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구장에서는 삼성 라이온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격돌한다. 삼성 선발 배영수는 롯데 선발 김승회와 맞대결한다. 대전구장에서는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가 경기한다. SK 선발은 외국인 투수 세든, 한화는 유창식이다.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스가 경기한다. 기아 선발 임준섭과 넥센 선발 김병현의 경기를 볼 수 있다.
특히 잠실구장...
반면 올 시즌 들어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NC는 외국인 투수 아담을 내세워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이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볼 수 있다.
부산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가 맞붙는다. 롯데는 선발투수로 유먼을, 기아는 서재응을 내세웠다. 이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볼 수 있다.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일 예정됐던 프로야구 경기가 전국적으로 내린 비에 모두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후 5시 사직(롯데-KIA)과 대전(넥센-한화), 대구(NC-삼성), 잠실(두산-LG)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경기는 비로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KIA는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진우의 호투에 힘입어 9-3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째(1패)를 올렸다.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운 롯데는 KIA에게 1회초부터 2점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곧바로 1회말과 2회말 공격에서 1점씩을 따라붙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KIA가 또 한 점을...
이용규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진명호를 상대로 통산 1000번째 안타를 터트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1000 안타에 1개 모자랐던 이용규는 다소 부담감을 안고 있었다. 실제로 안타 하나가 나오지 않아 심적 부담이 많았다.
실제로 이용규는 앞선 네 타석에서 볼넷 1개를 얻는데 그쳤다. 기다렸던 안타가 나온...
롯데 선발 송승준은 6.1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한국 무대 데뷔전을 가진 NC 선발 에릭 해커는 7이닝 6안타 5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롯데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한편 1승에 목말라 있는 NC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대결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사직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차전을 펼친다. 선발투수는 롯데 옥스프링, 한화 이브랜드로 용병 대결이다. 이 경기는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된다.
SK 와이번스는 인천문학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경기한다. 개막전 패배로 침체돼 있는 SK는 세든을 앞세워 LG 우규민을 상대한다. 이 경기는 SBS ESPN을 통해 방송된다.
개막전부터 난타전을 치른...
부산 사직구장으로 한화를 불러들인 롯데는 9회말 짜릿한 역전승으로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화는 바티스타, 롯데는 송승준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쪽은 한화. 한화는 3회초와 4회초 각각 2점씩을 뽑아내며 4-0으로 앞서나갔다. 반격에 나선 롯데는 4회말 1점, 6회말 3점을 따라 붙어 4-4 동점을 만들었지만 7회초 또 다시 1점을 허용해 4...
지난해 챔피언 삼성 라이온스는 대구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한다. 삼성의 선발투수는 배영수, 두산 선발 니퍼트와 대결하며, 이 경기는 MBC를 통해 방송된다.
삼성과 함께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갖춘 기아 타이거즈는 광주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맞붙는다. 이 경기는 용병 대결이다. 기아는 사소, 넥센은 나이트를 선발로 기용, 기선 제압에...
신생구단 NC는 가장 많은 4명의 신인들을 포함시켰다. 반면 삼성,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 LG 등 4개 구단은 단 한 명의 신인도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은 30일 오후 2시 대구, 문학, 사직, 광주 구장 등에서 일제히 열리며 신생팀 NC는 휴식일로 개막전 당일과 이튿날 경기가 없다.
중국야구협회 사무총장이 불참해 한국 일본 대만 호주 등 아시아 4개국 총장들간에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난 해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에 대한 결산 내용을 보고받는 한편 올해 아시아시리즈 일정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또한 2020년 야구 소프트볼이 올림픽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공조 체재를 취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뜻을 함께 했다.
그는 롯데의 골수팬이라며 "1박2일팀이 2008년 당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팬서비스 차원으로 공연한 적이 있는데 하필 그 때 롯데가 졌다"고 말했다. 조진웅은 그 일을 계기로 1박2일을 보지 않았다는 것.
"정말 1박2일을 안봤느냐"는 강호동의 추궁에 조진웅은 "멤버가 교체된 후에야 보게 됐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은 2011년 8월 불의의...
SK 외에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도 각각 부산 사직구장과 대전 한밭구장에 스카이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직구장은 본부석에 2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는 6~10인실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문학구장에 비해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역시 인기가 매우 높아 구매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프로축구에서는 FC서울이 스카이박스를 적극 활용하고...
그는 “특별한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어서 관중 2만5000명이 있는 사직구장에서 청혼을 했다. 하지만 내가 예상했던 반응이 전혀 아니었다. 오히려 아내에게
혼났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이대호는 “내가 평소에는 무뚝뚝한 편이지만 아내에게만은 유일하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둘만의 애칭을 만들어 부르고, 혀 짧은 소리도 잘...
9일 삼성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상대 오른손 선발 투수 마이클 로리에게 가로막혀 0-3으로 졌다.
전일 차이나 스타즈(중국)를 꺾은 라미고는 2승을 거둬 조 1위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삼성이 내일(10일) 열리는 '차이나 스타즈'를 이기더라도 1승1패에 그친다. 조별리그를 마친 라미고에게 승률에서 뒤쳐지는 것이다. 이로써 삼성은 내일 결과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호주 등 아시아 5개국에서 6팀이 참가하는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가 오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아시아시리즈에는 최고의 '흥행 카드'가 결집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일본의 챔피언인 삼성과 요미우리의 우승 경쟁이다.
올해 삼성은 프로야구 통산 6번째 우승을...
11월 8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고지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으기 위해 롯데의 출전이 이미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실제로 롯데 선수들은 29일부터 대회를 위해 사직구장에서 훈련에 돌입해 있는 상태다.
롯데는 윤학길 2군 감독과 윤형배 투수코치 등과도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아시아시리즈에서 권두조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SK 와이번스는 2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 : 1로 승리를 거둬 2승 2패 동률을 이뤘다. SK는 선발 마리오 산티아고가 6이닝동안 피안타 4개와 볼넷 한 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6개로 호투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마리오가 호투한 사이 SK는 5회 1점을 뽑았고 7회에도 1점을 추가해 9회 1점을...
SK 와이번스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끝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무기력한 공격 끝에 1-4로 완패했다.
이번 시리즈의 분수령이던 이날 롯데 선발 고원준에게 농락당한 SK가 롯데 마운드를 상대로 뽑아낸 안타는 모두 합쳐 5개. 간헐적으로 터져 나오는 안타 중 득점으로 이어진 적시타는 1개뿐이었다.
0-2로 뒤진 2회 2사 후 김강민...
1승 1패로 동률을 이룬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오후 사직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른다. 홈팀 롯데는 고원준을, 원정팀 SK는 송은범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는 준플레이오프를 포함해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4승을 거뒀고 4승 모두가 역전승이었다. 선취점을 허용했다는 점은 부정적이지만 경기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