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선두에 나섰던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3위로 밀려난 뒤 결국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펑샨샨(중국)에게 우승을 내줬다.
양희영은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
리디아 고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8언더파 276타를 쳐 공동 13위에 그쳤다.
리디아 고는 전반에 보기없이 4, 6, 8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를 추격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장하나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경기 9홀을 돌아 2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다.
장하나는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중이다.
장하나는 장타력을 주무기로 2번홀 버디에 이어 4, 5, 6번홀에서 3개홀 연속...
폭우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양희영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선두와 2타차로 선두를 내줬다.
양희영은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로 3위에...
세계여자골프랭킹 10위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5차전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양희영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트리클럽(파71·626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마리나 알렉스(미국)를 2타차로 제치고...
▲대회명 : 아시안스윙 5차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 기간 : 10월 27일(목) ~ 30일(일) 나흘간 (한국시간 기준)
▲개최지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 클럽 (파72·6260야드)
▲총상금 : 200만 달러 (약 22억 원)
▲방성 : JTBC골프,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10월 27일 ~ 30일 오전 11시...
LPGA투어는 이 대회에 이어 대만(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한국(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중국(블루베이 LPGA), 말레이시아(사임다비), 일본(토토 재팬 클래식)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친다.
1, 2라운드에서 김세영은 아직 시즌 우승이 없는 양희영(27·PNS), 캐나다 스타 브룩 헨더슨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 김세영은 이번이 우승의 절호의 기회....
지난해는 한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한 것 외에는 톱10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노무라는 올 시즌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8개국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크라운과 리우올림픽 일본...
퍼시픽 여자오픈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신인왕 고지를 향해 차근차근 밟아올라갔다.
아시안 스윙에서는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51위, KEBㆍ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5위,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 공동 23위 등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김효주와의 신인왕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됐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인왕 타이틀을 사실상 거머쥐었다.
8월 열린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 이어 9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는 준우승을 차지, 최근 3경기에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라는 경이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실 리디아 고의 경이로운 행보는 시즌 초반부터 시작됐다. 개막전인 코츠골프 챔피언십 공동 2위를 시작으로 6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골프 천재’...
리디아 고는 11일 끝난 아시안 스윙 첫 경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박인비는 공동 15위에 머물러 두 사람의 세계랭킹 포인트는 0.49점에서 0.26점으로 좁혀졌다. 결국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리디아 고가 우승할 경우 박인비의 성적과 상관없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다....
코다는 지난 11일 아시안 스윙 첫 대회로 열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샷 컨디션도 좋아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급부상했다. 코다는 사임다비 말레이시아가 열리기 전까지 19개 대회에서 6차례나 컷 탈락했고, 톱10에는 한 차례밖에 들지 못할 만큼 부진의 연속이었다.
무엇보다 신데렐라의 탄생에 주목하고 있다. 이 대회...
리디아 고는 11일 끝난 아시안 스윙 첫 경기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박인비는 공동 15위에 머물러 두 사람의 세계랭킹 포인트는 0.49점에서 0.26점으로 좁혀졌다. 결국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는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
18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올 시즌 21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같은 시간대 JTBC골프에서 생중계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생중계)가 0.2%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의 시청률이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28ㆍ호주), 필 미켈슨(45ㆍ미국), 애덤 스콧(35ㆍ호주), 그리고 한국인 유일한 출전자 배상문(29)이 출전해 선전을 펼쳤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8일부터 열리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와 외환-하나은행 챔피언십,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 블루베이 LPGA(이상 총상금 200만 달러),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이다.
아시안 스윙 5개 대회를 마치면 남은 대회는 11월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0만 달러)과 CME 글로브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두 대회뿐이다. 결국 아시안...
올 시즌 열리는 아시안 스윙은 총 5개 대회로 8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1ㆍ6246야드)에서 열리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3억원)가 첫 대회다.
한국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3년 만의 정상을 노린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를 비롯해...
10월 8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앤컨트리클럽(파71ㆍ6246야드)에서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가 열리고,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파72ㆍ6364야드)에서는 외환-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개최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대회인 이 대회는 지난해 백규정(20ㆍCJ오쇼핑)이...
하지만 10월부터는 레인우드 클래식(중국), 사임다비 LPGA(말레이시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한국), 블루베이 LPGA(중국), 푸본 LPGA(타이완), 재팬 클래식(일본) 등 6개 대회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열린다. 지난해 아시아투어 6개 대회에서는 이미림(레인우드 클래식), 백규정(하나-외환 챔피언십), 박인비(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이미향(미즈노 클래식)이...
최운정은 지난 10월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대회 종료 시점에서 상위 5명에 포함됐다.
이로써 한ㆍ일 골프대항전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된 최운정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 한ㆍ일전 출전을 염두에 두고 지난 시즌 종료 후 KLPGA 정회원 자격을 신청했는데, 거짓말처럼 올해 한ㆍ일전에 출전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최운정은 올해 LPGA투어 상금순위 5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