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여름철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2019년 전국 어린이 예방 접종률 현황' 발표
△질병관리본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광희·조수빈과 함께 장기·조직기증 희망서약 캠페인 진행
24일(금)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4:00 대정부질문(국회)
△복지부 차관 08:30...
아울러 개정 시행령은 긴급수의계약 사유에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추가하고 적합성 인증을 받은 재난안전제품을 수의계약 대상에 포함해 지자체가 코로나19나 향후 유사 감염병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했다.
이밖에도 계약에 필요한 각종 보증금을 50% 인하하고, 검사·검수와 대금 지급 법정기한도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단축하도록 했다.
반면 통합당은 공수처법 자체가 위헌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법정 출범 시기를 맞추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책 경쟁이 빚어질 분야로는 역시 코로나19 대응이 꼽힌다. 민주당은 2차 대유행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정부조직법 △학교보건법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등의 처리를 강조한다. 통합당도 앞서 △감염병법...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에 의해 출혈성 장염을 일으키는 질환
-제2급 법정감염병
-잠복기: 2~10일(평균 3~4일)
-발열, 오심, 구토, 심한 경련성 복통/ 수양성 설사에서 혈성 설사까지 다양한 양상
-예방법: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인 조리하기...
서울 영등포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고용불안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14일 영등포구는 “추경예산안 규모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522억 원 증가한 총 8508억 원”이라며 “코로나19 피해로부터 민생경제 회복, 감염병과 재난ㆍ재해로부터 구민 안전 강화, 생활SOC...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 확충(1583억 원)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선제검사 실시(41억 원) △생활방역체계 강화(155억 원) △하수관로 신설개량 및 보수보강(247억 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180억 원) 등 재해·재난 대비, 감염병 대응 체계 확립에도 2525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유망 스타트업이 위기 상황에서도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635억...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관련 법안과 ‘텔레그램 n번방’ 방지 후속법안 처리 등을 합의함에 따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원내수석부대표는 본회의까지 남은 나흘간 민생법안 처리 추가 합의를 위한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가 이미 합의한 코로나19 관련 법안은 본회의 처리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감염병 발생...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법’, 국공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치를 위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감염병 발생지역에서 입국한 학생의 등교를 금할 수 있는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도 국회 문턱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조주빈·강훈·이원호에 이어 ‘갓갓’ 문형욱 등이 연이어 검거되고 있는 ‘텔레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법', 국공립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치를 위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감염병 발생지역에서 입국한 학생의 등교를 금할 수 있는 '학교보건법 개정안' 등이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조주빈·강훈·이원호 이어 '갓갓' 문형욱 등이 연이어 검거되고 있는 '텔레그램 n번방' 관련 법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극복하고 이천 화재의 슬픔을 이겨내며 반드시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내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불교는 국난 극복을 위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셨고 아픔을 나눠주셨다"며 "지금도 '청정 사찰 실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하면서 감염병 극복에 앞장...
감염병 전체적인 상황과 또 중대본의 경제상황 단계에 대한 판단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 이런 것들을 종합해서 안정적으로 출석 수업과 원격 수업이 병행될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Q. 법정 수업일수를 추가(19일)로 감축할 수 있는 상황인데 고3, 중3에 대해서만 먼저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지난 5주간의 수업일수 감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70여 년의 한국 교육 역사에서 학교가 문을 열지 않고 수업을 하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만들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자 정부는 결국 그동안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하고 미래 교육을...
아울러 중대본은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하는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통지원 대책을 추진한다. 해외입국자에 대해서는 승용차를 이용한 귀가를 우선 권장하되, 승용차 이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해외입국자만 탑승하는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해 수송할 계획이다. 지방행 공항버스는 주요 노선별로 졸음쉼터를 지정...
유 부총리는 "질병관리본부 등 감염병 전문가들은 밀집도가 높은 학교 내 감염이 발생할 경우 가정과 사회까지 확산될 위험성이 높은 만큼 안전한 개학이 가능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현시점으로부터 최소 2~3주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3차 개학 연기 수업일수 감축…입시에도 영향 =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 발표는 이번이...
금융당국은 △주요사업장(자회사 포함)이 중국 또는 국내 감염병 특별관리 지역에 있거나, 해당 지역에서 중요한 영업을 수행하고 있는 경우 △외부 감사가 코로나19 또는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한 각종 조치 영향으로 지연된 경우로 제재 면제 조항을 한정짓고 있다.
물론 ‘이에 준하는 경우로 불가피한 사유가 있을 때’라는 추가 조항을 달았기 때문에 명시적으로...
의협은 각 분야의 전문학회와 함께 위원회를 구성해 감염병 자체에 대한 이해와 연구뿐만 아니라 질병의 통제, 의료인력의 관리와 현장에서의 적용, 중환자 치료 등 총체적인 문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의료진들 모두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의료봉사의 동참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한...
감염병 확산에 따른 불가피한 공기 지연이라는 사회적인 합의나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자칫 법정 다툼으로 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시장도 분양 일정을 미루거나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거 나오고 있는 지방에서 3월로 예정됐던 분양 물량 2만3087가구의 청약 일정은 예측이 어렵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경매 법정도 문을 닫고 있다.
25일 경매업계에 따르면 대구지법과 광주지법은 다음 달 6일까지 2주 동안 법원 경매를 중단하기로 했다. 부산지법도 20일 동안 경매를 쉬기로 했다. 입찰자가 몰리는 경매 법정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걸 막기 위해서다.
인천지법과 춘천지법, 광주지법, 대전지법, 수원지법...
유일의 법정 재해구호단체이다.
HUG는 이번 기부를 통해 자가 격리 대상자에게는 위생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마음 담아 온정키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진에게는 비타민 등 피로 회복 물품으로 구성된 ‘힘내요! 건강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본연의 설립 목적인 국민의 주거 안정뿐 아니라 감염병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학생들에 대해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개인위생 관리, 학교 밖 교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이와 관련한 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지금은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정부와 서울시교육청은 개학연기를 통해 초유의 위기상황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학원의 적극적인 휴원 없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