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금, 은메달은 예상대로 리듬체조 세계 최강 러시아의 ‘투톱’인 마르가리타 마문과 야나 쿠드랍체바에게 돌아갔다. 동메달은 러시아의 이웃...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 박인비(28·KB금융그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19·캘러웨이), 중국스타 펑샨샨이 금, 은,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었다.
세메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800m 결승에서 1분55초28을 기록,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적수는 없었다. 2위 프랜신 니욘사바(브룬디)의 기록은 1분56초49였다. 세메냐는 여유 있게 니욘사바를 따돌렸다.
기대했던 세계 기록(1분53초28) 경신에는 실패했지만, 자신이 보유한 남아공...
21일(한국시간)을 브라질 리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막을 내린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러시아 유일의 골프선수 마리야 베르체노바(30). 홀인원을 한데다 벙켜샷에서 그대로 홀에 집어 넣어 버디를 잡아내며 화려한 스코어카드를 작성했다. 특히 외모가 심상치가 않다, 뛰어난 미모와 패션덕에 얼핏 보면...
1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은 연장 전·후반 120분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월드컵 5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가진 브라질이지만, 그간 올림픽에서는 3번의 은메달 획득에 그쳤다. 따라서 올림픽 금메달은 브라질의 숙원 과제였었다.
선제골은...
유승민은 지난 1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유승민은 23명의 후보 중 펜싱 브리타 하이데만(독일)에 이어 두 번째로 호명됐다. 3위는 수영 다니엘 지우르타(헝가리), 4위는 육상 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가 차지했다....
차동민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초과급 8강전에서 라디크 이사예프(아제르바이잔)에게 8-12로 역전패했다.
차동민보다 키다 10㎝나 더 큰 2m 장신 이사예프는 지난해 러시아 첼랴빈스크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7㎏급 챔피언이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올림픽 랭킹도 세계...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리우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볼-후프-리본-곤봉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손연재는 그러나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 인터뷰에서 “어제 예선은 제 인생에서 제일 많이 긴장한 경기였다. 너무 긴장하고 흔들려서 결선도 못 갈 줄 알았다”면서 “무대에서는 모르겠지만 정말 자신과의...
손연재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18.216점)-볼(18.266점)-곤봉(18.300점)-리본(18.116점) 4종목 합계 72.898점으로 4위에 그쳤다.
손연재가 그토록 원했던 메달의 마지막 자리는 우크라이나의 간나 리자트디노바(73.583점)가 차지했다.
두 번째 종목인 볼에서 손연재를...
나이지리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온두라스와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3-4위 전에서 3-2로 승리했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8년 만에 메달을 목에 걸었다.
나이지리아는 항공 요금이 없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뻔 했다. 이 팀은 항공기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못해...
박인비가 이를 일시불로 받으면 리우올림픽 금메달로 총 4억2720만원을 수입이 생긴다.
박인비는 이번 금메달리스트로 등록되면서 세계골프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하는 신기원을 이뤘다. ‘골든슬램’을 달성했다.
이로인해 광고주를 비롯해 현재 후원사인 후원사인 KB금융그룹을 비롯해 삼다수,파나소닉, 스릭슨...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금메달은 박인비에게 내줬지만 마지막 홀 버디로 펑샨샨(중국)을 제치고 은메달을 차지했다.
노무라 하루는 9언더파 275타를 쳐 한국의 양희영(27·PNS창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함께 1타차로 동메달을 놓쳤다.
리디아...
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끝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쳐 양희영(27·PNS창호), 한국계 노무라 하루(일본)와 함께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가진 저리나 필러는 6언더파 278타로 공동 11위, 기대주였던 렉시 톰슨은...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쳐 한국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를 5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리디아 고는 은메달, 펑샨샨은 동메달을 차지헸다.
이날 박인비는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루이스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쳤다. 순위를 유지하면 동메달을 위한 연장전을 벌여야 한다.
첫날 1언더파 70타로 공동 19위였던 루이스는 이틀째 경기에서 무려 8타를 줄였다. 버디를 11개 잡아 냈고, 보기와...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펑샨샨을 5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다.
첫홀부터 드라이버를 잡고 시원한 샷을 날린 박인비는 이날 코스공략이 제대로 맞아 떨어진데다 퍼팅도 호조를 보여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김관욱은 2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아레나 2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자유형 86kg급 16강전에서 레이네리스 살라스 페레스(쿠바)에게 폴패했다.
1회전 2분 27초 만에 먼저 1점을 뽑은 김관욱은 30초 뒤 상대의 공격에 업어치기를 당해 4점을 빼앗겼다. 이어 김관욱은 양어깨가 매트에 닿아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폴패를 당했다....
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4라운드 경기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합계 1언더파 283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한국선수 중에는 가장 먼저 경기를 마쳤다.
김세영은 이날 15번홀까지 버디 2개, 보기 5개로 스코어를 잃다가 16번홀에서 1온을 시킨 뒤...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일 경기 10번홀에서 티샷한 볼이 왼쪽으로 당겨지면서 워터해저드에 들어갔다. 드롭하고 친 볼이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지만 4번째 샷을 퍼터로 핀에 붙여 보기로 잘 막았다.
첫홀부터 드라이버를 잡고 시원한 샷을 날린 박인비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