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와 페드로가 좌우에 자리해 비야를 도울 것으로 보이며 미드필더로는 부스케츠를 중앙 축으로 그 위쪽에 사비 알론소와 코케가 위치할 가능성이 높다. 4백은 왼쪽부터 후안프란-하비 마르티네스-라울 알비올-조르디 알바가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골문은 레이나가 나설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이 고스란히 베스트 11으로 나선다면 카시야스 골키퍼를...
후반 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FC바르셀로나)의 스루패스를 넘겨받은 디에구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 8분 프리킥 이후 혼전에서 공을 잡은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등 완벽한 찬스가 연달아 나왔지만 슛은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오히려 칠레에 주도권을 내준 스페인은 이렇다 할 슛조차 해보지 못하고 후반 대부분을 보냈다. 이례적으로 6분의...
스페인은 다비드 비야가 최전방에 배치됐고 사비-안드레 이니에스타-페드로 등이 이선에 그리고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사비 알론소가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다. 4백은 왼쪽부터 조안 캅데빌라-카를레스 푸욜-헤라르드 피케-세르지오 라모스가 나섰고 골문은 이케르 카시야스가 지켰다.
반면 네덜란드는 최전방에 로빈 판 페르시, 이선에 아르옌 로벤, 웨슬린 스나이더...
이 외에도 에콰도르의 제퍼슨 몬테로(모렐리아), 스페인의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맹), 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의 로스 바클리(에버턴), 네덜란드의 브루노 마르틴스 인디(페예노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역시 기성용이네”, “각종 논란에 시달리고 있어도 기성용은...
이날 스페인은 후반 5분 하비 마르티네스가 볼리비아의 루이스 쿠티에레스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내 토레스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후반 39분 이니에스타가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스페인은 네덜란드, 칠레, 호주와 함께 2014 브라질월드컵 B조에 편성됐다.
메시-산체스-네이마르 등을 공격 전면에 내세운 바르셀로나는 전반 30분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얻었고 9분 뒤 부스케츠가 헤딩 동점골을 터뜨려 2-0으로 앞서 나갔다. 밀란은 전반 종료 직전 피케의 자책골로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경기 종료 7분 전 메시에게 또 한 골을 허용하며 1-3으로 패했다. 메시는 파브레가스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터뜨리며...
반면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공격의 축으로 후안 마타와 페드로가 양 옆에 자리했고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중원을 맡았다.
브라질의 선제골은 이른 시간대에 나왔다. 전반 2분 만에 공격 진영 오른쪽을 파고들던 헐크가 크로스를 올렸고 네이마르와 프레드 그리고 스페인 수비수들이 엉키는 사이 흘러나온 공을 프레드가 넘어진...
반면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를 공격의 축으로 후안 마타와 페드로가 양 옆에 자리했고 사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중원을 맡았다.
브라질의 선제골은 매우 이른 시간대에 나왔다. 공격 진영 오른쪽을 파고들던 헐크가 크로스를 올렸고 네이마르와 프레드 그리고 스페인 수비수들이 엉키는 사이 흘러 나온 공을 프레드가 넘어진 상태에서...
바이에른 쪽에서 1차전에 결장했던 주포 마리오 만주키치가 복귀하는 대신 바르셀로나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세르히우 부스케츠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호르디 알바 역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카를레스 푸욜은 지난 3월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은 뒤 개점휴업 상태다. 부스케츠를 대신해서는 송이 그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알바를 대신해서는...
미드필더 라인에는 샤비와 안드레 이니에스타를 배치했고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가세했다. 중앙 수비수는 카를레스 푸욜과 하비 마스체라노 등의 부상으로 22세 신예 마크 바르트라가 가세해 헤라르드 피케와 호흡을 맞췄다. 4백의 좌우는 호르디 알바와 다니 알베스가 자리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시작과 함께 특유의 점유율 축구를 구사하며 바이에른을 압박했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퇴장을 당했고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카를레스 푸욜이 또 다시 부상을 당하는 등의 악재가 겹친 점이 아쉽다. 푸욜은 약 8주간의 공백이 예상된다.
레알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아약스에게 4 : 1의 승리를 거뒀다. 레알은 호날두의 3골과 카림 벤제마의 1골을 묶어 4 : 1의 대승을 거두면서 죽음의 조...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실바, 사비 알론소, 세스크 파브레가스,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이 버틴 미드필드 진영은 전세계적으로 가히 대적할 팀이 없다.
조편성 역시 무난한 편이다. 프랑스와 같은 조에 속해 있지만 조지아, 벨라루스, 핀란드 등 나머지 팀들은 스페인에게 위협이 될 전력이 결코 아니다. 프랑스 역시 지난 유로 2012 본선...
이삭 쿠엔카가 첼시 진영 페널티박스 안에서 연결해준 패스를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밀어넣으며 골문을 갈랐다.
이후 전반 37분에는 테리가 알렉시스 산체스를 무릎으로 가격하는 장면이 심판의 눈에 띄면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수적 열세에 놓인 첼시는 급격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전반 43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추가골을 넣으며 결승티켓은...
이후 후반 2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부스케츠가 헤딩으로 연결 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빗 나가기도 했다.
바르셀로나의 노력은 후반 31분 결실을 맺었다. 메시의 패스를 이어받은 아비달이 문전 앞에서 슈팅한 것이 결승골로 연결되며 레알마드리드의 2대1로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양팀의 코파델레이 8강 2차전은 오는 25일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이대로 경기가 종료되면 바르셀로나의 8강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었지만 후반 8분 아스날의 코너킥 상황에서 바르셀로나의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공을 걷어낸다는 것이 자책골로 연결됐다.
이 골로 다시 아스날이 웃는 듯 했으나 웃음은 얼마가지 않았다. 동점골이 기록된지 3분 후 전반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반 페르시가 오프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