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개최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린 중국 북경모터쇼에 관심이 몰린데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VIP 들까지 속속 북경행을 결정하면서 부산모터쇼는 상대적으로 외면받은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다.
물론 풍성한 국산차가 선보여 체면을 세웠다. 올 하반기 선보일 현대자동차의 4세대 아반떼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로 나서...
르노삼성은 5월5일 어린이 날을 맞아 부산공장 인근 초등학교의 4학년 어린이와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부산모터쇼를 관람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출범 해인 2000년에 태어난 부산공장 인근의 신호 초등학교 4학년생과 지역 내 10살 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출시를 알린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한 중형 세단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풀 체인지 모델로 프로젝트명 'TF'로 개발에 착수, 4년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4000억 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됐다.특히 세타Ⅱ 2.4 GDI...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수입차 대부분이 불참해 '반쪽짜리 국제모터쇼'가 됐지만 걸출한 국산 신차가 쏟아진 덕에 차 매니아들은 행복한 눈으로 모터쇼를 바라봅니다.
현대차가 4세대 아반떼를 선보였고 GM대우는 올해 선보일 준대형차 알페온을 내놓았습니다.
쌍용차는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코란도를 부활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들 모두...
삼성전자가 자동차 마니아를 위해 '2010 부산국제모터쇼'행사장내에 3DTV 대형 체험존을 마련, 진짜에 다가서는 풀HD 3D LED TV 체험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번 체험존은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 버스' 등 기존 체험 마케팅의 연장선상에서 기획, 진행했다.
삼성파브 풀HD 3D LED TV 체험존에서는 美 나스카 자동차 경주 장면이 3D TV를...
지난 29일 개막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 아반떼(코드네임 MD)는 4세대로 진화하며 겉모습을 화끈하게 뜯어고쳤다.
새 모델은 최근 현대차의 디자인 언어인 유연한 역동성 즉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정점을 보여준다.
화려한 겉모습에 걸맞게 내용물도 뚜렷하게 진화했다. 직분사 방식의 1.6 감마 GDi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140마력을 낸다. 직분사는...
르노삼성자동차가 2010 부산국제모터쇼 기간 10일 동안 모터쇼 축제분위기 조성 및 시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뉴 SM5' 대규모 시승행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연계해 시승 참여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사진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앞에 대기중인 '뉴 SM5' 시승차량 모습.
지난 2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는 2010부산국제모터쇼의 개막을 앞두고 프레스 데이가 열렸다.
이날 '뉴스메이커'는 단연 GM대우자동차였다. 이날 오전 9시께 열렸던 GM대우 프리젠테이션에서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노란색의 멋진 시보레 카마로를 타고 등장해 "제가 여러분들에게 5월 중순 이전에 시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2010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30일 화려하게 개막된 가운데 개막식 초청인사들과 시민들이 최신 차량을 둘러보고 있다.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자동차는 물론 슈퍼카와 드레스업카, 튜닝카 및 자동차 부품 등 세계 6개국에서 154개 업체가 참여했다.
개성을 표현하고자하는 고객들을 위해 튜익스를 개발했다"며 "신개념 CUV를 표방한 투싼ix 컨셉에 어울리는 다양한 투싼ix가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부산모터쇼에서 투싼ix 커스터마이징 카와 함께 홍콩 출신 유명 디자이너인 비비안 탐의 작품 나비의 연인을 차량 외관 래핑(Wrapping)한 투싼ix 비비안탐 래핑카도 전시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부산모터쇼에 대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르노삼성은 '뉴 SM5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부산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결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아반떼MD와 기아차의 K5가 호평을 받으면서 성우하이텍도 매출호조세로 인한 성장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아반떼MD를 공개하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기아차의 K5는 사전계약대수가 6000대가 넘어서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증권사...
쌍용자동차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전략 차종인 C200의 차명을 '코란도C(KorandoC)'로 확정짓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양산형 콘셉트카로 공개된 '코란도C'는 약간의 내외관을 고쳐 오는 8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공개한 '코란도C'의 브랜드 이름은 국내 최장수 모델로 우리나라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
GM대우자동차가 29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 자사의 첫 준대형 세단 알페온(Alpheon)을 공개했다.
알페온은 뷰익 브랜드의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3.0리터 V6엔진을 탑재했고 263마력의 힘을 갖췄다.
알페온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베리타스와 깉이 독자 브랜드로 나올 예정이다.
사진은 마이크...
슈라이어 부사장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아는 더 없이 좋은 차 이름"이라며 "차명이 K, I, A 세 알파벳으로 돼 있어서 인식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이름을 버리거나 이상한 모양을 붙이는 것은 옳지 않은 방식이며 다만 기아차 엠블렘에 품질감을 높여서 사용하거나, 사이즈를 변형하는 것은...
위르띠제 사장은 29일 2010 부산국제모터쇼 행사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산공장의 시간당 생산 대수를 현재 60대에서 오는 8월에는 최대 64대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위르띠제 사장은 "내년 뉴 SM7도 출시될 것이기 때문에 생산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오는 8월 휴가철 기간에 공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29일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아반떼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자리에 김연아 선수가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 선수는 "하루 빨리 운전을 배워 신형 아반떼가 제 생애 첫 차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도 남겼다.
한편 이날 현대차가 공개한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를 달성한 감마 1.6ℓ GDI...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부터 시보레 브랜드를 한국에서 공식 판매할 것이며, 로열티를 GM에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차 가격의 몇 퍼센트가 로열티에 차지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카몬 사장은 "내년 GM대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