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김성영 신사업본부장은 “한국 상품의 해외수출은 베트남, 몽골 등 글로벌 이마트 진출지역의 원활한 상품공급 프로세스 구축 및 현지 시장 내 한류상품 판매를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기회” 라며 “앞으로도 이마트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력회사와 함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해 나갈 것”...
이마트는 오는 12월 베트남 고밥 지역에 1호점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
롯데마트의 동남아 해외 점포는 인도네시아 38개, 베트남 10개다. 롯데마트는 올해 인도네시아 9개, 베트남 3개 등 총 12개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소매시장은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10% 이상 신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공략해야 할 곳이 됐다”며...
이마트는 베트남 어린이를 위해 오토바이용 헬멧을 제작, 무상으로 제공하는 ‘Helmet for Kids(아이들에게 안전을)’ MOU를 체결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VNTSC를 포함한 정부인사 30여명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 499명, 이마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1호점인 고밥점 인근 응우엔 비엣 쑤언(Nguyen Viet Xuan)초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 회장이 베트남 사업을 주도했던 정 부회장의 매제이자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의 남편인 문성욱 이마트 부사장의 국내 복귀를 결정한 것도 자신이 직접 베트남 사업을 진두지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지난 달 호찌민 시로부터 자본금 6000만 달러 규모의 현지 투자를 이미 승인받았고, 3만㎡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내년 초 호찌민 고밥 지역 사업부지에...
◇ 신세계 정용진의 '경영고백'
中 톈진 진출 이마트 4곳 폐점... 베트남 등 동남아로 해외사업 중심 이동
지난 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해외사업을 둘러싼 두 가지 이슈가 하루 간격으로 터져나왔다. 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행사장에서 정 부회장은 “내년 하반기에 이마트 1호점을 내고 성공 결과에 따라 캄보디아...
이에 롯데그룹, CJ, 이마트, 아모레퍼시픽, 네이처리퍼블릭, 락앤락 등 국내 주요 유통업계도 최근 베트남 소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코트라는 최근 ‘한ㆍ베트남 FTA 타결에 따른 수출유망상품’ 보고서를 통해 소형가전, 유아용 분유, 화장품 등이 한국산 제품이 한ㆍ베 FTA로 관세철폐가 되면 가격 경쟁력을 갖게 돼 신흥 중산소비층을 겨냥한...
수익성이 부진한 중국서 점포를 정리하고, 모든 역량을 베트남에 집중할 계획으로, 내년 연말 베트남 이마트 1호점 오픈에 박차를 가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지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ㆍ아세안 CEO서밋에서 “베트남 이마트 1호점을 오픈한 뒤 성공하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내년 하반기 오픈하는 베트남 이마트 1호점이 성공하면 그 주변국인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며 아세안 시장 진출 의지를 다졌다.
다만 이날 행사에서 가장 주목을 받을 만한 대한항공에 지창훈 사장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 행사 관계자는 “전날까지만 해도 지 사장이 참석하는 걸로...
그는 내년 2월 베트남에 직접 갈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오픈하는 베트남 이마트 1호점이 성공하면 그 주변국인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4개국에 대한 시장조사는 이미 마쳤다"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은 매각설이 돌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해서는 “농협이...
정 부회장은 “내년 2월 베트남에 직접 갈 계획”이라며 “내년 하반기 오픈하는 베트남 이마트 1호점이 성공하면 그 주변국인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에도 진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4개국에 대한 시장조사는 이미 마쳤다"고 덧붙였다. 신흥시장의 핵심국가로 떠오른 베트남을 선점해 해외시장을 차근차근...
이마트가 베트남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베트남 호찌민 시 정부는 최근 이마트의 6000만 달러(약 650억원) 투자계획을 승인했다.
이에 이마트는 내년 초 호찌민 고밥 지역에서 1호점 설립 공사에 착공해 이르면 같은 해 10월 개점할 계획이다. 1호점 면적은 3만㎡에 이른다.
또 회사는 호찌민공항 인근 떤푸 지역에 2호점을 설립할...
베트남에 이어 방글라데시, 미얀마 등 해외 단독 소싱처를 육성하고 ‘히트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유통 채널도 다변화해 홍콩, 베트남, 몽골 등 해외로 수출해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는 “데이즈는 앞으로도 고령화, 싱글족 등 변화한 인구 구조에 맞춰 좋은 품질로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없어"
△현대정보기술, 베트남 현지법인 계열사 추가
△실리콘웍스, 발광 다이오드 조명 장치의 제어 회로 특허 취득
△제이씨현시스템, 하드피아씨앤씨와 거래 중단
△실리콘웍스, 메시지 인증 코드 생성 방법 등 특허 취득
△아로마소프트, 피엠그로우와 7억 규모 계약 체결
△코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5억 규모 계약 체결
△팜스웰바이오...
것일 뿐”이라며 “남은 15개 점포도 효율성을 점검하는 작업을 계속 진행하는 방향으로 중국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중국에서 내실화 작업과 동시에 베트남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300억원을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호찌민 인근에 대형마트 부지를 확보한 후 2015년 하반기 중 1호점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