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가 8일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청년 창업 아이디어 교류공간 지원을 위한 ‘엔젤 스타트업 아이디어 팩토리’ 오픈식을 엔제리너스 센텀에이스점에서 진행했다.
‘엔젤 스타트업 아이디어 팩토리’는 엔제리너스커피 센텀에이스점, 경성대 2호점, 덕천중앙점, 사상점, 서면점 등 부산지역 5개 매장 내 별도의 창업 공간을 조성해...
이어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발굴한 벤처기업 7개사의 청년인재 매칭행사도 열어 총 16명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조선업 구조조정 등으로 실직한 청년 등 50명을 대상으로는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해 취업이 성공할 때까지 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한다.
청년희망재단은 그간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졌던 면접ㆍ서류전형에 대한 컨설팅을...
이날 행사에는 지난 4월 선발돼 초기투자금 및 사무공간, 각종 자문 및 멘토링 등의 종합지원을 받아온 ‘엘캠프(L-Camp) 1기’ 13개사를 비롯해 롯데그룹 사외벤처 1호 ‘디자이어랩’,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추천 기업 ‘피엔솔루션’ 등 총 20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각 회사별로 상품 및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전시부스가 마련됐으며, 이 중 8개 스타트업은...
롯데그룹은 일대일 매칭이 돼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뿐 아니라 서울·강원·제주 등 주요 거점의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육성하는 스타트업들에도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이 투자협약을 기획했다.
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별로 대표되는 대기업과 매칭되어 지원을 받고 있지만, 육성하는 스타트업들의 사업모델이 매우 다양한 만큼 대기업 한 곳에서...
최근 롯데와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적극 지원하고 나선 두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 들기름·참기름 제조업체인 승인식품과 천연벌꿀 제조업체인 허니스푼이 주인공이다. 두 업체가 주목받는 것이 현재 기업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 젊은 청년들임에도 시장에서 사양 산업화되고 있는 업종의 가업을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새로운 경쟁력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코넥스 상장부터 코스닥·나스닥 상장까지 가는 스타기업 5개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조홍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임기 중에 꼭 이루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3월 16일 전국 혁신센터 중 7번째로 개소한 부산혁신센터는 지역의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결과, 가시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다수가 같이 참여해 문제를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참여자와 공유하는 것이다.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출범 첫 해인 2015년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초작업 단계였다면, 올해는 작년의 성과들을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과 스타기업의 발굴을 목표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대한민국을 창업 국가로 만드는 주역으로 부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처럼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나름 쌓아온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현실성이 결합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우수사례로 꼽힌 스타트업들의 특징이다.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부터 사물인터넷(IoT)ㆍ소비재 제품까지 사업 범위도 다양했다. 기존 산업과 신산업의 융합, 전통과 첨단의 결합 등 창조경제를 이끌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들이 대거 탄생하면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왔다. 투자 유치는...
김학준 새한텅스텐 대표는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공장환경, 생산성 향상, 품질관리, 임직원 의식개혁까지 큰 변화를 이뤘다”며 “제조 현장 구석구석에 혁신 활동이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부산 소재 아노다이징 도금업체 동진아노텍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6대 뿌리산업 중 하나인 표면처리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지난해 단독 개최에서 올해는 심사평가원과 공단 공동 주최, 보건복지부 주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ㆍ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ㆍ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보다 큰 규모로 진행된다.
입상팀에게는 사업자금 지원 등을 지원하고, 특히 최고점을 받은 작품은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인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행정자치부 주관, 일정 미정)’에...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력해 지역 특화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부산시가 운영하는 해운대 센탑(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에 부산 사무소를 열고 지역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했으며, 맞춤형 지원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자체 사업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스타트업과 협업할 계획이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월 대전(25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은데 이어 3월에도 대구(10일)와 부산(16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지난달 18일과 22일에는 각각 충남 아산과 판교에서 창조경제 행보를 펼쳤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 대통령의 행보가 총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지난 2월25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3월 대구(10일)·부산(16일)·경기(22일)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데 이은 행보다.
박 대통령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과 최근 미국·멕시코 순방 시 일대 일 수출 상담회 참여 기업,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 참여 기업 등 12개 기업의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0일과 16일 각각 대구와 부산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대통령이 여당 텃밭인 영남권의 지역 거점을 잇따라 방문한 의도에 물음표를 던졌다.
하지만 청와대는 그간 방문과 이번 충남 방문도 민생·경제행보의 일환이라며 확대해석에 선을 그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지역전략산업을 통한 규제 프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돼 있다”며 “신기술에 기반한 신산업에 대한 규제 프리를 모든 산업에 담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데, 좀 더 확장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자율주행자동차 및 드론 등 산업의 핵심 규제 철폐를,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규제 완화를 위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부산 해운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를 방문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현장점검 차원에서 개소 1주년을 맞은 부산혁신센터를 방문해 그동안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부산혁신센터가 부산의 특산물인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 달라”며...
창조경제 실무 사령탑인 미래부 1차관 시절엔 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구축하며 창조경제 성과 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금융과 예산 분야에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잘 내며 정확한 판단과 합리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관급에서는 현 정부 출범 후 2년 10개월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행시 26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