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에 따르면 이번에 수사 대상이 된 3049명 중 상대 후보 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를 받은 이가 1001명(32.8%)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품·향응수수 463명(15.1%), 사전선거운동 282명(9.2%), 탈법 인쇄물 배부 257명(8.4%), 현수막 훼손 214명(7%), 선거폭력 65명(2.1%), 선거에 영향을 미친 공무원 38명(1.2%) 등 순이었다.
경찰은 20대 총선 당선인 70명도 수사...
2016-10-1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