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였고, 뼈 보호 효과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이번에 발표했다.
박준석 대웅제약 신약연구센터장은 “이번에 소개된 연구성과는 류마티스 질환에 유효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해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질환은 현재 대부분의 치료법이 통증완화 제품에 한정돼 있으나, 나이벡 펩타이드는 염증의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가장 큰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골다공증의 경우, 현재 나이벡에서 주력하고 있는 펩타이드 신약부분의 하나로 골소실을 막는 것 뿐만 아니라 골을 형성시키는 작용을 한다"며 "피하지방 축적을...
현재 약 30만명이 B형간염치료제를 복용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데, B형간염이 만성질환이라는 특성상 지속적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장기복용환자의 비율이 압도적이다.
특히 과거 B형간염치료제가 장기 복용시 내성이나 근육병과 같은 부작용과 같은 문제를 노출했던 것과는 달리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는 의료진들과 환자들이 높은 만족도 갖고 있다는 것은...
또 순환기, 호흡기 질환 치료 개량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신규 후보물질을 적용한 의약품 개발 등의 국가 R&D 과제 수행에도 매진하고 있다.
인트로팜텍은 향후 사명을 인트로바이오파마로 변경하고, 바이오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수술용 뼈 지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경우 현재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또한 생물학적 고분자를...
신약개발 분야에서도 항암제를 중심으로 중복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고틀러 대표는 “아직 전 세계 제약사들이 치료제를 개발하지 못한 질병이 7000여개에 달한다. 제약사가 도전해야 하는 미충족수요 영역이 아직 많다”면서 한국 기업들이 차별화된 영역에 두드릴 것을 조언했다.
한국기업들의 기술 잠재력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임상 3상에서 진행한 추가적 바이오마커 분석을 통해 인보사가 단순히 통증 경감 효과를 가진 항염증제가 아니라 관절 구조의 퇴행을 억제하고 질환의 호전이 가능한 근본적 치료제(Disease Modifying Osteoarthritis Drug; DMOAD)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범섭 코오롱생명과학 부사장은 13일 '바이오코리아 2017'의 재생치료 세션의 연자로 나와...
당뇨질환 치료를 위한 β세포로 분화하는 인간배아줄기세포, 골조직 분화를 촉진하는 펩타이드, 암과 관련한 hTERT 단백질 발현을 억제하는 RNA..
국내외 신약개발기업과 투자자의 선택을 기다리는 새로운 신약개발기술들이 공개됐다.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막한 '2016 바이오미래포럼'에서는 다양한 출품 기술에 대해서 연구자가 사업자...
오사이리스의 실패 이후 줄기세포치료제가 글로벌 신약개발 트렌드에서 벗어난 상황에서 대규모 신규투자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CM생명과학은 독자적인 층분리배양법의 특허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EU에서 확보했다.
◇성체줄기세포로 면역질환 어떻게 치료할까
SCM생명과학은 성체줄기세포 기반 기업이다. 성체줄기세포는...
다수의 신약 후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보령제약은 파마마사로부터 다발 골수종 치료제 아플리딘의 국내 도입 및 상업화 등을 위한 독점권을 획득하게 됐다.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은 종양이 뼈에 침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장애, 조혈장애, 신장장애를 일으키며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아플리딘의 성분인...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아플리딘은 새로운 희귀질환 치료제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고 말하며, “파마마의 가치 있는 다발 골수종 치료제가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 환자들에게 처방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루이스 모라 파마마 종양학 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호주ㆍ뉴질랜드 및 동아시아 12개국 계약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
이러한 질환이 대개 발달장애로부터 비롯한다. 약물로써 성장호르몬이 가질 수 있는 적응증은 다양하나, 5-12세의 저성장증(GHD)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호르몬 약제가 글로벌 시장규모 5조원 중 85% 이상을 차지한다. 이들의 평균 치료기간은 3.6년이다.
재조합 성장호르몬 Somatotropin과 LG생명과학의 ‘유트로핀’
1981년 미국의 ‘Genetech’에서...
같은 물질 ‘EGT022’를 모태로 하여 아이진은‘욕창 – 압박궤양’ 치료제인 ‘EG-Decorin’을 개발한다. 앞서 말했듯이 아이진의 파이프라인은 같은 물질의 다른 적용이라고 볼 수 있다.
욕창(Pressure sore)에 대하여
욕창은 사물과 뼈 사이의 조직에 양쪽에서의 압력이 가해져 생기는 허혈성 질환이다. 증상의 원인을 압박으로 일괄할 수 있으므로, 욕창의 또 다른...
뼈전문 신약개발 바이오기업인 오코스텍은 골다공증, 관절염, 치주질환 치료제 등 뼈와 관련된 질환의 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오스코텍은 지난 2009년 골다공증 신약후보물질인 ‘OCT-1547’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이후 ‘OCT-1547’은 현재 미국 FDA(식품의약품안전청)와 유럽 EMEA(유럽의약품기구)의 승인 하에 글로벌 임상1상 후기 시험 중이다.
글로벌...
제대혈 내 간엽줄기세포는 관절염, 뇌졸중, 치매, 척수마비, 심장병, 폐질환 등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줄기세포치료제의 원료로 현재 이를 이용한 신약 연구개발이 활발하다. 특히 이 분야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미 동물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이 진행중이다. 머지않아 ‘제대혈 유래...
중외신약의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크레아젠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중외신약은 크레아젠의 류마티스관절염 면역세포치료제 프로젝트가 보건복지가족부가 주관하는 2010년 하반기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최종 과제로 선정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크레아젠은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10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될...
관절염 치료제 등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주력 연구개발 분야가 아닌 주석 광산 개발에 뛰어 들었다. 이 회사는 최근 인도네시아 방카섬 북부 블리뉴 지역의 총 32ha면적의 주석 광구에 대한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오스코텍은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OGM(PT Osco Global Mandiri)을 통해 지난 11월부터 방카섬 숭리아뜨지역의 총 37.3ha의 제 1광구에 대한...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은 14일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을 발굴해 미국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스코텍 천안연구소와 보스턴 연구소가 공동으로 발굴한 'SYK Inhibitor(SYK 억제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주된 단백질 중의 하나인 SYK 의 활성만을 강력히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SYK의 활성 억제력이 경쟁사들이...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의 골다공증 신약후보물질인 'OCT-1547'의 기술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오스코텍은 9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뉴욕에서 KOTRA 주관으로 열린 'Korea Bio Biz Day 2009' 행사에서 글로벌 Top 5내 제약사들과 OCT-1547의 기술이전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해 직접 글로벌 제약사...
회사 관계자는 유상증자 대금을 현재 개발 중인 골다공증 및 관절염 합성신약과 치주질환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및 전임상에 사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오스코텍은 이날 유상증자와 함께 100% 무상증자도 동시에 실시한다고 전했다. 무상증자 신주배정 기준일은 12월 28일로 유상증자 참여 주주는 무상증자의 배정 대상이 된다.
오스코텍...
ST398균주들를 대상으로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과의 공동으로 진행한 항균력 평가에서 자사의 신개념 항생제 신약후보, CG400549가 매우 우수한 항균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ST398균주는 가축의 질병 예방과 생장 촉진을 위해 항생제를 먹인 돼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이 강하고 심장병과 뼈 질환을 유발하는 무서운 균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