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은 23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이동통신3사로부터 제공받은 ‘최근 5년간 이동통신 3사 단말기 분실신고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 간 이통 3사 이용자들이 분실한 총 단말기 숫자는 568만3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녹소연 정보통신소비자정책연구원 자료분석 결과 이통3사가 지난 5년 간 접수받은...
하지만 분실신고 이전 발생한 요금이여서 통신사의 책임을 묻기 어렵다.
올해 들어 소비자단체 '컨슈머리서치'에 접수된 해외 휴대전화 분실이나 도난으로 인한 피해 사례만 31건에 달한다. 하지만 소비자 과실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경우가 많다.
피해 사례를 줄이고 좀 더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나온 것이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심칩이다....
계약서 역시 분실할 우려가 없어진다.
공인중개사나 부동산거래자가 단순 실수로 실거래가 신고 의무 등을 위반해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는 일도 현저히 줄어들 것으로 국토부 측은 내다봤다. 전자계약으로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면 실거래가 신고가 바로 이뤄지도록 시스템이 구축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앞으로 전자 계약으로 임대차계약을 맺을 경우 확정...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돈 봉투는 강모(70ㆍ여)씨의 것으로, 설을 맞아 장을 보려고 돈을 찾은 뒤 명세표를 파쇄기에 넣으려다 이를 떨어뜨렸고, 한 시민이 쓰레기인 줄 알고 쓰레기통에 넣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강씨의 아들이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파출소를 찾았지만, A씨는 당연한 일을 했다며 사례금을 받지 않았다.
온라인상에는 “요즘엔 분실물을...
이의제기' 신청
카드 분실 즉시 카드사 콜센터에 분실신고'해외사용 이의제기' 신청 시 피해 금액 전액 또는 일부 보상 가능출국 전 문자메시지 결제 알림 서비스 등을 신청해 놓는 것이 안전
수상한 문자를 받았다면금융사기일 수 있으니 조심
명절 택배 등을 사칭한 스팸 문자, 금융사기로 이어질 수 있어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이메일은 링크 확인하지 말아야
해외에서 카드를 분실해 피해를 본 B씨의 경우는 분실·도난당한 경우 즉시 카드사 콜센터에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이와 별도로 '해외사용 이의제기 신청'을 하면 피해금액 전액 또는 일부를 보상받을 수 있다. 분실‧도난에 대비해 카드사에 문자메세지 결제알림 서비스, 통신사에 휴대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놓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국내 입국 후 '출입국정보...
공단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요양기관 법인 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내역을 조회하고 세무신고 시 필요한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열람ㆍ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건보공단은 인터넷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요양기관 및 휴ㆍ폐업 기관에는 우편으로 연간지급내역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통보서를 분실하거나 훼손된 경우 인터넷이나 가까운 공단지사에서 재발급...
재무, 회계 등 카드 관리를 담당하는 부서의 직장인들은 법인카드 관리시 ‘부가세 신고 관련 제반 준비’(43.6%)가 제일 불편하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분실 발생시 재발급’(41.8%), ‘부정사용 감시’(29.1%), ‘사용처 업종 분류’(23.6%), ‘카드사별 사용 내역 관리’(16.4%) 등이 꼽혔다.
웹케시 윤완수 대표는 “국내 법인카드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또 신용카드 여러 장을 한꺼번에 잃어버렸을 경우 분실신고가 편리해진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권 '현장메신저(Messenger)' 제도를 작년 4분기 임시 운영한 결과 이런 제도 개선 성과를 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새로 통장을 개설할 때 문턱이 다소 낮아진다.
금융당국이 대포통장을 없애고자 통장 개설 때 은행이 고객에게 금융거래목적 확인서와 각종 증빙서류를 받도록...
주요 건의사례로 △통장규제 완화 요청 △용어순화ㆍ설명앱 마련 요청 △신용카드 분실신고 편의 요청 △금융상품 가입 시 녹취내용 확인 요청 등이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현장메신저의 현장점검은 매분기마다 실시해 다양한 금융 현장의 목소리가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현장점검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는 금융회사나...
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는 위·변조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증권 실물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탈(세이브로·www.SEIBro.or.kr), ARS(02-783-4949)에서 증권 분실, 도난 등 사고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발견된 현대페인트 위조 주권은 이날 같은시각 전체 거래량(약...
감별한 결과 형광도안 및 은서(무궁화 도안, KSD)가 확인되지 않으며, 통일규격유가증권의 지질과도 달랐다.
일반투자자는 위ㆍ변조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아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탁결제원은 당부했다. 증권실물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예탁결제원의 증권정보포탈을 통해 증권의 분실, 도난 등 사고신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가진 전 신용카드사 콜센터 전화번호를 숙지하고 문자메시지 결제 알림 서비스 및 핸드폰 로밍 서비스를 신청해 도난·분실 시 신속하게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신용카드를 타인에서 양도해서도 안된다. 본인명의가 아닌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부정사용이 발생했을 경우 보상을 받기 어렵다. 이에 반드시 본인 명의의...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수험표를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또 휴대전화를 비롯해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관공서와 기업체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만약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에는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장에 설치된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가져오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휴대용 전화기를 비롯해 스마트 기기(스마트 워치, 스마트 밴드 등), 디지털 카메라, MP3, 전자사전,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5일 경찰에 따르면 한씨 등은 2013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고객 760여명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중고폰으로 팔거나 분실신고를 해 보험금을 타내는 등의 수법으로 3억5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한 고객의 신분증과 가입신청서를 몰래 스캔하거나 매장을 찾지 않고 휴대전화 개통을 원하는...
계속 비싸지고, 휴대품 분실은 여행 중 발생할 확률이 가장 높은 사고이기 때문에 고가의 제품을 많이 갖고 여행한다면 되도록 보장 한도를 높이는 것이 좋다.
해외에서 휴대품을 분실했다면 챙겨야 할 것이 있다. 휴대품을 도난당한 곳의 인근 경찰서에 신고하고 도난확인서를 받아야 한다. 호텔에서 도난 사고가 일어났다면 호텔 프런트에 신고해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이유비가 휴대 전화 분실을 악용한 협박범을 경찰에 신고한 가운데, 그녀가 견미리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회자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견미리와 나눈 대화 일부를 게재했다. 당시 이유비는 이준기와 함께 '밤을 걷는 선비'를 촬영중이었다.
견미리는 카카오톡을 통해 딸에 대한 극진한 애정과 사랑을 드러냈다. 견미리는...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이씨에게 분실한 휴대전화를 돌려줄테니 2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 등(공갈미수·장물취득) 으로 배모(28)씨를 구속하고, 배씨를 도운 이모(18), 박모(1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유비는 이달 17일 오전 4시께 강남의 한 클럽에서 휴대전화를 잃어버린 뒤 같은 달 22일 지인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의...
재판부는 "이씨가 금전적인 어려움이 없음에도 '환전한 돈을 분실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허위신고했고,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과 통화내역 등을 전부 삭제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고 판시하며 "다만 법정에서 범행을 자백한 점, 피해자에게 피해 금액 전부를 지급한 점, 피해자와 원만이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