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여야는 총4개의 비상설특위도 구성해 가동한다. 예산·재정개혁특위, 허베이스피리트호유류피해(태기름유출사건)대책특위는 새누리당이, 정치쇄신특위와 평창동계올림픽및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는 민주당이 위원장을 맡아 각각 18인씩 구성키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이 요구한 통합진보당 김재연·이석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 민주당이 주장한 언론청문회와...
민주통합당 우원식 원내대변인이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의원총회 결과 기자회견을 통해 “양당은 원칙적으로 19대 국회는 법정개회일인 내달 5일 개회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합의했다”며 “비상설특별위원회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운영하고, 비상설특위위원장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여야가 교대로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