로 앞선 가운데 롯데가 다시 드라마를 썼다.
한화는 9회초 선두타자 송광민이 내야 안타로 출루하고 주현상이 9구 승부 끝에 중견수 앞...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15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맞대결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한화이글스는 11회초 김태균의 솔로홈런으로 롯데자이언트에 9대8로 역전했지만 이후 11회말 롯데자이언츠 장성우가 2사 2루 상황에서 끝내기 투런포를 날리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가 종료되고 선수들이 퇴장하는 과정에서...
한화는 10일 사직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펼치고 있다. 롯데에 3-8로 끌려가던 한화는 9회초 5득점에 성공해 기적같은 동점을 이뤄냈다. 이후 11회초 김태균이 그림같은 솔로 홈런을 뽑아내 이날 처음으로 9-8 역전에 성공했다.
치열한 연장 승부는 현재(오후 11시) 11회 말 롯데의 공격이 진행중이다. 한화가 9-8로 앞선다.
레일리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정규리그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8이닝 동안 5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롯데는 대타 임재철의 솔로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5-0 승리를 거뒀다.
승리 투수가 된 레일리는 “수비를 해준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마지막에 점수가 많이 나와 기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