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봉사 단원들은 비닐하우스 보수, 쓰러진 벼 세우기, 토사제거 및 주택 내 오물제거 등의 침수주택 환경정비 등에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DGB금융그룹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은 지역의 재난 사건, 사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지난 2003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 2003년 태풍 매미 피해, 2004년 문경 폭설 피해, 2006년 서문시장 화재, 2007년 태안...
모두 6713가구가 들어서는 강남보금자리지구는 비닐하우스 2240동에 창고 105동 등이 자리잡아 녹지기능이 떨어지는 훼손된 그린벨트였다. 보금자리주택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녹지기능이 떨어지는 그린벨트를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입주가 시작될 A2구역은 이지송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자질구레한 것까지 챙길 정도로 공이 많이 들어갔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지난 7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지역의 배 과수원을 방문해 낙과 수거 및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수리하는 등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피해복구활동은 피해 지역민의 아픔을 공감하고 빠른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광주세관 직원들은 이날 수확을 앞두고...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지의 물관리를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10일 시설재배지에서 토양과 작물 특성에 맞춰 원격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IT 이용 시설재배지 자동관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관개시스템은 농업인이 농장을 비웠을 경우에도 원격으로 재배지에 물을...
농협은 비닐하우스설치 농가 가격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통공급 ‘아리파이프’ 가격을 오는 17일 검수분부터 10.7%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통공급가격 인하는 지난 3월 7.2% 가격 인하에 이어 두 번째로 파이프 원자재 할인가격을 반영한 것이다.
농협 관계자는“앞으로도 원자재 가격에 근거한 가격관리와 내재해형 규격기준 파이프 공급으로 시설재배...
훼손 비닐하우스 철거, 침수 농작물 및 양식시설 복구활동 등이 이뤄졌다.
특히 한전은 가장 피해가 큰 전남지역에 공기업 최초 전문 재난구조단인 ‘KEPCO 119 재난구조대’ 50여명을 참여시켰다. 또 한전 본사 이전 예정지역인 나주지역에도 강풍에 떨어진 과일을 수습하는 특별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 봉사단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직원들은 태풍피해를 당한 농가에서 낙과수거, 벼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비닐제거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을 집중 지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2일과 3일에도 중앙본부 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경기도 화성시, 양주시 과수농가에서 낙과수거 일손돕기를 실시하였고, 사무소 단위로 자체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남 부여군은 비닐하우스가 많아 이번 태풍에 피해가 심한 지역으로서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골구조물 해체에 많은 일손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권도엽 장관은 직접 훼손된 철골재 해체작업을 직원들과 함께 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을 위로하고 의연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강화하고 하천정비, 댐건설 등 홍수예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대천동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와 농사 시설물을 철거, 복구했다.
전북 익산 지역에서도 6일 당사 전주지점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농가지역에 비닐하우스 철거 및 시설물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충남 부여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 대전지점 임직원 30여명이 이번 주말을 전후해 농가 시설물 복구 등 태풍피해지역...
국토부는 사업예정지가 도안신도시, 가수원·관저·노은 택지개발지구와 가까워 개발압력이 높고 이미 주택과·창고, 750여동의 비닐하우스가 설치돼 난개발이 우려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구는 그러나 개발후 439억원의 적자가 예상돼 친수구역 사업을 통해 하천관리기금으로 유입되는 돈은 없을 전망이다.
대전시는 2015년부터 매년 200억원 가량을...
대한생명과 2008년 9월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아산리마을은 최근 발생한 태풍 ‘덴빈’과 ‘볼라벤’으로 비닐하우스 270여동이 파손되고, 수확을 앞둔 과일이 떨어지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임직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한생명 봉사단은 아산리마을의 빠른 복구를 위해, 비닐하우스 수리 및 새로 지어진 비닐하우스에 재배할 모종을 심는 등 구슬땀을...
토니로마스를 운영하는 썬앳푸드 임직원들은 오는 9월 6일 경기도 파주지역을 중심으로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작업 등을 돕는 등 피해복구지원을 할 예정이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지난 태풍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을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해외동전을 성금으로 전달하고, 직접 피해 현장에 나가...
중대본에 따르면 2일 현재까지 어항 187건, 방조제 20건 등의 공공시설과 주택 2617동, 비닐하우스 2만8011동, 낙수낙과 등 농작물 3만2513h, 가두리양식장 10만8100칸 등의 사유재산 피해가 집계됐다.
맹 장관은 “이번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추진할...
태풍으로 인해 떨어진 낙과(落果)를 서둘러 줍고,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시설물을 복구했다. 쓰러진 벼도 일으켜 세우고, 축사를 복구하는 등 주변 환경정리 작업에 일손이 바빴다. 포클레인, 집게차 등 중장비도 동원해 피해복구활동에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 임직원들은 떨어진 과일의 추가 손상을 막기 위해 손을 모았다....
또 비닐하우스 2만208동이 뜯겨져 나가거나 골조가 내려 앉았고, 축사 1239동도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다.
어업 피해도 전복 3678만 마리와 넙치 등 어류 355만 마리가 폐사하거나 태풍에 휩쓸려 사라졌다.
해상가두리 시설 1만6111칸과 어선 99척도 파손됐다.
30일까지도 피해가 크지 않았던 닭과 오리도 26만마리와 4만여 마리가 폐사했다.
한편...
또 태풍 볼라벤 피해는 서해상에 위치한 해안지역에 집중돼 지난 29일까지 어항, 방조제 등 1만1135건의 공공시설과 주택 178동, 비닐하우스 7085동, 낙수낙과 등 농작물 2만8609㏊, 가두리양식장 1만800칸 등의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과거에는 피해가 발생할 때마다 국가 예비비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사유재산피해...
한다”고 말했다
또 “재해보험료의 50%를 선지급해 농가복구가 최대한 빨리 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도 예비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5호 태풍 볼라겐으로 농작물 3만3880ha가 침수되거나 낙과 피해를 입었고 비닐하우스 7085동, 축사 181동, 어선 66척이 침수되거나 침몰됐다. 또 해상가두리시설 10만8100칸과 광어 60만미, 전복 1억800만마리가 폐사했다.
이날 오선 6시 집계에 따르면 농경지 침수 5339ha, 비닐하우스 1195동, 축사 31동, 과수낙과 7460ha 등의 피해가 있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농어촌지역의 피해가 늘었다.
또 해상가두리시설(10만8100칸)과 육상가두리시설 1.4ha(제주), 비닐하우스(1686동) 피해도 증가했다. 가축도 542마리가 폐사했다.
반면 선박과 주택 파손 규모는 그대로였다.
공공시설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