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마일리지 특약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1만㎞ 특약을 이달 부터 손보 대형 5개사도 실시한다.
27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하이카 다이렉트는 오는 28일 부터 기존 5000~7000㎞ 할인구간을 5000~1만㎞내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5.6%로 책정했다. 고객 니즈와 우수고객 유입 확대 및 이탈방지를 위해 1만㎞ 특약을...
(무)희망찬치아공제는 창구 판매 채널 최초로 치아 검진부터 치료까지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치아보험이다. 주계약 기준으로 1세 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5년 자동갱신으로 최대 10년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 보험료는 주계약 가입금액 100만원 기준으로 40세(5년만기·전기납) 남성은 한 달에 1만5540원, 여성은 1만7320원이다.
또 가장의 사고 발생시...
확대돼 보험가입이 힘들었던 고혈압과 당뇨 질병을 가지고 있는 유병자 가입도 보장하는 담보가 있는 것도 특징이다.
보험 가입 시 6개월 내에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경우 영업보험료의 1%할인, 일반상해사망과 질병사망관련 특약을 각각 일정금액 이상 가입할 경우 2~5%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이 있다.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총 6종류의 특약을 선택하면 암 진단비부터 입원, 재해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으로 진단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재해로 인한 깁스, 수술, 화상치료 등이 보장된다.
보험료 할인 및 장기납입보너스 등의 혜택도 있다.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이 5000만원을 넘으면 1%~5%의 기본보험료를 할인 받게 되며, 보험료 납입 61회차부터...
7% 증가한 7515억원으로 집계됐다.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합산비율은 102.8%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포인트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도 보험료 인하 효과와 할인형 특약 증가 등으로 83.1%(IFRS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5.2%포인트 증가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의 손해율은 각각 12.0%포인트, 0.6%포인트 감소했다.
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연동 특약 등 할인특약이 확대된 여파로 2.3%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한편 올해 보험 산업 성장률은 -0.6%였다. 2012년 세제개편 여파로 크게 유입된 저축성 보험 상품의 수입보험료가 올해는 주춤하면서 생보 산업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부진했던 탓이다.
윤성훈 보험연구원 동향분석실장은 “보험 산업은 내년 들어 개선되긴 하나 예년보다...
신한생명은 저소득층 우대 특약을 통해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게 다자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고 기초생활수급자는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이 밖에 신한생명은 어린이 보험 월초보험료 1%와 매칭그랜트한 기금을 모아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고 있다. 또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해 주계약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3%포인트, 9.9%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보유보험료는 16조2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596억원) 증가했다. 손보사의 주요 판매종목인 장기보험은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4.4%) 늘어난 반면 자동차보험은 마일리지특약·블랙박스특약 등 보험료 할인상품 판매 등으로 보유보험료가 소폭 감소했다.
계약 체결 이후 6개월 이내에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 결과를 보험사에 제출하면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도 있다.
실버 전용 암보험인 만큼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기존 암보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뇌암·백혈병 등과 같은 고액 치료비암과 위암·대장암·폐암 등 발병률이 높은 3대 집중암은 새로 개발한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이...
부부가 함께 부부장기요양급여금 특약에 가입하면 각각 가입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15.4% 할인된다.
질병 발병 이후가 걱정된다면 노후를 든든하게 책임질 간병보험 상품을 살펴봐야 한다.
LIG손보는 최장 110세까지 간병비와 간병연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 간병 전문보험 상품 ‘무배당 LIG 110 LTC간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치매나 중풍과 같은...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이른바 ‘마일리지보험’의 주행거리정보 제출 방식이 간편해진다. 또 최종주행거리정보·주행거리연동특약 중도가입·연간 환산 주행거리 등에 대한 소비자 안내도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주행거리연동 자동차보험 개선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손해보험사들은 지난 2011년 12월부터 개인용...
부부가 함께 이 특약에 가입할 경우 각각 가입했을 때보다 보험료가 15.4% 할인된다. 부부 중 한 명이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남은 배우자의 장기요양급여금 보험료는 면제된다. 이 밖에 생활 사이클에 맞춰 위험보장과 노후자금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소득보장 기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동승자들은 비운전자 자동차부상치료비·골절진단비 등 6개의 특약을 개별 증권이 아닌 운전자와 함께 하나의 증권으로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담보를 가입하지 않고도 사고시 필요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교통상해 50%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면제를 도입해 보험계약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은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차보험 가입시 ‘부부한정’ 특약에 가입하면 약 20%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운전자의 범위를 부부로 제한하면 누구나 운전하는 경우보다 보험료가 약 20% 정도 저렴하다.
또 승용차 요일제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8% 이상 절약할 수 있다. LIG 요일제 자동차보험은 일주일 중 평일 하루를 ‘비운행약정요일’로 정하고 1년 동안 이를 지키면 8.7%의 보험료를...
‘시니어 요양집중 플랜’은 100세만기·20년납·45세 기준 월납보험 남자 5만4000원, 여자 5만6000원으로 노후에 대한 집중 보장이 가능하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부장기요양급여금 특약도 신설했다. 부부가 함께 이 특약에 가입할 경우 각각 가입하는 것 보다 보험료가 15.4%할인된다. 부부 중 한명이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을 경우 남은...
고려해 보험료를 설정해야 한다.
연금저축보험은 현재 공시이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보수적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요즘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연금저축상품은 큰 이자를 가져다 주진 않아도 안정적으로 자산운용을 돕는 데 의의가 있다.
또 공시이율이 아무리 떨어져도 최소한의 금리는 보장해 준다는 약속 금리인 최저보증금리를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할인...
40세 기준으로 주계약 1종(실속형)에 사망보험금 50% 지급형 선택할 경우 월 2만6000원이다.
(무)두번째CI보장특약(갱신형) 실속형 보험료는 2700원이다. 또한 고액질병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시에는 차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인 경우(일시납 제외)에는 주계약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및 월 보험료의 일정액을 적립금에 가산해 주는 보너스 혜택 등을 폭넓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종신연금형이기 때문에 나이에 상관없이 종신토록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 가입자가 중도에 사망하더라도 60세 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유가족에게 연금을 물려줄 수도 있다.
이외에도 암 진단, 실손보장, 성인병진단, 재해보장 등 다양한 특약을...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월 보험료는 65세 가입 기준(10년 납입시)으로 남자 월 6만6600원, 여자 월 3만1500원 수준이다. 특약을 모두 가입하면 남자 9만1300원, 여자 4만300원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그동안 나이와 보험료 부담으로 암보험에 가입하지 못했던 고령자를 위한 전용 암보험 출시을 출시했다”면서 “암보장을 필요로 했던 노년층에서 많은...
기존의 자동차보험 운전자 한정 특약은 자동차를 운전할 사람의 범위를 제한하는 대신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 받는 특약상품이다. 그 중 기존 ‘가족 한정 특약’은 차량소유주와 배우자를 중심으로 양가 부모와 자녀 등 직계 3세대를 운전자로 제한하는 상품으로 현재 자동차보험 전체 가입자의 약 16%가 가입하고 있다. 하지만 차량소유주와 자녀만 운전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