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아나운서 김환(34)씨를 2014년도 복권 홍보대사에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그동안 로또 추첨방송 진행을 맡아온 김씨는 평소 모범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갖춰 복권기금의 공익성을 전달하는 역할에 적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앞으로 복권홍보대사로서 1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복권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통합복권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10일 오전 서울 서초동 KW컨벤션센터에서 ‘복권제도 중장기 발전방향 정책토론회’를 열고 향후 복권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는 복권위가 인포마스터에 의뢰한 복권제도 중장기 발전방향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으며 이를 토대로 온라인 복권 로또 중심의 편향된...
14일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 한 해 동안 총 3조2335억원어치의 복권이 팔려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판매액은 온라인복권(로또)의 판매액이 2조989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쇄복권 2104억원, 전자복권 335억원 순이었다.
복권판매액은 △2008년 2조3940억 △2009년 2조4712억원 △2010년 2조5255억원 △2011년 3조805억원 △2012년 3조1854억원 등으로...
14일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13년 복권 판매액은 총 3조2천335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액이 2조9천896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연금복권 등 인쇄복권이 2천104억1천만원, 전자복권이 335억1천만원어치 팔렸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5년 전인 2008년 판매액 2조3천940억원보다 8천395억3천만원(35%) 늘어났다.
복권은 해를 거듭할수록...
2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에 따르면 기재부는 ‘전자카드제 도입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외국인 카지노를 제외한 모든 사행산업에 전자카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경제성을 분석해 본다는 취지다.
기재부 관계자는 “사감위에서 복권에 전자카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이번 계약은 복권위원회가 지난 6월 조달청에 사업의 발주를 의뢰한 후 40여일간의 입찰공고, 사업자 선정 평가, 계약협상 등을 거쳐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나눔로또 컨소시엄은 올해 12월 2일부터 5년간 복권수탁사업자로서 복권위원회로부터 로또 및 연금복권 등 모든 복권사업을 수탁해 운영·관리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나눔로또에서 온라인복권(로또) 판매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기금운용 규모 4조1000억원에 달하는 복권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공익사업을 공모한다.
복권위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에 걸쳐 이 같은 내용의 ‘공익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그동안 복권기금이 지원하지 않았던 사업으로서 저소득층·소외계층 지원이라는 복권법의 취지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탤런트 이상윤씨를 2013년도 복권홍보대사로 임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씨는 향후 1년간 복권홍보대사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복권중독 예방, 건전한 복권 문화를 정착 등 건전문화 캠페인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복권위는 이씨가 재활아동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평소 모범적이고 선한 이미지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04년 우리나라에서는 23장의 당첨복권이 나왔고 1997년 독일에서는 137명, 2005년 일본에서도 167명이 동시에 로또 1등으로 뽑혔다.
복권위는 “당첨자를 조작하려면 추첨방송이 끝나는 오후 8시45분부터 9시까지 메인시스템, 백업시스템, 제1감사시스템, 제2감사시스템에 동시에 접속해 자료를 위·변조한 후 복권 발매기로...
21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2012년 국내 복권 총 판매액은 3조1859억원으로 전년 3조805억원보다 3.4% 증가했다. 품목 별로는 로또복권 등 온라인 복권이 2조8399억원, 연금복권 등 인쇄·전자복권이 3460억원 어치 팔렸다.
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국무총리실 산하 사감위가 권고한 매출 총량 한도 2조8753억원을 3106억원이나 초과했다. 사감위는 사행산업의...
기획재정부 복권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2일 현재 복권 판매액은 3조1161억원이었고, 이중 로또 판매액은 2조7766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12월15일에도 어김없이 로또 524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된 당첨번호는 10, 11, 29, 38, 41, 45, 보너스 21번이다. 1등 당첨자는 총 4명으로 이들이 1인당 수령하게 된 당첨금은 34억9169만5594원이다. 또한 2등 당첨자는 총...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 복권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복권 총 판매액은 2조9129억원이다.
1~11월 판매액만으로도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권고한 올해 매출총량 한도인 2조8753억원을 376억원 초과했다.
이런 추세라면 소비심리가 커지는 12월까지 총판매액은 3조원을 훌쩍...
30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정부는 사업성과와 자금 소요를 평가하는 점수가 낮았던 복권기금 수혜기관의 예산을 깎았다가 재심사를 통해 감액분을 도로 보전해줬다.
복권위는 2004년 복권통합법이 발효하기 이전 10개 복권발행기관의 기득권을 인정해 1999년 당시 시장점유율에 따라 법정배분금(복권기금의 35%)을 나눠주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14일 온라인복권 사업 전산망의 핵심 솔루션을 국산화하려던 계획을 시스템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복권시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외국산 시스템은 안정성을 확보하기까지 3~5년간 실전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 그러나 국산 복권시스템은 실제 시장에 적용한 사례가 없어 충분한 검증 절차가...
14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복권 발행한도를 5조원으로 증액해달라는 복권위의 요구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절했다. 대신 지난해 복권 매출 총량을 초과한 것에 대한 패널티를 적용해 올해 발행한도를 3조원 미만으로 책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사감위는 오는 19일 복권·카지노·경마 등 6대 사행산업 매출 총량을 확정한다.
사감위는 사행산업의...
23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한국연합복권에 따르면 ‘연금복권520’이 불티나게 팔리면서 29주째 발행물량 전량이 팔려나갔다. 연금복권은 판매량이 유동적인 로또복권과 달리 한 주 판매량이 630만매로 고정돼 있다.
작년 7월1일부터 지난 1월18일 추첨분까지 연금복권의 총 판매량은 1억8270만장이다. 모두 1827억원어치다.
지금까지 1등 당첨자는 모두...
이러한 가운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최근 3년간 70여억원에 달하는 과다한 홍보비를 배정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사행사업을 조장했다는 지적이다.
6일 재정부에 따르면 국내 복권 판매수입액은 △2008년 2조3940억원 △2009년 2조4706억원 △2010년 2조525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1월부터 11월까지 2조7948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런 판매 추세라면 12월까지...
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복권 총매출액은 2조7948억원이다. 이런 판매 추세라면 12월까지 매출은 3조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11월 판매액만으로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권고한 연간 발행한도까지 98억원만을 남겨둔 상태다. 소비심리가 커지는 12월에는 3000억원 이상 팔릴 것으로 복권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