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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9월 4일 재량휴업 학교 매일 집계해 제출” 공문
    교육부 “9월 4일 재량휴업 학교 매일 집계해 제출” 공문
    한편,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관련 법령에 따르면 교사들의 집단행동을 위한 학기 중 임시휴업일 지정과 교사의 연가·병가 등의 사용은 명백한 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교육은 멈춰서는 안 된다”며 “위법하지 않은 방식으로 고인을 추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29 18:08
  • 바이든 행정부, 표심 노린 친노조 보고서 발간…“노조원 소득, 비노조원보다 10~15% 많아”
    바이든 행정부, 표심 노린 친노조 보고서 발간…“노조원 소득, 비노조원보다 10~15% 많아”
    해리스 부통령, 옐런 재무장관이 보고서 주도“노조원이 비노조원보다 유급 병가 등 혜택 많아”“중산층 경제적 문제도 노조로 해결 할 수 있어”내년 대선 앞두고 노동계 조기 지지 얻으려는 의도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표심을 노린 친노조 보고서를 발간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노동조합과 중산층’...
    2023-08-29 10:05
  • 경찰 “서이초 교사 개인번호 학부모 통화, 착신전환으로 추정”
    경찰 “서이초 교사 개인번호 학부모 통화, 착신전환으로 추정”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등 교육계 갈등은 점차 확산하는 모습이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을 ‘공교육 정상화의 날’로 지정하고 교육 멈춤에 동참하겠다며 이날 오후 3시 기준 연가·병가 등을 통해 추모에 나서겠다는 의사를 표현한 인원은 전국 8만2891명이다. 이날을 재량휴업일로 지정한 학교도 496개교에 달한다.
    2023-08-28 15:57
  • 교육부 ‘엄정대응’에…교사들, '9·4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 자제 움직임
    교육부 ‘엄정대응’에…교사들, '9·4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 자제 움직임
    다만 연가·병가·재량휴업 등을 통한 '공교육 멈춤'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28일 교육계에 따르면,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는 '9월4일 국회집회 운영팀' 명의로 "여기까지인가 봅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9·4 49재 서이초 추모 국회 집회'를 전면 취소하고, 운영팀은 해체한 뒤 하나의 점으로 돌아가는 게 맞다는...
    2023-08-28 14:22
  • 전교조, "9월 4일 불법집단행동 규정?"...이주호 '직권남용' 고발
    전교조, "9월 4일 불법집단행동 규정?"...이주호 '직권남용' 고발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9월 4일 집단행동을 사실상 파업으로 보고 예규에 맞지 않는 교사들의 연가·병가 사용이나 이를 승인한 교장에 대해서는 최대 파면과 해임 징계 및 형사 고발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재량휴업일은 학교 사정에 따라 마땅히 사용할 수 있는 학교의 재량이며 교사들이 사용하는 조퇴나 연가는 교육활동에...
    2023-08-28 11:39
  • 대전 신협 강도 남 일 아니다… 2인 근무 우체국 보안 강화 필요
    대전 신협 강도 남 일 아니다… 2인 근무 우체국 보안 강화 필요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연·병가, 교육훈련 등 직원 유고에 따른 업무공백 위한 지원체계도 필요하고, 장기적으론 우체국 기본인력 3인 보장 법제화가 이뤄져아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8일 오전 11시 58분쯤 A씨는 대전의 한 신협에서 검은 헬멧을 쓰고 나타나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 당시 A씨는 직원 2명만 남아있는...
    2023-08-26 09:00
  • 조희연, 9월 4일 교사 '우회 파업' 지지…"학교 사정 맞게 추모"
    조희연, 9월 4일 교사 '우회 파업' 지지…"학교 사정 맞게 추모"
    앞서 전국 교사들은 지난달 숨진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다음 달 4일에 집단 연가·병가 등 방법으로 ‘우회 파업’ 형식의 단체행동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초등교사 커뮤니티 ‘인디스쿨’에 따르면 이 같은 단체행동 동참 서명에는 7만 명 넘는 교사가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전날 “법과 원칙에 따라 학교 현장의 학사...
    2023-08-25 11:14
  • 씨름 수업 중 초등생 부상…부모, 교사 상대로 2000만원 배상 요구
    씨름 수업 중 초등생 부상…부모, 교사 상대로 2000만원 배상 요구
    교사는 입대를 앞둔 2년 차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현재 병가를 낸 상태다. 임 교육감은 “해당 수업은 매우 정상적인 교육활동이었다”며 “이 사안을 교사에게 문제 삼으면,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이 100ｍ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도 교사가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업 도중 학생이 다치면 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 등 책임보험을 진행하는 제도가...
    2023-08-24 17:17
  • 끝내 ‘추락사’ 처리된 교사들…학교 측은 “왜 나한테 얘기하나”
    끝내 ‘추락사’ 처리된 교사들…학교 측은 “왜 나한테 얘기하나”
    김씨는 2017년과 2019년 두 달씩 병가를 냈고 복직 뒤에는 음악과 영어 전담 교사를 맡았다. 그는 자기 대신 담임을 맡은 동료 교사들에게 미안해하며 자진해서 5학년 학급을 맡았다. 김 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에 대해 학교 교감은 “저는 몰랐다. 우울증이 있는데 그렇게 웃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라며 김 씨의 죽음 역시 추락사로 보고했다. 결국 두 교사의...
    2023-08-16 10:53
  • “해외에선 통하는데”…한국 비대면진료의 미래는?
    “해외에선 통하는데”…한국 비대면진료의 미래는?
    조 키친 박사는 “병원으로 오는 교통비가 감소했고, 불필요한 병가를 내지 않아도 되게 됐다. 또 아이들을 돌볼 비용도 줄었으며,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대한 위험성도 감소했다”며 “의료진도 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게 됐다. 외래비용, 병동에 대한 부동산 비용 등이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조 키친 박사는 “원격의료 이후 3%만 추후...
    2023-08-08 17:07
  • “학부모와 주고받은 문자만 400통”…6개월 사이 초등교사 두 명 사망
    “학부모와 주고받은 문자만 400통”…6개월 사이 초등교사 두 명 사망
    김 교사는 정신과 치료와 몇 차례의 병가를 냈지만 5학년 담임을 맡은 지 4개월째 되던 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 교사도 부임 첫 해 담임을 맡은 뒤 몇 달 만에 목숨을 끊었다. 그는 교사 생활 시작부터 학부모들의 항의에 시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의 아버지는 “페트병 자르기를 하는데 어떤 아이가 손을 다쳤다. 그 일로 학부모한테 시달렸다. 성형 수술을...
    2023-08-08 14:21
  • [포토] 신세계百, ‘무설탕 사탕후루’ 먹고 달콤한 바캉스 보내세요
    [포토] 신세계百, ‘무설탕 사탕후루’ 먹고 달콤한 바캉스 보내세요
    신세계백화점이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인기 스낵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10일까지 본점 지하 1층에서 진행하는 ‘바캉스 with 신세계’에서는 무설탕 사탕후루부터 홍콩 명물 기화병가 베이커리까지 인기 스낵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딸기 사탕후루 4500원, 기화 병가 펭귄쿠키 2만900원, 라즈베리 개성주악 3500원 등이 있다.
    2023-08-06 12:33
  • [피플] 서울교사노조 “문제행동 담당인력 확충…학교 민원시스템도 만들어야”
    [피플] 서울교사노조 “문제행동 담당인력 확충…학교 민원시스템도 만들어야”
    가장 시급한 조치는 ‘아동학대처벌법 개정’“문제 행동 보이는 학생 관리할 인력ㆍ학급 필요”“다른 공공기관에도 있는 민원실이 학교는 없어” 자신을 때리려 했다는 아이 말만 듣고 학부모가 학급 교체를 요구해서 한 선생님이 스트레스로 병가를 내셨어요. 그 분께 학급 교체를 생각해보시라고 상담해드릴 수밖에 없었어요. 만약 학부모가 아동학대 신고를 하면...
    2023-08-01 14:20
  • 주호민에 학부모들 분노 “존경할 만한 선생님”…해당 교사는 정신과 치료
    주호민에 학부모들 분노 “존경할 만한 선생님”…해당 교사는 정신과 치료
    사건이 터진 게 지난해 9월인데 다음달인 10월 병가를 냈다. 이후 올해 1월 직위에서 해체되고 아직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주호민의 아들 B군이 일반 학급에서 수업을 듣다 여학생 앞에서 바지를 내려 성폭력으로 분리 조치되자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제 분리 조치...
    2023-07-28 14:28
  • 부산서도 초등학생이 교사 무차별 폭행…전치 3주 병가 중
    부산서도 초등학생이 교사 무차별 폭행…전치 3주 병가 중
    당시 같은 반 학생들도 폭행 장면을 목격했으며, B 교사는 갈비뼈 등에 골절상을 입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가 중이다. B 교사는 올 3월에도 A 군에게 폭행을 당했다. 수업시간에 A 군의 행동을 제지하던 과정에서 B 교사는 A 군으로부터 가슴 등을 수차례 얻어맞았다. B 교사는 최근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과 서울 양천구 초등학교 교사 폭행 피해 사건을...
    2023-07-24 07:16
  • MBN 이연제 기자 사망, 지병 치료 중 전해진 비보…향년 26세
    MBN 이연제 기자 사망, 지병 치료 중 전해진 비보…향년 26세
    ‘뉴스7’에서 ‘경제기자M’ 코너를 진행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기에 갑작스러운 비보는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고인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병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주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2023-06-25 14:17
  • 용산구, 이태원 유족 출근 저지에 ‘경찰기동대’ 투입 요청
    용산구, 이태원 유족 출근 저지에 ‘경찰기동대’ 투입 요청
    앞서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박 구청장은 다음날인 8일 업무에 복귀했으나, 9일과 12일에는 연차와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다. 박 구청장은 전날 다시 출근해 업무에 복귀했다. 구 관계자는 전날 “박 구청장이 유가족과 시기와 방법을 조율해 만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6-14 13:46
  • 병가 낸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업무 복귀…“유가족과 만남 협의할 것”
    병가 낸 박희영 용산구청장, 오늘 업무 복귀…“유가족과 만남 협의할 것”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연차에 이어 전날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았고, 유족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용산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9일부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입원치료와 안정을 취했으며, 주치의 진료 소견에 따라 이날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허위공문서작성·행사 혐의, 직무유기 혐의로...
    2023-06-13 11:20
  • “병가 내고 왔다” 컬투쇼 방청 간 여경, 알고 보니…“연차 낸 것, 재미 위해 과장”
    “병가 내고 왔다” 컬투쇼 방청 간 여경, 알고 보니…“연차 낸 것, 재미 위해 과장”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방청한 현직 여경의 허위 병가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자신을 경찰공무원이라고 소개한 여성 A씨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당시 DJ는 “이분이 오늘 회사에서 체력검정을 하는 날인데 진단서를 내고 오셨다. 무슨 회사인데 체력검정까지 하느냐”라고 물었고 A씨는...
    2023-05-28 19:46
  • [정책에세이] 코로나19 엔데믹, 방향만큼 방법이 중요하다
    [정책에세이] 코로나19 엔데믹, 방향만큼 방법이 중요하다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와 병가·연차휴가 활용이 가능한 산업, 직종, 사업장에 대해 우선 폐지하고, 나머지 산업, 직종, 사업장에는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상병수당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게 방법일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계획 중 하나로 내놓은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은 장기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이지, 당장의 대책은 아니다.
    2023-05-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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