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해수부는 내년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지자체, 항만공사, 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6월 말까지 해외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내년엔 국적 크루스선의 취항도 추진된다.
해수부는 이를 위해 크루즈선 매입자금 지원, 톤세제 적용, 원스톱 행정지원 등을 추진한다.
또한 크루즈 운항 경험을 쌓아 나가기 위해 외국 크루즈를...
부산항ㆍ인천항 밀입국 사건 등 보안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항만보안 강화대책도 논의했다.
정부는 외국인 선원 이탈사고가 발생한 선박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입항을 제한하기로 했다. 또한 해수부는 하반기 ‘선박입출항법 시행령’을 개정해 한번 사고를 낸 선박의 경우 6개월, 2회째는 1년, 3회째는 영구적으로 입항을 금지할 방침이다.
항만보안공사...
해양수산부는 주택재개발 사업 노하우와 자본력을 가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항만 재개발과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LH와 22일 이 같은 내용의 항만지역 발전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국 13개 항만 재개발 사업과 8개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수부는 LH에 항만 재개발·항만...
올 하반기에는 울진 후포에 거점형 마리나 항만 1호를 착공하고 부산 동삼동에 크루즈 부두 확대, 마리나 선박 대영업 기준 완화 등으로 국민 300만명에게 바다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양심층수 상품화도 지원해 연구개발에서 유통까지 지원하는 해양심층수산업지원센터를 강원도 고성에 2018년까지 건립한다. 지역난방공사와 함께 해수냉난방 시스템을 활용해...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며 정치인으로서 기반을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환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는 대전 중구에서...
하준양 리더스손해사정 대표는 부산 중·동구에서 선거를 치를 계획이다. 다만 지역구가 분리되거나 허남식 전 부산시장이 원도심에 출마한다면 비례대표로 바꿀 생각을 갖고 있다. 그는 부산복싱연맹 회장과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 사무총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며 정치인으로서 기반을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환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는 대전 중구에서...
운임공표제를 기존 10개 항로, 35개 항만에서 전 항로, 전 항만으로 확대한다. 운임 협상 범위도 20%에서 10%로 축소한다. 강화된 운임공표제를 이행하지 않거나 차등 적용할 경우 과징금 부과, 등록 취소, 기항 금지 등의 제재가 이뤄진다.
이밖에 시황 변동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한국 해운거래소 설립 추진, 부산 신항 부두 마련, 재용선 현황ㆍ해운 부대업 관련 정보...
부산신항 웅동2단계(111만9000㎡, 추정사업비 2514억원)는 항만배후단지 조기활성화를 위해 1종·2종 항만배후단지 연계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항만기반 산업클러스터와 주거상업지구가 조화롭게 개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신항 1단계의 경우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이용 물류센터 개발 예정구역과 2018년 매립이 완료되는 구역을...
이에 따라 북항 재개발지역 내의 부산항만공사 소유 부지에 민간자금을 유치해 교통환승․상업․업무시설을 도입하는 ‘북항환승센터 건립사업’(추정 사업비 3000억원)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마중물사업도 부산역 광장을 전반적으로 재구축하는 창조경제플랫폼사업을 중심으로 21개 사업을 11개 사업으로 통합했다.
청주 선도사업은 2년마다...
이 건설사는 앞서 지난 2008년 부산 신항 2-3단계 건설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당시 싱가포르항만공사(PSA), 머스크 시랜드 등 세계적 항만운영사 및 선사 등과 국내 건설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뤄 수주전을 펼쳤다. 당시 수주금액은 2885억원에 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물류산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4일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운영사 출범을 위한 기본협약서 체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환적화물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1868만TEU를 처리하는 세계 6위의 항만이다. 그러나 북항과 신항 간 이원화 체계에 따른 운영 효율 저하와 신항 물량 쏠림으로 북항 운영사의 적자 심화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에 해수부는 7월 ‘부산항...
앞서 26일에는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로 승인, 임명됐다.
해수부는 사무총장 배출과 A그룹 이사국 8연임으로 IMO에서 담당하고 있는 해운ㆍ조선ㆍ기자재 등 해사산업 분야의 국제규범 제·개정에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 산·학·연·관 협업을...
해수부와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해양수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통해 공공데이터 기반의 창업을 촉진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U-smart 안심낚시 서비스’는 낚시어선 안전에 관한 제품으로, 해상사고 발생 시 조난자의 의식 유무와 관계없이...
앞서 26일에는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로 승인,임명됐다.
해수부는 사무총장 배출과 A그룹 이사국 8연임으로 IMO에서 담당하고 있는 해운ㆍ조선ㆍ기자재 등 해사산업 분야의 국제규범 제·개정에 우리나라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조승환 해수부 해사안전국장은 “앞으로 산·학·연·관 협업을...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유엔 전문기구인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에서 차기 제9대 사무총장으로 승인됐다.
한국인 유엔 국제기구 수장으로는 반 총장과 이종욱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에 이어 세 번째다. 국제기구를 이끄는 현직 한국인 수장으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이어 두 명이 됐다.
해양수산부는 26일(현지시간)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