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야간에 ‘어바니엘 염창’의 지하 주차장부터 1층 건물주변과 방재실, 상업시설 및 옥상정원 등을 돌아보며 보안 및 시설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펼쳤다.
롯데자산개발은 ‘어바니엘 가산(403실)’, ‘어바니엘 한강(261실)’, ‘어바니엘염창역(263실)’ 등 1000여 실에 가까운 주거임대운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화학물질 저장시설 예방은 환경부와 소방청,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화학재난방재센터를 중심으로 대응 역량을 키운다. 정부는 이와 함께 교육, 합동 훈련을 통해 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서는 풍등 등 소형 열기구에 대한 대책도 나왔다. 잘못 날린 풍등이 고양 저유소 화재의 원인이 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위험물 저장시설 인근에...
기술자문위원회는 14개 분야(토목구조, 토질 및 기초, 도로, 토목시공, 교통, 건설안전, 방재, 전기설비, 기계설비, 건축구조, 상‧하수도분야, 조경(잔디)분야, 소음진동분야, 정보통신(IT)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이지윤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기술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공사관리 및 시설 유지관리 기술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재 수신반 정보를 소방서와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IOT 단말기를 건축물 방재실마다 설치해 소방공무원이 직접 특정소방대상물(건축물)을 방문하지 않고도 소방시설 작동유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형 전통시장의 경우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자율소화장치를 운영한다. 도심 중심가 다중밀집지역에는 ‘보이는 소화기’를 확대...
가구 수가 적어 생활 편의시설을 충분히 갖추기 어렵다는 얘기다.
신도시급 2곳도 서울 수요자들 처지에서는 큰 장점이 없다. 거리는 가까운 편이지만 접근성이 좋지 않아서다. 별도의 교통 대책도 나왔지만, 기대에 못 미친다.
정부가 추진 중인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역세권에 신도시 조성 방안을 내놓았더라면 몰라도 이 정도로는 공감을 얻기 어렵다.
서울...
박재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19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강원 강릉 펜션 사고로 서울 대성고 학생들이 참변을 당한 데 대해 "이번 강릉 펜션 사고는 가스보일러에서 누출된 이산화탄소에 의해서 대성고 학생들 10명이 죽거나 다친 게 아닌가 생각된다"며 "일산화탄소 경보기만 있었어도 이런 사고를...
도시인프라ㆍ안전방재ㆍ생활환경ㆍ혁신융합 분야 등 다양한 전공을 가진 석ㆍ박사 연구진을 포함한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2022년까지 100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연구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의 도시특성에 적합한 기술을 발굴해 현장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용적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이 건강한 도시 연구 △재난ㆍ재해에...
또한 이달 말부터 지하 송변전설비 방재종합관리센터를 시범구축해 운영하고, 드론·로봇을 활용한 원격감시 시스템도 내년부터 확대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성 장관은 지하 전력구 설비를 직접 둘러보고 지하 에너지시설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마지막으로 혹한에 따른 시설물 피해와 이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김포공항주변 고도지구(80.2㎢), 특정용도제한지구(5.7㎢), 시계경관지구(0.7㎢), 방재지구(0.2㎢) 등 4개 용도지구가 우선 폐지된다. 서울시 전체 용도지구 면적의 43%(86.8㎢)를 차지한다.
서울시 고도지구 전체 면적의 89.47%인 김포공항주변 고도지구는 대표적인 중복 규제로 꼽힌다. 학교 교육환경 보호 유지를 위해 환경저해시설이나 기피시설 등 특정시설 입지를...
협의회는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는 16만8000회선의 전화선과 220조의 광케이블이 설치돼 있고 각종 지자체 시설과 기관, 기업, 언론사가 밀집된 지역임에도 소화기 한대만 비치돼 있고 스프링클러와 같은 자동소화설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며 “허술한 방재설비 및 관리가 대규모 통신장애를 초래한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또 “사고 발생...
국토교통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스마트 건설 기술·안전 대전’을 27일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건설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춘 이번 스마트 대전은 지난 10월 31일 국토부가 발표한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의 연장선이다.
이날 오전 행사에는 기조연설 및 공모전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린다 △궤도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수립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 개최
29일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09:50 스마트시티 글로벌 서밋(코엑스) 15:30 생활인프라 최저기준 관련 대국민 토론회(서울SC컨벤션)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13:40 국도42호선...
열린다 △궤도시설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기초생활인프라 최저기준 수립을 위한 대국민 토론회 개최
29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09:50 스마트시티 글로벌 서밋(코엑스) 15:30 생활인프라 최저기준 관련 대국민 토론회(서울SC컨벤션)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13:40 국도42호선...
‘스마트 도시홍수관리 기술’은 고정밀 수문레이더 기반의 첨단 강우관측기술과 기존의 도시 내 내수배제시설인 하수도와 홍수관리시스템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기술이다. 고정밀 수문레이더는 기존의 대형 레이더보다 관측 범위는 작지만 정밀한 관측이 가능하다. 특히 국지성 집중호우를 3시간~6시간 단위까지 예측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국지성...
‘2019 FIRE TECH KOREA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은 서울 aT센터에서 ‘선진 소방방재 기술의 고도화'라는 주제로 열린다. 내년 행사에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단체총연합회,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소방기술인협회,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한국재난정보학회, 한국소방산업협동조합, 소방산업공제조합, 전국대학소방학과교수협의회, 한국내진안전기술원이...
△보안·치안 △방재·화재 △해양·교통 등 안전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솔루션을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안전산업박람회에 올해 처음 참가한 한화테크윈은 관람객들이 영상보안 솔루션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생활 주변에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화테크윈은 먼저 얼굴 인식은 물론...
관수시설, 전기 울타리 등 방재시설을 설치하면 보험료 할인해주는 제도도 확대해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덜기로 했다.
또한 현재는 특약에 가입해야만 보장받는 사과 일소피해 등을 주계약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늘어나는 사료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는 사료용 벼·옥수수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 제도를 바꾼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보험 심의회...