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지역과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 20% 증가했다. 이외에도 일본, 호주, 태국, 인도에서도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와 같은 신생 국가들에서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욤 다니엘로(Guillaume Daniellot) 스트라우만 그룹 CEO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2023)에서...
이외의 북미 거점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미국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등 핵심 바이오클러스터에 CDO 시설을 구축, 고객 접근성을 높여 수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내달 5~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USA’에 참가해 CDMO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바이오USA, 세계제약산업전시회(CPHI) 등...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전시회 ‘BETT 2023’에서 양방향 수업 시스템(ICS) 기반의 올비아(AllviA) 운영 사례를 알리고,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교과서 디자인으로 3관왕을 달성한 것이 한 사례다.
올해 2월에는 필리핀 내 고등 교육을 총괄하는 대통령실 직속 정부 기관의 차관급 고위직 인사들과 동남아시아 교육장관기구(SEAMEO)의...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고 확신을 갖기 저까지 대외적으로 게임에 적용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했다.
엔씨소프트는 8년 만에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가한다. 홍 CFO는 “지금까지 엔씽(Ncing)이라는 온라인 이벤트로 개발 신작을 공개했으나 올해는 지스타에 참가해 오프라인에서도 저희 고객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5월 말 세계 최초 중국 출시한국ㆍ중동ㆍ북미ㆍ유럽도 선보일 예정
삼성전자가 27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AWE는 세계 3대 가전ㆍ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120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신세계아이앤씨는 올해 AI 기술을 활용해 리테일 매장을 혁신하는 리테일테크 사업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앞서 2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유럽 최대 유통산업 전시회 ‘유로숍 2023’에서 최초 공개된 ‘매장관리 플랫폼’은 신세계아이앤씨의 특화된 AI 비전 기술 기반 솔루션으로 국내외 리테일 기업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두산밥캣은 미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나흘간 열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열린 물류 전시회 ‘ProMat(프로매트) 2023’에 참가했다. 전시장에 자리한 9개 제품 중 5개는 ‘밥캣 지게차’로, 전시장에는 ‘두산’과 ‘밥캣’ 두 로고가 나란히 걸렸다. 밥캣 브랜드가 건설이나 농업용 장비가 아닌, 물류 장비 전시회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23’에서 주요 제품을 선보인 후 시범 생산한 초도 물량이 미국 주요 지역으로 대부분 납품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현대L&C는 지난 2월부터 서울 논현동 갤러리Q 전시관에 오피모를 적용한 주방가구·아트월 등을 배치하고 프리미엄 석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현대L&C는 올초...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의 대도시 지역에서 시행될 ‘Zero Emission Zone’에 선제 대응키 위해 전동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수소연소엔진, 배터리팩,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친환경 장비로 미래 건설기계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모테르 전시회는 1964년부터 시작된 국제 건설장비...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가운데 하나인 콘엑스포는 3년 주기로 미국에서 열리며, 올해는 3월 14~18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전 세계 18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두산밥캣은 2043㎡ 규모로 마련한 부스에서 전동화, 무인화 등 최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 제품과 신제품,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두산밥캣은...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를 앞세워 ESS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일본,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ESS 시장 규모는 오는 2027년까지 130억5000만 달러(약 18조 원)에 이를 전망이며,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을 통해 약 302GWh(기가와트시)가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에너지...
한편 티라로보틱스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하는 PROMAT 전시회에참가하여 주력 AMR 제품인 T300(300KG 이송로봇), T1000(1T 이송로봇), L200 (롤테이너 운반로봇)을 선보이며 본격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PROMAT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체계, 공급망 관리를 비롯한 생산공정 전반의 솔루션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WMS...
ISH 2023은 격년으로 개최되는 냉난방 공조시스템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서 양사는 동일하게 약 489㎡(약 15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며 맞붙었다. ISH가 열리는 유럽은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 계획을 지난해 선언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모두 차세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히트펌프 신제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루시드 에어’ 차량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루시드 에어는 미국 신생 전기차 기업 루시드 모터스의 프리미엄 세단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의 머스탱 ‘마하-E’도 전시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머스탱 마하-E의 주력 판매 시장인 북미와 유럽 판매 차량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지난달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3’에서 오피모 주요 제품을 선보인 후, 시범 생산한 초도 물량 대부분이 미국 주요 지역에 납품됐을 정도로 해외시장에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현대L&C는 이달 말부터 서울 논현동 갤러리Q 전시관에 오피모를 적용한 주방가구와 아트월 등을 배치하고 프리미엄 석재...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초대형 77형 TV용 QD-OLED와 49형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용 QD-OLED 등 2023년 신제품을 전시하고 65형 QD-OLED를 경쟁 제품과 비교하는 체험 부스도 마련했다.
2023년형 신제품 QD-OLED는 진화된 AI 기술과 최신 유기 재료를 적용해 최대 밝기는 2000니트(nit) 이상 끌어올리면서 소비전력은 전년 제품 대비 25% 감소시켰다.
전시를...
CES서 전장, ISE서 ID 사업 점검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서 ‘톱 플레이어’ 도약 강조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CEO) 사장이 연초부터 유럽과 미국 등을 잇달아 방문해 B2B 사업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주요 거래선과 고객사를 만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해외 현장방문은 글로벌 B2B(기업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AHR 엑스포는 매년 20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분야 대표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올해로 14년째 참가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전시장 중앙에 순간식온수기 시장에서 북미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콘덴싱 온수기’ 제품을 전시했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제품은 최근 미국과 일본의 경쟁업체들이 유사한 구조의 제품을 잇따라...
삼성전자는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AHR 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가 주최하는 행사로 삼성전자는 약 330㎡(약 1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ㆍ카세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