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후 △FITI시험연구원 항균성 합격(2022년 10월) △방재시험연구원 불연성 합격(2022년 12월) 등 외부 공인기관으로부터 물성 합격점을 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크롬이 함유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고 불연성과 항균성을 동시 충족시킨 점이 특징적이다. 이 때문에 업계는 3층 이상 건축물 내·외장재에 가연성 마감재 사용을 금지한 건축법 개정 시행규칙(2020년...
고우찬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은 자체 데이터센터 방재 대책 및 향후 5년간의 IT 엔지니어링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총 4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공 중인 안산 데이터센터의 운영 안정성, IT 엔지니어링 전담 조직 및 인재 확보, 각종 자연 재해와 인위적 사건 사고로 사업을 중단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계획 (Business Continuity Plan) 및...
고우찬 재발방지대책 공동 소위원장은 자체 데이터센터 방재 대책 및 향후 5년간의 IT 엔지니어링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총 46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공 중인 안산 데이터센터의 운영 안정성, IT 엔지니어링 전담 조직 및 인재 확보, 각종 자연 재해와 인위적 사건 사고로 사업을 중단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대응계획 (Business Continuity Plan) 및...
반도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개발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공법’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반석기초이앤씨, 극동건설, 금광기업, 남광토건 등 협력사 4개사와 공동 기술보유자로 ‘고밀도 폴리우레탄계 발포조성물과 비젼인식 시스템을 이용한 부등침하 지반 복원 공법’에 대해 방재신기술 평가 신청을 해...
결과
△지역자율방재단, 우수사례 발표 및 직무교육 실시
△2023년 재난안전 R&D 투자방향 미리 들어본다
△전국 통신사 대리점에서도 종이서류 대신 전자증명서로 제출한다
△2022년 제7차 열린소통포럼 개최
30일(수)
△행안부 장관 09:00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서울)
△행안부 차관 10:00 행안위 법안소위(국회)
△행안부, 승강기 해외판로...
신임 민간위원은 권남훈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손경식 법무법인 인성 대표변호사, 신혜은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안완기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오 균 건국대 행정대학원 석좌교수, 오정은 부산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윤명오 서울시립대 방재공학과 교수, 이인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혁우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 등 9명이 위촉됐다.
신임...
조사 대상 기관은 참사와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대통령실 국정상황실·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국무총리실·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중앙응급의료상황실 포함)·대검찰청·경찰청·소방청·서울특별시·용산구·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서울종합방재센터·서울소방재난본부·용산소방서·서울교통공사 등이다.
여야는 첫날부터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리실, 행정안전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대검찰청, 경찰청, 경찰특별수사본부, 소방청, 서울특별시, 서울시 용산구, 서울경찰청, 서울 용산경찰서, 서울종합방재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 용산소방서, 서울교통공사, 경남 의령군 등이 적시됐다.
국정조사 계획안이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채택되면 내년 1월 22일까지 60일 동안...
시는 참사 당일 압사의 위험을 알리는 소방 신고가 최초 접수된 오후 10시 15분에서 13분 뒤인 오후 10시 28분 서울종합방재센터를 통해 사고를 인지했다. 이에 시 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0시 30분부터 현장에 급파돼 소방차 출동과 구조활동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112와 119 신고를 어떻게 통합해서 어디서 관리할 것이냐에 대한 논의에...
현재 도시지역 지하도로 설계지침은 설계속도 80㎞/h급 지하도로의 기하구조와 환기, 방재, 조명 안전시설 등의 설치기준에 관해 규정하고 있으나 100㎞/h 속도의 지하도로 건설 시 적용할 수 있는 설계 기준은 없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터널 내에서 GPS 수신이 어려워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터널 내 GPS 시스템 설치방안을...
전 단계에 걸쳐 협력체계의 작동성과 사고 발생 시 대응 방법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박봉균 안전원장은 “공동으로 비상 대응계획을 수립할 경우 방재인력, 자원 등을 공유해 개별 대응 시 부족함을 보완하는 장점이 있다“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다른 산단 지역의 사업장에도 공동비상대응계획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자신이 움직이는데 제약이 있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그 상황 자체에서 빠져나오거나, 과도하게 밀집이 된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피하는 게 맞다”라며 “특히 그러한 상황을 만들지 않게끔 예방적인 조치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1~4호선 지하철의 노후화와 이용객 증가에 따른...
두산건설은 한국방재기술과 같이 개발해 온 ‘에너지 소산 장치가 설치된 편심가새골조 시스템을 이용한 강도 및 강성이 증진된 내진보강기술(Seismic Retrofit Method)’이 건설신기술 제945호로 신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신기술은 내진설계가 되지 않거나 보강이 요구되는 중·저층의 기존 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위해 개발됐다. 기존 건축물의 기둥에 철골 프레임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서울종합방재센터 종합상황실, 용산소방서 등 소방 관련 7곳과 서울교통공사 본부, 이태원역 등도 압수수색 중이다.
특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주요 피의자와 참고인의 휴대전화와 핼러윈 축제 관련 문서, 관련 CCTV 영상파일, 컴퓨터 저장 정보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새만금개발청은 비산모래로 인한 새만금 배후지역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차 방재 숲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안군 동진면에서 계화면까지 총 5.5㎞(21㏊) 구간에 사업비 70억4000만 원을 투입해 곰솔, 꼬리조팝나무, 쥐똥나무, 아까시나무, 사철나무 등 30여 종 5만7000본을 심는다.
방재 숲은 강풍과 비사, 비염 등의 재해를 막기 위해...
박청웅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출퇴근길 만원 지하철과 같은 현상이 일상이 되다 보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인식이 무뎌진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전문가들은 1㎡당 적절한 인원수는 3명이며, 5명 이상이면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조언합니다. 그런데 이태원 참사 당시에는 1㎡ 당 최소 10명이 밀집해 있었습니다. 박...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용산구청, 다산콜센터 등 강제수사'112신고 부실대응'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
경찰청이 2일 ‘이태원 참사’112신고 부실 대응에 대한 책임을 물어 이임재 용산경찰서장(총경)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경찰청은 “정상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기 발령했다”고 밝혔다.
용산서는 이태원 핼러윈 참사 발생지를 관할하는 경찰서로...
미국 연방재난관리청(FEMA) 산하 재난관리교육원(EMI)은 ‘특수 상황 비상 계획(Special Events Contingency Planning)’을 통해 공공장소에서 행사를 기획할 때 유의할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가 정한 국가 사고 관리 시스템(NIMS Incident Command System)의 기본 사항을 따르도록 지시하고 있기도 하죠.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는 행사 주최가 없었던 것이...
전문가들 “위험 인식 무뎌졌다” 경고
박청웅 세종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만원 지하철 등 현장은 실제로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공포감이 들 정도”라며 “일상이 되다 보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인식이 무뎌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등에서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에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