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 부동산 신탁회사의 관리형 토지신탁 수탁고는 27조6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조5000억원(10.0%) 늘었으며 담보신탁 수탁고는 일부 신탁사의 소액대출채권 담보신탁 다량 수주에 힘입어 전년말(76조4000억원) 대비 6.2조원(8.1%) 증가했다.
금감원은 동양사태 이후 마련된 특정금전신탁 제도개선사항에 대한 향후 이행실태 점검결과 및 검사결과...
현재는 국내 은행·증권사·보험회사·저축은행·카드사 등의 정보가 공개되고 있지만, 앞으론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뿐만 아니라 농·수·산림조합, 부동산신탁사 등 모든 금융기관의 정보가 공개되는 것이다.
금융사의 대출·손익·자기자본비율 등 활용도 높은 정보를 대상으로 한 단순 통계뿐만 아니라 시계열자료와 변화 추세 그래프도 제공된다.
금감원...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여전하다. 저금리 흐름이 계속되고 향후 세계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단순 이율만 따져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낭패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관련 업계 전문가들은 입지조건과 주변 환경을 꼼꼼히...
특히 부동산신탁회사의 경우 토지신탁보수의 증가로 전년 대비 16.5%(339억원) 증가한 2394억원의 신탁보수를 수취했다. 공신력 있는 신탁사를 사업주체로 선정해 토지개발사업을 진행하려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전갑석 복합금융감독국 팀장은 “동양사태 이후 마련된 특정금전신탁 제도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신탁회사를...
KB금융지주 계열사인 KB부동산신탁과 개발형 토지신탁을 계약해 분양자의 관리 및 완공 후 소유권 이전까지 신탁사가 진행한다. 결국 공사비 마련은 물론 계약자의 소유권 이전까지를 신탁사에서 보장해 주는 셈이다. 또 스텐포드, 이비스, 노보텔 등 유명 호텔 PM 운영 자문 노하우를 겸비한 의종에 호텔 PM 및 운영자문을 맡겼다.
뿐만 아니라 준공 후 바로 원활한 운영을...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경(새누리당) 의원이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예보가 인수한 부실 금융사 PF대출의 유효담보가액(신탁사 관리 부동산 기준)은 4조3203억원. 예보는 이 중 136개 사업장의 PF대출을 매각해 2989억원을 회수했다. 이는 유효담보가액의 6.9%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별로는 부동산 시장...
금융투자협회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고 부동산신탁사 등 신탁업에 대한 협회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12부11실이 11부13실로 개편됐다.
금투협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 하기 위해 소비자보호실을 신설했다. 소비자보호실은 기존의 분쟁서비스 이외에 투자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한...
자금관리를 부동산신탁사가 하는지도 꼭 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 역세권·대단지 오피스텔 주요 현장 = 신세계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신세계 로제리움2차를 분양 중이다. 1~2층에는 상업시설로 구성됐으며 도시형 생활주택 141가구 및 오피스텔 231실 등 전용면적 20㎡ 이하 소형 주거시설로 이뤄졌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서...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분양 전문업체인 리엠블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사업지 인근에 트리플 리엠 분양관을 열고 오피스텔 공동구매자를 모집하고 있다. 공동구매 참가 방법은 의외로 복잡하지 않다.
공동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국제신탁에 청약금을 입금한 후 리엠블루와 작성한 청약서를 국제신탁에 제출해 사전청약자의 권리를 얻는다. 1실의...
자금은 신탁사에 위탁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리엠블루는 국제신탁과 계약을 맺었다.
사전 청약에 참가한 계약자는 주변의 같은 면적 신규 오피스텔 분양 단지보다 20% 저렴한 1억6000만~1억70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분양가가 낮아지기 때문에 수익률은 연 10~11%대로 높아지게 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 최고 20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5~28㎡형 573실로...
은행과 부동산시탁회사는 각각 0.9%포인트, 3.2%포인트 감소했다.
신탁재산별로는 재산신탁이 243조4000억원(55.2%)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다. 재산신탁은 지난해말 대비 4조3000억원(1.8%) 증가했다. 금전신탁은 197조5000억원(44.8%)으로 지난해말 대비 27조7000억원(16.3%) 늘어 증가세가 뚜렸했다.
특히 금전신탁 가운데 특정금전신탁은 신탁사들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선물사 부동산신탁사는 정회원 은행과 보험사는 준회원이다. 사무관리사와 채권평가사, 펀드평가사, 기타 유관기관은 특별회원이다.
금투협의 조직은 회원서비스 기능과 자율규제 기능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자율규제업무의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총회, 이사회, 자율규제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조직은 모든 정회원사를 대표해...
개정안은 타업권의 부동산 PF대출과의 유사성 등을 감안해 부동산신탁회사의 신탁계정에 대한 금융투자업상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을 저축은행 PF대출에 적용되는 수준으로 강화했다.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에 따른 부담이 일시에 집중되지 않도록 현재 적립률에서 추가되는 적립율의 50%는 기준 시행일 부터 6개월 이후, 나머지 50%는 1년 이후부터 반영된다.
카드, 캐피탈, 부동산신탁사는 전반적으로 도입영향이 크지 않았으나,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변경으로 인해 카드, 부동산신탁은 자본이 증가한 반면, 캐피탈은 자본이 감소했다.
일반업종은 업종 특성에 따라 IFRS 도입영향에 차이가 있었으며 에너지, 해운, 항공업종은 영향이 큰 반면, 거래구조가 단순한 중소기업은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분석됐다....
개정안은 또 주택사업을 부동산 신탁사에 위탁할 경우 사업주체가 신탁사로 변경되는 것을 감안, 부동산 신탁사를 주택사업주체에 포함시켜 입주자 모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자모집 승인권자가 견본주택 관련 자료를 보관해야 하는 기간도 사용검사일로부터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국토부는 이번 주택법 개정안을 6월 국회에 제출하고 하위법령...
이중 은행과 증권, 보험 등 겸영 신탁사의 수탁액 비중은 61.7%(228조6000억원)를, 부동산신탁사 수탁액은 38.3%(142조1000억원)를 각각 차지했다.
신탁재산별로는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이 각각 138조9000억원(37.5%), 231조6000억원(62.5%)으로 전년 말보다 각각 17.1%(20조3000억원), 9.8%(20조7000억원)로 늘어났다.
총 수탁액이 증가했음에도 단기 금전신탁의 비중이...
방문 △금감원, 2010년 부동산신탁사 영업실적분석 결과 발표 △한은, 2010년 비금융기관 지급결제서비스 현황, 소비자동향지수(CSI) △국토부, 2011년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자료 공개 △복지부, 2010년 보건복지산업일자리 조사결과 발표
△국가정책조정회의
△미국, 2011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개인소비 △일본,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부동산신탁회사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탁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영업비용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해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11개 부동산신탁회사의 전체 수탁고는 137조7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조6000억원 늘었지만 3분기 영업수익은 230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